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아프고 예전의 나 자신이 자꾸 생각나서 못보겠어.. 작가님 심리 왜이렇게 잘 묘사하시는거야....
오히려 후반부는 만화적 장치들이 꽤 있다는 얘기가 들리던데.
해피엔딩이라 미리 다행스러운 마음을 가지고간당ㅋㅋ
오히려 후반부는 만화적 장치들이 꽤 있다는 얘기가 들리던데.
해피엔딩이라 미리 다행스러운 마음을 가지고간당ㅋㅋ
작가님 다른작품
아이들은 즐겁다도 현실고증 쩔어.. ㅠ 슬프고 감동적이야
초반에 나인줄...딱 작가님이 내또래 같더라구 시대고증이 ㅋㅋㅋ
나도 미래같았던 떄가 있었어서 더 슬펐고
소심한 여중생 느낌을 제대로 그려냈어. 내가 딱 저시절 사람이었고 중학생 때 왕따당해서 대신 만화와 게임에 미쳐살았고 가정폭력 심하고 그와중에 글재주가 쥐꼬리만큼 있어서 교내 상은 좀 받고다녔는데 초반부 미래보면서 진짜 내 과거보는 것 같았어. 정말 애틋한 캐릭터야...
암울하고 현실적이지만 초반부가 ㄹㅇ이었어 후반부는 개인적으로 실망
초반부가 너무 현실적이라, 오히려 마음이 아팠다. 랜선딸내미ㅠㅠ 판타지여도 좋아 행복했음 좋겠어
솔직히 초반 후반 다른 만화 같아
나도 그래서 초반을 더 재밌게 봤었어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