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로맨틱캡틴달링(3권+외전)
공 : 연하댕댕/울보조신/애교/대형견
수 : 다정온미남/어른스러움/강수
공이 수 좋아해서 군대인데 특수팀 팀장(수)밑에서 배우고 둘이 어쩌다 술먹고 잣잣해서 (수가 첨인 공 배려해서 밑으로감) 엮임... 공은 수를 좋아하고 있었고 그때부터 수에게 적극 대시함니다..
시종일관 다른 고구마없고 공이 아주 귀엽고 애교많고 적극적으로 대시함. 이 작품은 공이 귀엽고 수가 멋있고다정스럽고 그래서 흐뭇하게^^^^ 지켜봤음.. 별 큰 사건은 없긴한데 가장 큰 이물질같은 색끼는 공이 처리해줌. 수랑 결혼하고싶엇음
2.엄마계정인데요(4권)
공 : 연하/짝사랑/격투기선수
수 : 미인/푼수(?)
공이 피시방 집 아들래미인데 알바하다가 수가 겜 하는걸보거든. 수를 짝사랑하는중. (그전에 다른곳에서 공은 수 보고 좋아함 수는 모름)수는 엄마의 하청(?)으로 좀 연령대가높은 알피지겜을 엄마계정으로 플레이하고있었어. 공이 그거 음료수 갖다주면서 보고 수가 하는 겜 따라서 시작함. 그리고 겜 내에서 적극적으로 수가 좋다고 표현하는데 수는 이게 엄마계정이니까 공이 자기 엄마를 좋아하고 그러는줄알고 삽질함
아.. 겜물이라기도 애매하고 현실연애물로 보기에도 좀 아쉬웠던 작품... 게임 커뮤반응이 일단 별로 찰지지가않았고 인 게임 내 티키타카가 묘하게 지루해서 전체적으로 게임하는 내용이 재미가없었어ㅜㅜ 현실연애물은 그래도 좀 재밌었는데 그렇다고 현실연애물을 기대하고보기엔 좀 아쉽달까. 공이 격투기하는데 그게 멋있었고ㅋㅋ (막 대회나가려고 체중관리 식단관리 이런내용도나옴 실제 대회나가서 격투기하는모습도) 다정하고 헌신적이라서 공캐릭은 좋았어. 수캐릭은 딱히 기억남는 게 없음.
3.선이혼 후 연애(4권)
공 : 재벌공/연상공
수 : 미인수/임신수
오메가버스/삽질물/달달물/나이차이(10살)
말그대로 이혼 후 연애를 시작하는 내용. 수가 우성오메가로 발현해서 매칭률 좋은 공이랑 (재벌) 정략결혼해. 그런데 결혼생활에서 수가 금전적으로 많이 지원도 받고 그랬던 상태에서 노력해도 아이가 생기지않고ㅠ 여러가지 오해가 더해져서 결국 이혼하게 됨. 그리고 나서 공이 적극적으로 다가오는뎁?!
1권이 제일 아쉬웠고 갈수록 괜찮았던 소설. 삽질물이라고했지만 비교적 삽질은 짧고 공이 이혼전에도 수를 많이 좋아해서(내가보기엔 공맘>>수맘) 적극적으로 공이 다가와. 3권부턴 시종일관 달달하고 2권에서부터도 공이 다가오고 그래서 고구마없이 전체적으로 달달했음. 수가 답답하게 군다고 생각할때도 있었는데 나이생각하면 납득가능. 공이 나잇값 맞게 많이 적극적으로 다가와서 잘 다시 이뤄진거같음..
4.낫 이노센트(2권)
공 : 악마/적극공/유혹공
수 : 사제/미인/능력수/굴림수
ㄱㅊ요소있음/피폐/서양풍
악마공 사제수 환장해서 봤음. 수는 사제인데 동생이 아파. 동생때문에 엄청 능력있는 사제인데 수도원쪽에서 엄청 천대받으면서도 꿋꿋이 버팀. 수도원이 식물인간인 수 동생 돌봐준다고 해가지고 .. 근데 단물 다빨아먹은 수도원측이 동생을 거의 죽는사람만 가는 병원으로 보내려하고 수는 안되겠다싶어서 악마(공)와 계약. 공은 색마인데 수 유혹함.. 10번 자신과 ㅅㅅ하는조건으로 동생병을 낫게해주겠다하고 계약함.
