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9년 헐리우드 근교 서민과 중산층 사이 어디쯤 되는 계층의, 정원 꾸미는 게 삶의 낙인 중년 부인이 주인공인데 시즌1의 첫번째 주인공처럼 약한 띨빵하고 답답한 듯 한데 보다보면 정드는 타입이야. 이야기 전개는 중간까지 약간 지루하다가 마지막에 급반전 있는데 소오름... 어쨌든 이야기 분위기가 시즌1보다 좀더 위기의주부 느낌에 가까운 듯. 근데 이거 시즌1도 한 회씩 띄엄띄엄 올라왔어? 넷플릭스처럼 몽땅 올라오는 줄 알고 봤는데 1회만 올라오고 다음회가 없어ㅠㅠㅠㅜ
나도 지금 보는 중인데,
수욜마다 업뎃이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