영화
본문 내용 보이기
  • W 2021.09.04 21:44
    시이슈보단 왠지 토정이 맞는 것 같아서 옮겼어 ㅎㅎㅎ ㅠㅠ 아까 댓글 달아줬던 톨들 고맙고 미안해🥲👍
  • tory_2 2021.09.04 21:51
    정보글 고마워!!!!
  • W 2021.09.04 23:19

    댓글 고마워 ㅎㅎ

  • tory_3 2021.09.04 22:11
    아까 댓글 달았는데 추천 눌렀어! 베스트 가서 다른 토리들도 많이 보길 ㅎ.ㅎ

    나는 전주 영화제 너무 조아해 날씨 딱 좋을 때라서 대학생 때 수업 안가고 갔었는데.. 그립다 😭
  • W 2021.09.04 23:20

    나 전주는 2번 정도 갔었는데 넘 좋았으 ㅋㅋㅋ 간 김에 한옥마을이랑 성당 구경도 하고 길거리 음식도 먹었던 기억.. 코로나 전이라 전생같다 진짜 ㅎ..ㅠ

  • tory_4 2021.09.04 22:2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3 13:34:58)
  • W 2021.09.04 23:20

    맞아 길마다 팜플렛? 걸려있는 거 보면 뭔가 진짜 축제 온 기분 ㅋㅋ

  • tory_5 2021.09.04 22:57

    난 전주는 자주 가봤는데 부산 가보니 정말 규모가 다르더라 ㅋㅋㅋㅋㅋ 상영작도 훨씬 핫하고 ㅋㅋㅋ

    코로나로 못 가서 그립다 ㅠㅠㅠㅠㅠ

  • W 2021.09.04 23:22

    확실히 부산이 크게 하긴 하더라구 개인적으로 영전 제일 큰 상영관(3층짜리였나 원래 연극무대용으로 알고 있어)에서 자리 꽉차서 심야상영 밤새 달렸던거 너무 추억임...ㅠㅠ

  • tory_6 2021.09.04 23:10

    전주 영화제 너무 좋아!! 부산, 부천 영화제도 꼭 가보고싶다 ㅠㅠ

  • W 2021.09.04 23:22

    셋 다 다른 매력이 있어서 너무 좋아!!! 매년 가도 매년 새롭더라 ㅎㅎ

  • tory_7 2021.09.05 01:24
    부천 살 때 매년 한두편씩은 봤었는데 부천영화제는 좀 ㅁ매니악한 느낌이라 그런가 관심 있는 사람만 아는 축제 느낌이긴 했어ㅋㅋㅋ 나만해도 90년 초반부터 부천 살았는데 처음 인지하고 가본 게 2010년쯤 이었던 것 같고, 내 친구는 부천에 20년 넘게 거주 중인데 한 번도 안 봤다고 하더라고ㅋㅋ 솔직히 영화 자체에 대한 리뷰나 정보를 미리 알 수가 없어서 취향에 안 맞는 영화들도 있었는데 톡톡 튀는 단편영화나 쎈 영화들 보면 좋았음ㅋㅋ 그 쨍쨍한 여름에 자전거 타고 영화관 가던거나 끝나고 밤에 집으로 걸어오던 기억이 나넹ㅋㅋㅋ
  • W 2021.09.05 20:45

    맞아 ㅋㅋㅋㅋㅋ 나도 보다가 자고 온 영화도 많고 욕하면서 나온 영화도 많았는데 또 그 맛에 영화제 가는거지 싶고 ㅋㅋㅋㅋ 단편영화 모음집도 너무 좋았음 ㅠㅠㅠㅠㅠ 흐 부천.. 코로나 때문에 못간지 몇년째인지 ㅠ

  • tory_8 2021.09.05 02:54

    전주영화제 너무 좋아하다가 거기서 일하면서 학을 떼고 내가 다시 전주에 오나 봐라 했는데 시간 지나니까 다시 가고 싶어 ㅋㅋㅋ 일터로서는 별로였지만 영화제로서는 아직도 좋아하나봐. 대안적 예술로서의 영화를 탐구하는 드문 영화제라 상영작 면면도 신선하고, 상영이나 행사가 거의 대부분 영화의 거리 내에서 진행되니까 지하철 타고 정신없이 이동해야하는 부산보다 상대적으로 차분하게 돌아다닐 수 있는 점도 좋아. 그런데 부산은 또 부산대로 그 광활한 느낌이 짜릿함.

