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러문 보다 보면 아미(머큐리) 공부 고민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밑에 에피들이 그런 머큐리의 고민이 잘 나타난 에피들...
[미소녀전사 세일러문 R 80화 -공포의 환영! 외톨이 아미- 편]
교내 학년 1등을 먹은 아미의 성적에 시샘하며 뒷담화를 하는 아이들이 나타남
뒤에 보면 알게 되겠지만 친구들이 이렇게 된건 악의 무리의 농간때문
그래서 아미가 컨닝으로 1등을 먹었다는 오해를 받고 대놓고 왕따를 당하게 되는데...
더불어 '우사기들이랑 놀아나면서 좋은 점수라니 가당치 않다!' 는 논리가 추가.... ㅋㅋㅋ
우사기와 마코토는 그런 아미를 걱정
아미는 말로는 괜찮 다고는 하는데...
악의 무리 때문에 맛이 간 아이들이 계속 아미 험담을 함
다른 전사들 설정대로라면 저 아이들을 향해 대놓고 빼액! 하거나
흥핏칫 하면서 배틀을 걸거나 아니면 그냥 줘패버...렸겠지만,
아미는 그런 캐릭터가 아니라서
마음의 상처를 받은 채, 그 자리를 황급히 벗어나고....ㅠㅠㅠㅠㅠ
친구들 걱정대로 이미 상당한 데미지를 받음....
일이 이렇게 된 원흉을 찾아내고 세일러 머큐리로 변신하는 건 성공했지만,
적군은 환각으로 매우 환상적인 환영을 보여줌.
환각에 대고 예의 바르게 사과하면서 괴로워하는 머큐리...;;
이후 전개에 따라 세일러문이 강철멘탈로 저 환각 공격을 간단하게 팅겨내고 해피엔딩으로 해결...!
이지만, 세일러 머큐리가 친구들이 본인을 욕하는 환각에 휘둘리는 내용을 통해
'실제 친구들이 나를 싫어하면 어쩌지' 하는 불안감을 가지고 있음을 짐작할 수 있었던 에피
[미소녀전사 세일러문 S 97화 -물의 미궁! 표적이 된 아미- 편]
구판 애니메이션, 원작만화 기준 3기 (세일러문 S) 에서
세일러 전사들은 중학교 3학년 학생이 됨. 수험생...
어느 날 우사기는 우연히 학교 선생님이 아미에게 하는 이야기를 엿듣게 되는데
"우수한 재원인 미즈노 군은 걸기적 거리는 애들 뒷치닥거리 하지 말고 공부에만 집중해서 좋은 성과를 내야지."
학교 선생님의 이야기에 아미와 우사기 모두 상처를 받음.
우울한 마음에 스포츠 센터에서 수영이라도 하면서 기분전환 후 공부하기로 한 아미는...
미치루 (세일러 넵튠)를 만남
넵튠은 수영 배틀을 거는데....
미치루는 아미의 수영 실력을 파악
둘이 비긴 듯 하지만, 미치루는 아미가 막판에 스피드를 빼서 비길 수 있는 상황을 연출했다고 비스무리하게 말함
아미: 저... 그게.. 미안해요.
미치루와 하루카를 그대로 둔 채 스포츠 센터에서 도망치듯 빠져나온 아미.
하루카: 애를 울렸네.
저 아이는 친구가 되고 싶었던 것 뿐이야.
자기 스스로 자신감이 없는 타입이라 무의식적으로 다툼을 피한거야.
기분 전환 겸 수영하러 간 거였는데, 되려 무서운 고등학생 언니에게 당한 아미.
학교 선생님이 1타, 미치루 언니가 2연타...를 날려주는
그나마 공부회는 약속된 모임이니, 본인의 기분을 억누른 채
친구들이 모여있는 레이의 신사로 향함
공부회에 이미 모여있는 오합지졸들은 아미가 도착하자마자 질문세례!
