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의 호흡 (청게 IF 외전: 2010년, 여름)🎁 나눔 후기!

https://www.dmitory.com/novel/203592388

해당 글, 4토리야!!!! 

몇번의 나눔도 해보고 그보다 훨씬 많은 나눔받기 참여도 해봤지만 처음으로 나눔받아봐! 

감격했움 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고마운 마음으로 읽고 왔엉! 

읽는 속도가 느려서 혹시 많이 기다렸을까 걱정되네. 글재주가 없어서 거창하게, 재밌게 쓰진 못하구 ㅠㅠ 그냥 짧은 감상 후기로 봐줘! 

▼ 공이 본 '수' 첫인상 #미인수

▼ 수가 본 '공' 첫인상 #미인공 #존좋

얘들은 미인공,수 답게 읽는 내내 너무 이쁘더라. 마음도 이쁘고 얼굴도 이쁘고. ♥

잔잔한 글인데 그렇다고 전혀! 지루하지않고 편안하고 몽글몽글 간질간질하게 읽었어. 

글이 따숩더라 ㅠㅠ 그래서 형광펜 쭉쭉 칠해놨어! 

다 발췌 할 수 없어서 ㅠㅠㅠㅠㅠㅠ 몇개만 가져왔엉

물론 2010년은 나톨...이미...성인....... 

ㅋㅋㅋㅋ 그렇지만 '폴더 탁,탁,탁' 그리고 '모자란 알'을 보니 괜히 학생때 생각나고 괜히 잠깐 추억이 젖어봤따 ㅠㅠㅠㅠㅠㅠㅠㅠ히 

그래서 더 몰입이 잘되었던걸까??

'공화'가 수야! 자연스럽게 손 내미는 것도 귀엽고, 손가락 사이사이 꼼꼼하게 닦아주는 미인공 지완이 ㅠㅠ 

저거뿐만이 아니야 #까칠수 시절? 공화에게 시간표 만들어준것도 그렇고 ... 하 .... 넘나 따뜻한 공이야...♥

계속 짝꿍하고 싶다는 수의 고백을 읽으면서 나는 살짝 반성했어. 

꾸금이 아닌데도 헛된 망상을 두번정도 했었는데 ㅠㅠ 그거 미안할정도로 이쁘고 사랑스런 고백이었당. 다시한번 말하지만 몽글몽글 간질간질 너무 설레는 글이었어.

++그리고 쌍둥이형....어...나는 공주영 너무 좋더라.... 쌍둥이,형제만 보면 ㄱㅊ 퍼먹기 바쁜 나톨....... 또한번 반성했다. 

찐톨! 나눔 다시 한번 더 고맙당!!!!! 

글 읽을지 몰겠는데 나는 이제 본편 읽으려구!! 덕분에 좋은책 읽었어 ^.^ 고마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