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이고 그런건 제외하고 그냥 진짜 얘네가 뭘 하는지 모르겠어서... 이런 느낌은 벨소설 읽으면서 처음이었음..ㅋㅋㅋ 스토리나 진행이 캐릭터에 착붙 돼서 와닿는게 아니라 붕붕 뜸..
복수물인가? 서호는 복수를 하려는건지.. 복수하는 사람치곤 밍숭맹숭하고..
정소헌은 재수없게 이 일에 휘말린 애인가? 아 지 동생이 사고친거였지. 근데 동생한텐 왜이리 휘둘리지? 아 정이 많다네... 이러면서 스스로 묻고 답하면서 읽음...ㅋㅋㅋ
정소헌은 물욕 권력욕이 높아서 치질 걸릴만큼 열공해 사시 패스하고 현실에선 5대로펌 김앤장쯤에 해당되는 코어로펌에 입사한 엘리트 변호사지만, 그 힘들게 들어간 로펌에서 남자랑 사내에서 ㅅㅅ하는바람에 잘림.. 앗? 그럼 물욕 권력욕을 뛰어넘는 성욕을 가진 문란수인건가?
응..씬에서 조잘조잘 ZaZi ZaZi 거리고 쌍판만 되면 떡은 걍 친다는걸보니 문란수 맞는 것 같은데... 본인피셜 자기는 묵직한 연애관을 가졌다네? 뭐지ㅎ....이 끔찍한 혼종은...ㅎ
능력수라기에는 계속 크앙! 크앙! 나두! 소허니도 할래! 할래! 이러다가 극중 누구한테 세게 얻어맞고 서호 뒤로 감...ㅋㅋㅋ
그냥 얘네 뭐하는거지...이러면서 갑분싸되는 소설이었음.. 재미없어서 분노섞인 갑분싸가 아니라 진짜 뭐하는지 모르겠어서ㅋㅋㅋ
그리고 진짜 이게 연재 때문일수도 있는데 뭔가 얘네
정소헌:서사장님...스와핑☆
서호:정소헌...☆
감독:컷! 예.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씬으로 넘어갈게요.
(서호랑 정소헌 서로 어색어색 외면)
서호:정소헌...
정소헌:서사장....!
NG! 서호씨 너무 무게감 없다. 다시 갈게요!
막 이럴거같고ㅋㅋㅋ 서호랑 정소헌이랑 마지막 촬영 끝나고 조심스레 청콤 협찬 반납하면서 예, 그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러고 매니저 차 타고 갈거같아ㅠㅋㅋㅋ
복수물 쓸거면 서호의 능력이나 냉혈한 지략가 모습을 강조하든지, 세기의 연애물을 쓸거면 일단 복잡한 사건 떡밥은 빼버려야 독자들이 혼선을 안겪지...
처음에 주식 얘기 겁나 나올때 눈 부릅뜨고 이해하다가 갑자기 얘네 연애할 삘이길래 그뒤로 흠? 왠지 주식이든 뭐든 다 쓸모 없을 삘? 이러면서 흐린눈으로 휙휙 넘긴게 너무 잘한 선택이었음... 외전은...안보려고..ㅎㅎ
복수물인가? 서호는 복수를 하려는건지.. 복수하는 사람치곤 밍숭맹숭하고..
정소헌은 재수없게 이 일에 휘말린 애인가? 아 지 동생이 사고친거였지. 근데 동생한텐 왜이리 휘둘리지? 아 정이 많다네... 이러면서 스스로 묻고 답하면서 읽음...ㅋㅋㅋ
정소헌은 물욕 권력욕이 높아서 치질 걸릴만큼 열공해 사시 패스하고 현실에선 5대로펌 김앤장쯤에 해당되는 코어로펌에 입사한 엘리트 변호사지만, 그 힘들게 들어간 로펌에서 남자랑 사내에서 ㅅㅅ하는바람에 잘림.. 앗? 그럼 물욕 권력욕을 뛰어넘는 성욕을 가진 문란수인건가?
응..씬에서 조잘조잘 ZaZi ZaZi 거리고 쌍판만 되면 떡은 걍 친다는걸보니 문란수 맞는 것 같은데... 본인피셜 자기는 묵직한 연애관을 가졌다네? 뭐지ㅎ....이 끔찍한 혼종은...ㅎ
능력수라기에는 계속 크앙! 크앙! 나두! 소허니도 할래! 할래! 이러다가 극중 누구한테 세게 얻어맞고 서호 뒤로 감...ㅋㅋㅋ
그냥 얘네 뭐하는거지...이러면서 갑분싸되는 소설이었음.. 재미없어서 분노섞인 갑분싸가 아니라 진짜 뭐하는지 모르겠어서ㅋㅋㅋ
그리고 진짜 이게 연재 때문일수도 있는데 뭔가 얘네
정소헌:서사장님...스와핑☆
서호:정소헌...☆
감독:컷! 예.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씬으로 넘어갈게요.
(서호랑 정소헌 서로 어색어색 외면)
서호:정소헌...
정소헌:서사장....!
NG! 서호씨 너무 무게감 없다. 다시 갈게요!
막 이럴거같고ㅋㅋㅋ 서호랑 정소헌이랑 마지막 촬영 끝나고 조심스레 청콤 협찬 반납하면서 예, 그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러고 매니저 차 타고 갈거같아ㅠㅋㅋㅋ
복수물 쓸거면 서호의 능력이나 냉혈한 지략가 모습을 강조하든지, 세기의 연애물을 쓸거면 일단 복잡한 사건 떡밥은 빼버려야 독자들이 혼선을 안겪지...
처음에 주식 얘기 겁나 나올때 눈 부릅뜨고 이해하다가 갑자기 얘네 연애할 삘이길래 그뒤로 흠? 왠지 주식이든 뭐든 다 쓸모 없을 삘? 이러면서 흐린눈으로 휙휙 넘긴게 너무 잘한 선택이었음... 외전은...안보려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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