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예전에는 이거 싫다고 했던것 같은데
이제는 이런게 없어서 그런지 보고싶어짐 청개구리임
수능 끝나고/취업 성공하고 집가던길에/야근 후 집가던길에 사고에 휘말린 주인수가 눈떠보니 사막 한가운데 떨어져있고
거기서 상황 파악 못하고 헤매다가 목말라서 죽기 직전에 사막을 횡단하던 상단에게 발견되어서 기적적으로 회생
클리셰 1 그런데 그 상단은 노예를 취급하는 상단
클리셰 2 상단의 주인은 메인공의 절친인 능글노예상 (가끔 서브공롤도 있다)
클리셰 3 검은머리 검은눈을 보고 희귀품이라면서 겟또
클리셰 4 갑자기 황제한테 진상됨
클리셰 5 ↑ 얘가 메인공
클리셰 6 ↑ 당연하게도 얘는 정신나간 피의 황제
클리셰 7 그런데 수를 보고 한눈에 이유없는 강렬한 욕망을 느낌
클리셰 8 (모두가 알고있겠지...)
클리셰 9 그렇게 눈물로 얼룩진 날을 보내던 수 앞에 어느날 흰 터번을 쓴 연령미상의 남자가 나타나 “돌아가고 싶으십니까?”라고 물어본다
클리셰 10 수 “돌아가고 싶어..!” / “그럼 이것을..” 존나 수상해보이는 물약 같은걸 주면서 이걸 황제에게 먹이라고 함
클리셰 11 먹였더니 빠른잠 쿨잠에 드는 공
클리셰 12 도망 성공
클리셰 13 -1년 뒤- 당연히 못돌아간 상태에서 평범하게 살며 돌아갈 방법을 고심하던 수... 그때 나타난 황제공... “찾았다”
이런거 외없어
이제는 이런게 없어서 그런지 보고싶어짐 청개구리임
수능 끝나고/취업 성공하고 집가던길에/야근 후 집가던길에 사고에 휘말린 주인수가 눈떠보니 사막 한가운데 떨어져있고
거기서 상황 파악 못하고 헤매다가 목말라서 죽기 직전에 사막을 횡단하던 상단에게 발견되어서 기적적으로 회생
클리셰 1 그런데 그 상단은 노예를 취급하는 상단
클리셰 2 상단의 주인은 메인공의 절친인 능글노예상 (가끔 서브공롤도 있다)
클리셰 3 검은머리 검은눈을 보고 희귀품이라면서 겟또
클리셰 4 갑자기 황제한테 진상됨
클리셰 5 ↑ 얘가 메인공
클리셰 6 ↑ 당연하게도 얘는 정신나간 피의 황제
클리셰 7 그런데 수를 보고 한눈에 이유없는 강렬한 욕망을 느낌
클리셰 8 (모두가 알고있겠지...)
클리셰 9 그렇게 눈물로 얼룩진 날을 보내던 수 앞에 어느날 흰 터번을 쓴 연령미상의 남자가 나타나 “돌아가고 싶으십니까?”라고 물어본다
클리셰 10 수 “돌아가고 싶어..!” / “그럼 이것을..” 존나 수상해보이는 물약 같은걸 주면서 이걸 황제에게 먹이라고 함
클리셰 11 먹였더니 빠른잠 쿨잠에 드는 공
클리셰 12 도망 성공
클리셰 13 -1년 뒤- 당연히 못돌아간 상태에서 평범하게 살며 돌아갈 방법을 고심하던 수... 그때 나타난 황제공... “찾았다”
이런거 외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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