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 만화방에 잡담말고 이런거 첨 써봐서 떨려ㅋㅋㅋㅋ
개인적으로 무협이라는 장르에서 거리감이 많았는데 아주 재밌게 봤거든
밀리언페이지 빨리 가셨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담아서 글 써봐
고구마 없는 전개!
시원시원한 액션!!
작붕없는 안정적인 작화!!!
주요 인물들 다 존잘존예!!!!
단점은 현재 1부가 끝났고....미완결인거야ㅠㅠㅠ(원작 소설이랑 전개가 다르게 진행됨)
도입부는 로판작가로 살아가던 여주가 사고로 죽고,
판무작가로 전향하려고 분석하던 무협작품의 악녀로 빙의하게 되고 전개되면서 함께 성장하는 이야기야
말주변이 없어 더 말하기 힘드니 그림을 보자
이야기의 주인공이자 원작의 악녀였던 당해원
시원시원한 미인이야
순한 얼굴을 하고 몸이 항상 화나있는^///^ 언건우!!
성격도 여주 한정 댕댕이야 귀여워 죽음
원래의 주인공이던 우리 어여쁜 제갈희
너무 예쁘지ㅠㅠ
원래의 악녀인 해원이 좋아했던 남궁지하ㅎㅎ
그 외 이쁘고 귀엽고 다하는 다양한 캐릭터들!!!
무엇보다 작화 담당 작가님께서 중년 등 다양한 나이대를 안정감있게 잘 그리셔서 좋아
그리고 콘티작가님도 존잘이시거든
액션씬 맛보기로 트위터 주소로 들고오려 했는데 글에 어떻게 나올지 몰라서 올리신 그림 들고왔다!
카카오페이지 <무협지 악녀인데 내가 제일 쎄>
혹시라도 안 본 톨들 있으면 한 번 찍먹해보지 않을래?!^------^
짤 선정 잘한거 같아서 매우 흐뭇하다^---^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