1권은 오 씌 재밌다 하면서 읽었는뎈ㅋㅋ 글고 수가 동생에 대한 사랑이 가족같은 사랑이 아니더라고.. 와 그래서 팝콘씹으면서 봤는데 2권이 아쉬웤ㅋㅋㅋㅋ 너무 정치적인얘기 많이나와서. 공수얘기보다 주변인얘기 많이나와.. 글고 공이 존나게 유혹하는데 수갂ㅋㅋㅋ 얘는 머리에 동생밖에없어서 공 불쌍했음ㅋㅋㅋㅋㅋㅋ 좀 아쉬움.. 그리고 공도 수에 대한 사랑이 인간적인 성애적 감정보단 좋아하는 장난감 얻은 느낌이라서.
5.무저갱의 신부(3권+외전)
공 : 짝사랑공/계략공/집착/순정공
수 : 미남수/임신수
오메가버스/납치감금ㄱㄱ요소
공이 알파인데 수는 베타임. 그래서 짝사랑 해왔고 수가 베타여자랑 약혼하고 결혼하려하니까 돌아버려서 수 납치감금해서 오메가되는 주사 맞힘.. 그리고 ㄱㄱ함 아무튼 그래서 그뒤에 감금 풀려나서 수는 오메가가 되어버리고 원래 약혼녀랑 파혼함. 이 때 공이 결혼하자하고 수는 공이랑 결혼해서 후에 공이 그 납치범이라는 걸 알게되는뎁....
킬타용. 저런 스토리 좋아하면 보셈ㅋㅋ 근데 수가 자기 ㄱㄱ한 공 존나빨리 받아줌. 막 공도 존나빌고 울고 밥 못먹어서 막 삐쩍 마르고 그러긴하는데 그래도 수가 공 다시 존나빨리 받아주고 달달해짐.. 갈등 긴거 싫어하는사람은 보셈. 공의 순정은 보장함 수 존나좋아함. 필력은 좀 아쉽. 대사가 쫌 작위적이고 문장도 ?? 스러운거나오고 그래 못볼정돈 아니었는데
6.밀랍인형폭렬학원가(7권)
수: 강수/미인수/멍충수/고양이
학원물/코믹/SF/추리(?)/시리어스
수는 반란군집안에서 지독하게 훈련받고 자람. 어느 날 반란군인 자기집을 엄청 잔혹하게 진압하고 어머니가 잔혹하게 살해됨. 무슨 이유인지 그때 반란군을 진압하러온 류승후라는 영감이 수는 거둬주고, 어떤 학교로 가라고하는데..거기서 벌어지는 이야기와 수의 복수이야기(?) 그리고 그 내막(?)
소싯적에 소년만화 즐겨봤다면 재밌게 볼 거같아.. ㅋㅋㅋ 다만 ㄱㄱ요소, 잔혹한묘사가 있으니 주의하고. 수 시점에서 진행돼서 대체 이런 미친학교가 왜 이렇게되었는가.. 에 대한 추리를 같이 따라가면서 흥미롭게 읽을 수 있음. 그리고 복선이 존나 많은데 잊을 수 없게 나왔던게 또 나오고 필요하면 또 나오기때문에 아 이건 어디서 언급된거였지? 같은 걱정안해도됨.. 글곸ㅋㅋ 뭔 떡밥 해결되면 다른 떡밥또 터지고 와 ㅆㅂ멀까 하고 풀리면 또 터지고 이래서 시종일관 재밌게봄ㅋㅋㅋㅋㅋㅋㅋ 용량 엄청 많은데 후루룩읽음ㅋㅋ 수도 멋있고 다른 주요 캐릭터도 굉장히 입체적이고 매력있어서 보는 재미가있어.
7.키스톤로맨틱콤비(3권+외전3)
공 : 연하/짝사랑/대형견/애교/울보/적극/순정
수 : 성장/무덤덤/헤테로
스포츠물/성장물/달달
수는 원래 투수였는데 슬럼프를 겪고 타자로 전향함. 그리고 몇년 뒤 팀을 들어가서 거기 2군이었는데 같은팀 1군인 공을 만나. 그리고 공은 수를 옛날부터 짝사랑 해 왔고, 적극적으로 대시함. 그리고 수는 공의 적극적인 지지와 믿음으로 슬럼프를 점점 극복하고 마음을 열게되는뎅...
