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다 보고 계속 의문이 들어서ㅋㅋ
마지막화에서 연출로 어떻게든 황제의 유일한 사랑은 여의였다<<를 보여줄려고 했던거 같긴한데...
내가 보기엔 그냥 홍력이 자기연민에 쩔어있는 걸로밖에 안 보임...
진짜 이샠기 심리 설명해줄 톨 없냐
마지막화에서 연출로 어떻게든 황제의 유일한 사랑은 여의였다<<를 보여줄려고 했던거 같긴한데...
내가 보기엔 그냥 홍력이 자기연민에 쩔어있는 걸로밖에 안 보임...
진짜 이샠기 심리 설명해줄 톨 없냐
윗톨 말대로 건륭제 찐사가 부찰황후 -> 영비가 너무 명확해서.. 왠히 역피셜하고 픽션하고 엮으려다가 대참사가. 그렇게 계황후를 찐사로 설정하고 싶었으면 부찰황후 사후에 건륭제가 부인을 그리워하면서 남긴 절절한 시들은 싹 다 없애버리던가, 영비가 낳은 자식들을 싹 지워버리던가 했어야지 역사로 남은 사실들은 가져오면서 사실은 계황후가 찐사였습니다!!! 라고 하니까 건륭제 캐릭터가 ㅂㅅ이 되버리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