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대 아이들이 좋아했던 것은 따스한 밥에 마아가린을 녹여 간장이나 계란 하나를 같이 풀어서 비벼서 먹던 밥이었습니다. 아마도 어린 시절 그렇게 한 끼 밥을 맛있게 먹었던 중년들이 많이 계실 것입니다.
그것에 착안해서 당시 삼강산업에서 밥에 비벼 먹는 제품을 출시했는데 바로 이 맛나라라는 제품이죠.
밥 + 간장 + 계란 + 마가린/버터
70년대 당시에는 서민들 영양 보충에 상당히 도움이 되었던 조합이었다고 한다.
ㅊㅊ ㄷㅋ
김에 싸먹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