고구마없이 잘 볼 수 있는 수의 성장 스포츠물. 여기 공도 수한테 진짜 적극적임ㅋㅋㅋㅋ그리고 많이 울고 질투하고ㅋㅋ수 말이면 껌뻑죽고.. 근데 ㅅㅅ할땐 말로는 죄송해요 흑흑 ㅠㅠ하면서 은근 지 하고 싶은대로 다 하는 걸 볼수있음.. 수가 소설 시작할땐 타순이 9번이었나 그러는데 외전에서는 2번까지감ㅋㅋㅋ 둘이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되는 정신적인 지주가 돼.
8.푸괴껍 3,4,외전
이거는 내가 전에 푸괴껍을 1,2 권 분량까지 봤었는데 뒤는 안봐가지고 결말이 생각이 안나서 결말까지 보려고 보게 됐어. 그 당시에는 수가 사람이 되고 분위기도 넘 바뀌고이래서 흥미가 떨어져서 그만봤는데 뒷권도 그 재미가있더라ㅋㅋ 뒷권에서는 공이 이제 ㅈㄴ 쎄지고 수한테 헌신하고 집착하는 걸 보여주는 데 이것도 다른 맛집이었음..
그리고 뒷권은 찌통 없을 줄 알았는데 거의 마지막에 울었음 ㅅㅂㅠㅠ평소엔 수맴인데 공한테 이입돼서.. 진짜 이입되게 잘 쓰신거같아
9.개같은놈들 (3권+외전)
공1 : 능욕공/개아가공/강공/집착/언더보스공
공2 : 연하공/짝사랑공/말단공
수 : 떡대수/강수/굴림수/순함
누아르/피폐
수는 공1의 개야. 말그대로.. 전에 있던 수조직의 보스가 죽자 공1이 수를 사옴. 그래서 진짜 개처럼다룸. 한편 공2는 공1의 말단 조직원인데 형이 억울하게 감옥에 가서 형 구해주려고 조직의 스파이짓을 함 . 형사한테 조직을 일망타진할수있는 정보를 얻어서 바치려고 첨엔 공1의 개인 수한테 접근함. 과연 공2는 무사히 형을 구해낼수있을지.. 수는 행복해질수있을지.. 공1은 어떻게될지?
누아르물인데 인물이 다들 입체적임. 공1은 미친색끼인데 은근 다정하고(?) 공2는 다정한데 은근 쓰레기고 수는 걍 안타까움..ㅋㅋㅋㅠㅠ공1이 수 길들이려고 계속 약 주사놓음 수한테.. 수는 전 보스한테도 십여년동안 약으로 , 그리고 성적으로 길들여져서 ㅠㅠ.. 진찐 물건, 개처럼 다뤄짐 ㅠㅠ 근데 진짜 작가님이 글 잘 쓰셔서 상황묘사나 대사가 리얼함. 근데 누아르물 안맞으면 안 좋아할거같음 수가 성적으로 구르니까 주의하고 떡대수인데 가슴 묘사 많음 피어싱도함ㅋㅋ 좋앗다
10.베타테스트종료(4권+외전)
공 : 헌신공/짝사랑공/다정공/후회공
수 : 미인수/재벌수/능력수/헌신수/짝사랑수/자낮수
오메가버스/회귀물/공시점수시점
수는 집안에서 학대당하고 자랐고, 철저히 집에서 이용하려고 길러짐... 공이랑 결혼하는데 사실 집에서 수를 통해 공이 하던 사업 먹고 정계진출하려고 그런거였음.. 공은 상처받고, 수도 상처받고 심지어 수는 오메가로 발현을 못해서 공이 거기서 또 상처받고.. 그래서 수는 ㅅㅂ 암도걸려서 자살함. 그런데 회귀해버림?! 그리고 이번생은 오메가로 무사히 발현도하는데?!
수시점 공시점 왔다갔다 하면서 전개되는데, 특히 공시점이 존나재밌었던 소설. 수는 자낮에 좀 정신적으로 몰려있는데 이걸 공 시점에서 보니까 찌통이었음 ㅠㅠㅠ 그리고 수가 넘 안타깝고 그래서 찌찌뜯으면서 봤다. 공도 너무 안타까웠고 서로 상처받았고 그걸 극복해가는 과정이 보기좋았음~! 작가님 포타에있는 공 편지도 존나찌통이었음 수 편지도 마찬가지고
공 : 연하댕댕/울보조신/애교/대형견
수 : 다정온미남/어른스러움/강수
공이 수 좋아해서 군대인데 특수팀 팀장(수)밑에서 배우고 둘이 어쩌다 술먹고 잣잣해서 (수가 첨인 공 배려해서 밑으로감) 엮임... 공은 수를 좋아하고 있었고 그때부터 수에게 적극 대시함니다..