  • W 2021.09.05 20:45

    확실히 전주는 살짝 결이 다른 느낌의 영화제였음 ㅋㅋㅋ 셋 다 개성이 뚜렷하긴하다만

  • tory_9 2021.09.05 22:19
    부천이 유니크하게 국제적으로도 커지고 있던 중에 시장 병크 거하게 맞으면서 기대보다 너무 못커서 아쉬워. 부천 크던 마지막 즈음에 부천에서 일했었는데 너무 즐거웠지만 스탭들 처우는 그때도 이미 심했었지. 매니악한거 많이 해줘서 즐거웠고 수도권이라 뮤지션들 관객으로 왔던거 인터뷰 하던것도 즐거웠음.
    전주는 진짜 초창기 전주도 관광도시느낌 덜 있던때가 진짜 즐거웠는데.
  • W 2021.09.05 22:32

    내가 부천영화제를 처음 갔던게 2015년이고 그 이후로 매년 갔었는데 진짜 최근 몇년은 퀄리티가 너무 아쉬워.. 별안간 VR 프로그램에 집중을 하지 않나 ㅠ.. 영화나 잘 가져오지 ㅠㅠㅠ

  • tory_9 2021.09.05 22:53
    @W 부천 병크가 터진게 05년이던가... 병크 터지고 박찬욱 봉준호 이런 감독들이 성명서 내고 대체영화제하고 한동안 고생했지. 쇼브라더스 특집하면 지브이에 류승완 오고 영화보러 영화감독들도 많이오고ㅎㅎ
  • tory_10 2021.09.11 23:01
    몇년동안 부천 현백 바로 길 건너편에 살았어서 창밖으로 행사하는것도 보이고 맘만 먹음 갔는데 왜 한번도 안가본걸까ㅜㅜ 지나고 나니 후회되더라 나름 매력적인 영화제던데
    몇년전부터 해운대 사는 중인데 산지 일년 지나서 코로나 터져서ㅜㅜ 축소 운영되는 바람에 아쉽더라ㅜㅜ 그래도 작년에 영화만 보러 갔었는데 좋았다 올해도 되도록 가보려구
  • tory_11 2021.09.14 10:53

    요즘엔 부천대신 서울국제여성영화제도 쳐주는 편이더라. 부천이 생각보다 못 커서 너무 아쉬워ㅠㅠㅠㅠ

  • tory_12 2022.12.24 18:49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전체 【영화이벤트】 제76회 칸영화제 남우주연상 수상작 🎬 <퍼펙트 데이즈> 시사회 25 2024.06.10 5404
전체 디미토리 전체 이용규칙 2021.04.26 587150
공지 🚨 시사회 관련 동반인 안내사항 2024.02.23 1036
모든 공지 확인하기()
14328 잡담 내일 극장 가서 볼 영화 하나만 골라 줘 ✨️✨️ 3 22:03 17
14327 정보/자료 디즈니 <디센던츠: 레드의 반항> 메인 예고편 l 엄마의 운명을 바꿀 수 있을까? 20:35 0
14326 정보/자료 픽사 <인사이드 아웃 2> 한국화 포스터 공개 ✨ 2024.06.16 67
14325 정보/자료 오늘 개봉한지 30주년이 된 디즈니 영화.jpg 2024.06.16 33
14324 잡담 (데이터 주의) 최근에 본 영화들.gif 4 2024.06.15 142
14323 잡담 보다보면 화가 나면서도 공감돼서 소름돋는 커플이야기 2024.06.15 110
14322 잡담 오페라의 유령 2 2024.06.15 74
14321 잡담 6월 뭐 봤고 뭐 볼거임? 12 2024.06.15 212
14320 잡담 이슈방 디즈니 비평 글보고 인사이드 아웃2 보고 오니깐 좀 기괴하긴 하더라 5 2024.06.15 272
14319 후기 하이재킹(호불호있는 영화/추) 2024.06.15 51
14318 잡담 인사이드아웃 2 완전 잘 만듬 2024.06.14 133
14317 잡담 <프리실라> 음악 감상회 GV 2024.06.14 45
14316 잡담 <프리실라> 굿즈 패키지 상영 2024.06.14 34
14315 후기 하이재킹 보고왔다! 2024.06.14 55
14314 정보/자료 픽사 <인사이드 아웃 2> '아이디어 폭풍이 몰려온다!' 영상 2024.06.13 35
14313 정보/자료 픽사 <인사이드 아웃 2> '라일리'의 최애 '랜스' 영상 1 2024.06.13 85
14312 잡담 일본공포영화를 다시는 못보는 사람이 됨 3 2024.06.13 237
14311 후기 키타로 탄생 게게게의 수수께끼 보고 왔는데 진짜 재밌어 4 2024.06.12 141
14310 정보/자료 픽사 <인사이드 아웃 2> 우리말 더빙판 성우진 2 2024.06.12 173
14309 잡담 만천과해 포스터 3종 2024.06.12 95
목록  BEST 인기글
Board Pagination 1 2 3 4 5 6 7 8 9 10 ...
/

Copyright ⓒ 2017 - dmito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