우사기는 엿들은 내용에 느낀 바가 있었기에,
다른 바보 친구들로부터 아미를 방어하면서 모처럼 옳은 대사를 침.
"공부는 자기 힘으로 하는 거예요!"
우사기는 뒤이어 또 나름 아미를 위한다고
"아미 짱은 공부만 하면 돼!" 라는 대사를 침
자기 딴에는 나름 생각해서 한 대사였을 텐데...
우사기의 대사는
'나에게 공부 빼면 남는게 뭔가. 장래희망이 의사라는 건 진짜 꿈인가. 친구들처럼 반짝반짝한 꿈이 없는걸지도 몰라.'
를 고민하고 있던 아미에게는 크리티컬 3연타 됨
덤벙댈 리 없는 아미가 '놓고 온 물건이 있어서 이만.' 하고 울먹이고 뛰어나가자
우사기는 뭔가 잘못되었음을 깨닫게됨.
뛰쳐나온 아미는 다리 위에서 저렇게 우울해 하고 있는데...
'우사기에게까지 '공부만 하는' 이라는 소리를 들어버렸어. 싫다...'
이때 등장하는 하루카 (세일러 우라누스).
수영 경주를 다시 하자고 함
전력을 다한 수영 시합을 통해서 아미는 망설이거나 도망치지 않고 전력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느낌
그뒤 우사기는 자기가 아미쨩에게 뭔가 실수 한거 같아서 아미를 찾으러 다니고
밑에 에피들이 그런 머큐리의 고민이 잘 나타난 에피들...
[미소녀전사 세일러문 R 80화 -공포의 환영! 외톨이 아미- 편]
교내 학년 1등을 먹은 아미의 성적에 시샘하며 뒷담화를 하는 아이들이 나타남
뒤에 보면 알게 되겠지만 친구들이 이렇게 된건 악의 무리의 농간때문
그래서 아미가 컨닝으로 1등을 먹었다는 오해를 받고 대놓고 왕따를 당하게 되는데...
더불어 '우사기들이랑 놀아나면서 좋은 점수라니 가당치 않다!' 는 논리가 추가.... ㅋㅋㅋ
우사기와 마코토는 그런 아미를 걱정
아미는 말로는 괜찮 다고는 하는데...
악의 무리 때문에 맛이 간 아이들이 계속 아미 험담을 함
다른 전사들 설정대로라면 저 아이들을 향해 대놓고 빼액! 하거나
흥핏칫 하면서 배틀을 걸거나 아니면 그냥 줘패버...렸겠지만,
아미는 그런 캐릭터가 아니라서
마음의 상처를 받은 채, 그 자리를 황급히 벗어나고....ㅠㅠㅠㅠㅠ
친구들 걱정대로 이미 상당한 데미지를 받음....
일이 이렇게 된 원흉을 찾아내고 세일러 머큐리로 변신하는 건 성공했지만,
적군은 환각으로 매우 환상적인 환영을 보여줌.
환각에 대고 예의 바르게 사과하면서 괴로워하는 머큐리...;;
이후 전개에 따라 세일러문이 강철멘탈로 저 환각 공격을 간단하게 팅겨내고 해피엔딩으로 해결...!
이지만, 세일러 머큐리가 친구들이 본인을 욕하는 환각에 휘둘리는 내용을 통해
'실제 친구들이 나를 싫어하면 어쩌지' 하는 불안감을 가지고 있음을 짐작할 수 있었던 에피
[미소녀전사 세일러문 S 97화 -물의 미궁! 표적이 된 아미- 편]
구판 애니메이션, 원작만화 기준 3기 (세일러문 S) 에서
세일러 전사들은 중학교 3학년 학생이 됨. 수험생...
어느 날 우사기는 우연히 학교 선생님이 아미에게 하는 이야기를 엿듣게 되는데
"우수한 재원인 미즈노 군은 걸기적 거리는 애들 뒷치닥거리 하지 말고 공부에만 집중해서 좋은 성과를 내야지."