시종일관 다른 고구마없고 공이 아주 귀엽고 애교많고 적극적으로 대시함. 이 작품은 공이 귀엽고 수가 멋있고다정스럽고 그래서 흐뭇하게^^^^ 지켜봤음.. 별 큰 사건은 없긴한데 가장 큰 이물질같은 색끼는 공이 처리해줌. 수랑 결혼하고싶엇음
2.엄마계정인데요(4권)
공 : 연하/짝사랑/격투기선수
수 : 미인/푼수(?)
공이 피시방 집 아들래미인데 알바하다가 수가 겜 하는걸보거든. 수를 짝사랑하는중. (그전에 다른곳에서 공은 수 보고 좋아함 수는 모름)수는 엄마의 하청(?)으로 좀 연령대가높은 알피지겜을 엄마계정으로 플레이하고있었어. 공이 그거 음료수 갖다주면서 보고 수가 하는 겜 따라서 시작함. 그리고 겜 내에서 적극적으로 수가 좋다고 표현하는데 수는 이게 엄마계정이니까 공이 자기 엄마를 좋아하고 그러는줄알고 삽질함
아.. 겜물이라기도 애매하고 현실연애물로 보기에도 좀 아쉬웠던 작품... 게임 커뮤반응이 일단 별로 찰지지가않았고 인 게임 내 티키타카가 묘하게 지루해서 전체적으로 게임하는 내용이 재미가없었어ㅜㅜ 현실연애물은 그래도 좀 재밌었는데 그렇다고 현실연애물을 기대하고보기엔 좀 아쉽달까. 공이 격투기하는데 그게 멋있었고ㅋㅋ (막 대회나가려고 체중관리 식단관리 이런내용도나옴 실제 대회나가서 격투기하는모습도) 다정하고 헌신적이라서 공캐릭은 좋았어. 수캐릭은 딱히 기억남는 게 없음.
3.선이혼 후 연애(4권)
공 : 재벌공/연상공
수 : 미인수/임신수
오메가버스/삽질물/달달물/나이차이(10살)
말그대로 이혼 후 연애를 시작하는 내용. 수가 우성오메가로 발현해서 매칭률 좋은 공이랑 (재벌) 정략결혼해. 그런데 결혼생활에서 수가 금전적으로 많이 지원도 받고 그랬던 상태에서 노력해도 아이가 생기지않고ㅠ 여러가지 오해가 더해져서 결국 이혼하게 됨. 그리고 나서 공이 적극적으로 다가오는뎁?!
1권이 제일 아쉬웠고 갈수록 괜찮았던 소설. 삽질물이라고했지만 비교적 삽질은 짧고 공이 이혼전에도 수를 많이 좋아해서(내가보기엔 공맘>>수맘) 적극적으로 공이 다가와. 3권부턴 시종일관 달달하고 2권에서부터도 공이 다가오고 그래서 고구마없이 전체적으로 달달했음. 수가 답답하게 군다고 생각할때도 있었는데 나이생각하면 납득가능. 공이 나잇값 맞게 많이 적극적으로 다가와서 잘 다시 이뤄진거같음..
4.낫 이노센트(2권)
공 : 악마/적극공/유혹공
수 : 사제/미인/능력수/굴림수
ㄱㅊ요소있음/피폐/서양풍
악마공 사제수 환장해서 봤음. 수는 사제인데 동생이 아파. 동생때문에 엄청 능력있는 사제인데 수도원쪽에서 엄청 천대받으면서도 꿋꿋이 버팀. 수도원이 식물인간인 수 동생 돌봐준다고 해가지고 .. 근데 단물 다빨아먹은 수도원측이 동생을 거의 죽는사람만 가는 병원으로 보내려하고 수는 안되겠다싶어서 악마(공)와 계약. 공은 색마인데 수 유혹함.. 10번 자신과 ㅅㅅ하는조건으로 동생병을 낫게해주겠다하고 계약함.
