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리숲
지질영양제 나눠서 사용한게 심평원 권장사항이라더니 주사제 나눠서 쓰는건 관행이긴 하나 지질영양제엔 해당 없는데 나눠서 쓰고 부당청구까지 했대.. 하..


나눠쓸거면 관리라도 잘하지 냉장보관해야 할거를 5시간 이상 실온에 보관하고 관리도 못해서 세균 검출되고.


의사도 공부한다 뭐한다 다 도망가고 정작 사건 당일에는 1년차3년차만이 남아서 아이들 돌보고 있었고.


배달음식 시켜먹고 날파리 나올 정도로 위생상태 엉망인데다.


로타 바이러스 돌았다면서?


아이가 위급한데도 부모한테 연락도 안해주고..


의료진 구속은 부당하다고 청원까지 올렸더라?


타병원으로 전원간 애들도 패혈증에 괴사성 장염 여럿 걸렸고..


초반엔 원래부터 위중한 애들이라고 거짓으로 인터뷰하고.


허... 참..


아이들 불쌍해서 잠이 안온다.

단순히 의료진 구속으로 끝날 사안이 아닌데?
  • tory_15 2018.04.2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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