학교 선생님의 이야기에 아미와 우사기 모두 상처를 받음.
우울한 마음에 스포츠 센터에서 수영이라도 하면서 기분전환 후 공부하기로 한 아미는...
미치루 (세일러 넵튠)를 만남
넵튠은 수영 배틀을 거는데....
미치루는 아미의 수영 실력을 파악
둘이 비긴 듯 하지만, 미치루는 아미가 막판에 스피드를 빼서 비길 수 있는 상황을 연출했다고 비스무리하게 말함
아미: 저... 그게.. 미안해요.
미치루와 하루카를 그대로 둔 채 스포츠 센터에서 도망치듯 빠져나온 아미.
하루카: 애를 울렸네.
저 아이는 친구가 되고 싶었던 것 뿐이야.
자기 스스로 자신감이 없는 타입이라 무의식적으로 다툼을 피한거야.
기분 전환 겸 수영하러 간 거였는데, 되려 무서운 고등학생 언니에게 당한 아미.
학교 선생님이 1타, 미치루 언니가 2연타...를 날려주는
그나마 공부회는 약속된 모임이니, 본인의 기분을 억누른 채
친구들이 모여있는 레이의 신사로 향함
공부회에 이미 모여있는 오합지졸들은 아미가 도착하자마자 질문세례!
우사기는 엿들은 내용에 느낀 바가 있었기에,
다른 바보 친구들로부터 아미를 방어하면서 모처럼 옳은 대사를 침.
"공부는 자기 힘으로 하는 거예요!"
우사기는 뒤이어 또 나름 아미를 위한다고
"아미 짱은 공부만 하면 돼!" 라는 대사를 침
자기 딴에는 나름 생각해서 한 대사였을 텐데...
우사기의 대사는
'나에게 공부 빼면 남는게 뭔가. 장래희망이 의사라는 건 진짜 꿈인가. 친구들처럼 반짝반짝한 꿈이 없는걸지도 몰라.'
를 고민하고 있던 아미에게는 크리티컬 3연타 됨
덤벙댈 리 없는 아미가 '놓고 온 물건이 있어서 이만.' 하고 울먹이고 뛰어나가자
우사기는 뭔가 잘못되었음을 깨닫게됨.
뛰쳐나온 아미는 다리 위에서 저렇게 우울해 하고 있는데...
'우사기에게까지 '공부만 하는' 이라는 소리를 들어버렸어. 싫다...'
이때 등장하는 하루카 (세일러 우라누스).
수영 경주를 다시 하자고 함
전력을 다한 수영 시합을 통해서 아미는 망설이거나 도망치지 않고 전력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느낌
그뒤 우사기는 자기가 아미쨩에게 뭔가 실수 한거 같아서 아미를 찾으러 다니고
수영장에 있던 아미는 적의 타켓이되어 공격 당하게 됨 하지만 세일러문이 와서 구해주게 됨.
구해주고 난뒤 우사기는 정확히 본인이 무슨 말로 아미에게 상처를 주었는지는 잘 모르지만
일단 사과부터 하고 아미는 도망치지 않겠다고 마음을 다잡음...그렇게훈훈하게 에피는 마무리...됨!
진짜 이 이페가 다른 친구들과 달리 수동적으로 공부만 하는 꿈없는 사람인건 아닌지,
고민하고 소심해지는 아미의 심리가 잘 들어난 에피였어
사진 글 출처 - 루리웹
확실히 아미 성격이 그래서 보면 혼자 끙끙 앓는게 많은거 같아....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이 이페가 다른 친구들과 달리 수동적으로 공부만 하는 꿈없는 사람인건 아닌지,
고민하고 소심해지는 아미의 심리가 잘 들어난 에피였어
사진 글 출처 - 루리웹
확실히 아미 성격이 그래서 보면 혼자 끙끙 앓는게 많은거 같아....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