1권은 오 씌 재밌다 하면서 읽었는뎈ㅋㅋ 글고 수가 동생에 대한 사랑이 가족같은 사랑이 아니더라고.. 와 그래서 팝콘씹으면서 봤는데 2권이 아쉬웤ㅋㅋㅋㅋ 너무 정치적인얘기 많이나와서. 공수얘기보다 주변인얘기 많이나와.. 글고 공이 존나게 유혹하는데 수갂ㅋㅋㅋ 얘는 머리에 동생밖에없어서 공 불쌍했음ㅋㅋㅋㅋㅋㅋ 좀 아쉬움.. 그리고 공도 수에 대한 사랑이 인간적인 성애적 감정보단 좋아하는 장난감 얻은 느낌이라서.
5.무저갱의 신부(3권+외전)
공 : 짝사랑공/계략공/집착/순정공
수 : 미남수/임신수
오메가버스/납치감금ㄱㄱ요소
공이 알파인데 수는 베타임. 그래서 짝사랑 해왔고 수가 베타여자랑 약혼하고 결혼하려하니까 돌아버려서 수 납치감금해서 오메가되는 주사 맞힘.. 그리고 ㄱㄱ함 아무튼 그래서 그뒤에 감금 풀려나서 수는 오메가가 되어버리고 원래 약혼녀랑 파혼함. 이 때 공이 결혼하자하고 수는 공이랑 결혼해서 후에 공이 그 납치범이라는 걸 알게되는뎁....
킬타용. 저런 스토리 좋아하면 보셈ㅋㅋ 근데 수가 자기 ㄱㄱ한 공 존나빨리 받아줌. 막 공도 존나빌고 울고 밥 못먹어서 막 삐쩍 마르고 그러긴하는데 그래도 수가 공 다시 존나빨리 받아주고 달달해짐.. 갈등 긴거 싫어하는사람은 보셈. 공의 순정은 보장함 수 존나좋아함. 필력은 좀 아쉽. 대사가 쫌 작위적이고 문장도 ?? 스러운거나오고 그래 못볼정돈 아니었는데
6.밀랍인형폭렬학원가(7권)
수: 강수/미인수/멍충수/고양이
학원물/코믹/SF/추리(?)/시리어스
수는 반란군집안에서 지독하게 훈련받고 자람. 어느 날 반란군인 자기집을 엄청 잔혹하게 진압하고 어머니가 잔혹하게 살해됨. 무슨 이유인지 그때 반란군을 진압하러온 류승후라는 영감이 수는 거둬주고, 어떤 학교로 가라고하는데..거기서 벌어지는 이야기와 수의 복수이야기(?) 그리고 그 내막(?)
소싯적에 소년만화 즐겨봤다면 재밌게 볼 거같아.. ㅋㅋㅋ 다만 ㄱㄱ요소, 잔혹한묘사가 있으니 주의하고. 수 시점에서 진행돼서 대체 이런 미친학교가 왜 이렇게되었는가.. 에 대한 추리를 같이 따라가면서 흥미롭게 읽을 수 있음. 그리고 복선이 존나 많은데 잊을 수 없게 나왔던게 또 나오고 필요하면 또 나오기때문에 아 이건 어디서 언급된거였지? 같은 걱정안해도됨.. 글곸ㅋㅋ 뭔 떡밥 해결되면 다른 떡밥또 터지고 와 ㅆㅂ멀까 하고 풀리면 또 터지고 이래서 시종일관 재밌게봄ㅋㅋㅋㅋㅋㅋㅋ 용량 엄청 많은데 후루룩읽음ㅋㅋ 수도 멋있고 다른 주요 캐릭터도 굉장히 입체적이고 매력있어서 보는 재미가있어.
7.키스톤로맨틱콤비(3권+외전3)
공 : 연하/짝사랑/대형견/애교/울보/적극/순정
수 : 성장/무덤덤/헤테로
스포츠물/성장물/달달
수는 원래 투수였는데 슬럼프를 겪고 타자로 전향함. 그리고 몇년 뒤 팀을 들어가서 거기 2군이었는데 같은팀 1군인 공을 만나. 그리고 공은 수를 옛날부터 짝사랑 해 왔고, 적극적으로 대시함. 그리고 수는 공의 적극적인 지지와 믿음으로 슬럼프를 점점 극복하고 마음을 열게되는뎅...
