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건나블리네 인기 많으니까
홍보할 때 가끔 이렇게 삼촌들 게스트로 오는데
솔직히 백날 잘 생기고 멋진 게스트 삼촌 와도
너무 본인 홍보 목적 뚜렷하고
애 낯설어 하는 사람 오면 보는 사람이 불편한건 어쩔 수 없더라.
오늘은 아스트로 홍보로 겸 차은우 드라마 홍보로 나온거 같은데
그냥 아 그냥 애기들끼리 노는거 더 봤음 싶다 싶고
이제까지 나온 게스트 중에 사실
진짜 애들 예뻐하고 애들도 잘 따르고
이질감 없던건
오로지 광희삼촌 뿐이다가
정말 진짜 삼촌 느낌
민호도 나쁘지 않은거 같아서
뭣보다 애들이 너무 좋아하고
애정 넘치는게 보여서 좋았는데
나머지 그냥 홍보로 오는 삼촌들은
그렇게 반갑지도 재미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