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야
가짜야???
아그게 너무 웃겨
혼자 쇼하신거야??????
가짜 칼에 찔린거 맞지????
그러면
악 ㅋㅋㅋㅋ생각만해도 웃겨서
근데 왜 쇼를한거야? 검사 도망가서
잘살라고?? 그런건가?
그냥 그냥
차라리 뽀검이 갑자기 사라지고
단이가 놀러가서 슈퍼에
갔는데
그게 뽀검 슈퍼였다는 전개가 더
개연성있겠다
아..
방금 마지막회 봤는데
재미가없다
엔딩빼고
222222
저렇게 쇼 하고 피 잔뜩 묻은 채로 쓰러져있는 검사 국한주 수하나 왕목사 남은 수하들이 봤으면 당연히 죽었겠거니 생각했을테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머야 이거 완전 상상해버렸어! 아픈 줄 알고 혼신의 힘을 다해 쓰러졌지만 칼이 아니어따..! 죽은 게 아니어따..! 아무도 없는 도로에서 터덜터덜 걸어가는 겈ㅋㅋㅋ ㅜㅜㅜㅜㅜ
뒤에서 이야기하는거 보면 감옥가봐야 국한주 일당에 죽을게 뻔하고 냅둬도 죽을거고 자기 동생이랑은 관계없는게 확실해졌고 그래서 도와준것같던데 죽음을 위장하는게 단순히 사라지는것보다 더 효과적이니까 국한주나 왕목사 쪽 남은 사람들이 죽어라 찾아다닐게 뻔하고 국한주는 아직 살아있기도하고
국한주와 일당들한테서 완전히 자유로워지려면 실종 이런 정도가 아니라 아예 신분세탁해서 새사람 되는게 맞긴한데...
칼빵놓은 사람들이 노숙자멤들이고 연기 잘했다구 깔깔거리며 좋아하는 바람에 어??싶어지긴햌ㅋㅋㅋ그때 사건 타임라인상
천재인은 이미 총 맞아 쓰러져서 뭘 처리할 시간 없었을 거 같거든ㅋㅋㅋ빌딩 올라가기 전 김단이 뽀검 회유에 성공하긴 했지만
천재인은 그건 모르고...단이랑 상관없이 천재인이 뽀검을 믿고 마지막에 어떻게든 한방을 터뜨려 국한주를 무너뜨릴것이다,
이 예상 하나로 국한주 차를 계속 추적하다가 경찰이 급습할 경우엔 뽀검은 칼맞은 것 처럼 해주세요~하고 미리 지시 내릴 타이밍은
그 바쁜 와중에 언제쯤인건가 싶어져섴ㅋㅋㅋ그리고 천재인은 총맞은 거 회복해서 수트입고 뽀검 앞에 다시 나타나기까지
어떻게 신분세탁을 해준걸까 싶고ㅋㅋ국한주 잡아갈때 경찰들이 완전 근처에 있었는데 실종도 아니고 사망처리까지 가려면 적어도
그 경찰들 중 둘셋 이상의 도움은 받아야 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