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dmitory.com/img/202108/1Z5/Lxx/1Z5LxxTXWAEs6WIoouiGEa.jpg
https://img.dmitory.com/img/202108/5NG/9po/5NG9pooeqcCSEgaAaEGoSe.jpg
https://m.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0826500157
비행기 도착하기 전날부터 이지랄함
아주 대놓고 비행기 보낸다고 홍보한 셈
그 결과
日, 아프간 협력자 탈출 수송기 보냈지만…“공항 도착한 사람이 없다”
일본 정부가 아프가니스탄에 남아 있는 일본인과 아프간 협력자들을 대피시키려 했지만 공항에 희망자들이 없어 수송기를 운행하지 못했다.
26일 일본 공영방송 NHK는 “아프간에 남아있는 일본인과 대사관에서 일했던 아프간 직원들의 탈출을 위해 자위대 수송기가 25일 밤 아프간 수도 카불 공항으로 향했다”며 “그러나 대피하려는 사람들이 공항에 도착하지 못해 수송이 이뤄지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자위대는 수송기 3대를 파키스탄에 파견했고, 가장 먼저 현지에 도착한 C2 수송기가 대피하려는 이들이 있으면 카불 공항에서 일단 파키스탄으로 데려올 예정이었다. NHK는 “일본 정부가 대피 작업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공항까지는 대피 희망자들이 자력으로 이동하도록 요구하고 있어 공항에 도착하기 어려운 사람이 적지 않았을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636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