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witter.com/rynff14/status/1430770953680678914?s=21
https://twitter.com/owhitelakes/status/1431116542809296902?s=21
나 몇년전에 산 블라우스 중에 소매 앞쪽에 슬릿있는 블라우스가 있는데. 인터넷으로 사서 사진에 그런 슬릿 없어서 받아보고 개황당해서 꼬매서 입었는데. 백신 맞으러 갈때 그거 꼬맨거 풀고 입구 가려구. ... 코로나 백신용 블라우스였어...
난 헐렁한 면티 입고 갔어.
소매 휙 걷으면 어깨까지 널널하게 잘 올라가는~
ㅇㄱ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팔 입어야돼
ㅁㅈ 나 오늘 맞고 왔는데 그냥 다른 예방접종 할 때보다 높은 자리에 맞더라
통 넉넉한 반팔 입고 갔는데 어깨까지 다 올리고 맞았어!
톨들아 근데 맞을 때 아파.............?
그냥 예방접종 수준인가?
주사 공포증 있어서 무서움 ㅠㅠ
2차까지 끝냈는데 항생제 주사나 일반 독감주사보다도 안아팠어
진짜 바늘 들어온 느낌 없을 정도로
나 화이자 맞았는데 바늘 들어갈 땐 찌르는 줄도 몰랐고 약 다 들어가고 밴드 붙여주실 때 그때서야 잠깐 아! 함ㅋㅋ 약 들어가서 퍼지는 순간만 한 3초 아프고 말았어
주사 자체는 안 아파~
전혀 안아파! 보통 감기주사가 이거보다 아플듯 ㅇㅇ
az는 아프더라...아! 소리가 절로 나왔음
화이자 맞았는데 놔주시는 분이 자 쪼금 뻐근하실거에요...하면서 괜찮아요? 하고 묻는데
너무 아무렇지도 않아서 당황함;; 내가 근육주사 잘맞는 편이긴 한데 그 중에도 별로 안 아팠어
하나도 안아파! 나 주사공포증 있거든(뾰족한 주사 바늘만 봐도 식은땀 주르륵 나는 수준;) 그래서 맞기전에 엄청 긴장했는데 느낌 하나도 없었엌ㅋㅋ 긴장하고 있는데 의사선생님이 끝났다고 팔 내리라 하셔서 엉?? 하고 뻘쭘하게 팔 내렸어ㅋㅋㅋㅋㅋ
휴 나도 주사쫄보라서 댓글들 보고 안심하고 갈게...... 내가 맞아본 것 중에 젤 아픈게 b형간염이었는데 그거 견뎠으면 참을 수 있겠지...?후....
맞아!!! 가다실이 훨씬 아팠어 진짜!!! 그건 맞은지 오래됐는데도 기억나!!!!!!!!
10월말에 2차 맞는데 추워져도 안에 반팔 입어야겠다ㅋㅋㅋㅋㅋㅋㅋ
무조건 반팔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병원마다 달라서 칸막이 다 있다고 생각하면 안됨ㅋㅋ
대박 커서 소매 펄럭거리는 티셔츠 입구감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