고구마없이 잘 볼 수 있는 수의 성장 스포츠물. 여기 공도 수한테 진짜 적극적임ㅋㅋㅋㅋ그리고 많이 울고 질투하고ㅋㅋ수 말이면 껌뻑죽고.. 근데 ㅅㅅ할땐 말로는 죄송해요 흑흑 ㅠㅠ하면서 은근 지 하고 싶은대로 다 하는 걸 볼수있음.. 수가 소설 시작할땐 타순이 9번이었나 그러는데 외전에서는 2번까지감ㅋㅋㅋ 둘이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되는 정신적인 지주가 돼.
8.푸괴껍 3,4,외전
이거는 내가 전에 푸괴껍을 1,2 권 분량까지 봤었는데 뒤는 안봐가지고 결말이 생각이 안나서 결말까지 보려고 보게 됐어. 그 당시에는 수가 사람이 되고 분위기도 넘 바뀌고이래서 흥미가 떨어져서 그만봤는데 뒷권도 그 재미가있더라ㅋㅋ 뒷권에서는 공이 이제 ㅈㄴ 쎄지고 수한테 헌신하고 집착하는 걸 보여주는 데 이것도 다른 맛집이었음..
그리고 뒷권은 찌통 없을 줄 알았는데 거의 마지막에 울었음 ㅅㅂㅠㅠ평소엔 수맴인데 공한테 이입돼서.. 진짜 이입되게 잘 쓰신거같아
9.개같은놈들 (3권+외전)
공1 : 능욕공/개아가공/강공/집착/언더보스공
공2 : 연하공/짝사랑공/말단공
수 : 떡대수/강수/굴림수/순함
누아르/피폐
수는 공1의 개야. 말그대로.. 전에 있던 수조직의 보스가 죽자 공1이 수를 사옴. 그래서 진짜 개처럼다룸. 한편 공2는 공1의 말단 조직원인데 형이 억울하게 감옥에 가서 형 구해주려고 조직의 스파이짓을 함 . 형사한테 조직을 일망타진할수있는 정보를 얻어서 바치려고 첨엔 공1의 개인 수한테 접근함. 과연 공2는 무사히 형을 구해낼수있을지.. 수는 행복해질수있을지.. 공1은 어떻게될지?
누아르물인데 인물이 다들 입체적임. 공1은 미친색끼인데 은근 다정하고(?) 공2는 다정한데 은근 쓰레기고 수는 걍 안타까움..ㅋㅋㅋㅠㅠ공1이 수 길들이려고 계속 약 주사놓음 수한테.. 수는 전 보스한테도 십여년동안 약으로 , 그리고 성적으로 길들여져서 ㅠㅠ.. 진찐 물건, 개처럼 다뤄짐 ㅠㅠ 근데 진짜 작가님이 글 잘 쓰셔서 상황묘사나 대사가 리얼함. 근데 누아르물 안맞으면 안 좋아할거같음 수가 성적으로 구르니까 주의하고 떡대수인데 가슴 묘사 많음 피어싱도함ㅋㅋ 좋앗다
10.베타테스트종료(4권+외전)
공 : 헌신공/짝사랑공/다정공/후회공
수 : 미인수/재벌수/능력수/헌신수/짝사랑수/자낮수
오메가버스/회귀물/공시점수시점
수는 집안에서 학대당하고 자랐고, 철저히 집에서 이용하려고 길러짐... 공이랑 결혼하는데 사실 집에서 수를 통해 공이 하던 사업 먹고 정계진출하려고 그런거였음.. 공은 상처받고, 수도 상처받고 심지어 수는 오메가로 발현을 못해서 공이 거기서 또 상처받고.. 그래서 수는 ㅅㅂ 암도걸려서 자살함. 그런데 회귀해버림?! 그리고 이번생은 오메가로 무사히 발현도하는데?!
수시점 공시점 왔다갔다 하면서 전개되는데, 특히 공시점이 존나재밌었던 소설. 수는 자낮에 좀 정신적으로 몰려있는데 이걸 공 시점에서 보니까 찌통이었음 ㅠㅠㅠ 그리고 수가 넘 안타깝고 그래서 찌찌뜯으면서 봤다. 공도 너무 안타까웠고 서로 상처받았고 그걸 극복해가는 과정이 보기좋았음~! 작가님 포타에있는 공 편지도 존나찌통이었음 수 편지도 마찬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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