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천사) 그러고보니 그때 펀딩한다 했는데 왜 시끄러웠었지?

그때 한창 일본불매 말나오던 때였던거로 기억함.. 근데 좀 가물가물해서 맞나 모르겠네

노재팬으로 온갖 곳에서 정병와가지고 여러차례 물어뜯김 결국 무난히 음원나온거 보면 그렇게 물어뜯길만큼의 성우 잘못은 없던거.. 소송이니 뭐니 이런 소리도 오고갔는데 뭐하나 이뤄진것도 없고
앗 톨아 말머리 오타났다

그... 택배 박스 문제도 있었던듯

일본 불매 한창 초기때 아니었나? 제일 이슈였던때라..펀딩 금액이 많아지면서 화제성도 높아져서 많이 까였지.. 달천에 나온 우익 장면이 있어서 또 말 많았던걸로 기억해 저작권 이슈도 있었어 노래 저작권료가 이백만원 들고 끝이라는 식으로 적혀있었는데 (? 내 기억피셜이라 확실x) 알고보니 지속적으로 저작권료가 나가는거라..말이 나왔었지
앨범자켓 저작권 문제랑 굿즈 문제도 있었던 걸로 기억해 앨범 자켓이 원래 달천st표지였는데 (작가가 그린거 아닌) 저작권때문에 말나와서 지금 표지로 바뀌었을걸..굿즈는 잘 생각이 안난다
솔직히 나는 노재팬 때문에 비판받는건 이해했는데 한남들이 이용신 성우님 페미ㅋㅋ라고 까고 지역혐오(경상도 비판)했다고 몰아가는거 보고 응원하게 되더라

그거 펀딩 대박나서 물량 너무 많아서 배송 딜레이 생겼는데(이건 당연한거)

그 와중에 성우님이 팬서비스 차원으로 올공에서 크리스마스 콘서트 한다고 한거 떄문 아냐?

그 떄 펀딩 개념도 모르고 콘서트도 가 본적 없는 구매자들이

자기들이 준 돈으로 물건 안 만들고 콘서트 열었다며 물타기 시전했던거로 기억...ㅋ

아마 콘서트티켓이 8만원인가 그랬는데 그 돈이면 오히려 마이너스 아니었을까 싶음..

그리고 음원이 멜론에서 먼저 풀린것도 말 나왔을걸

솔직히 남초에서 억까 심했음
그때 펀딩에 참여한 사람도 거의 여자고 펀딩 여는 사람도 여자 성우인데 액수가 대박 나니까 관심도 없던 놈들이 꼬투리 잡고 어그로 끈 게 컸음 펀딩이랑 좆도 상관 없는 남초에서 개까임

펀딩 생각보다 흥하니까 액수 갖고 한남들이 부랄발작한거임

펀딩 액수가 엄청 커서가 제일 문제였지 덕판 오타쿠들 돈 버는 꼴 못 보는 사람들 많아...ㅋㅋㅋ

저러고 후발주자로 펀딩 진행한 디지몬 오프닝가수 남자분한테 남초에서 찬양한거보면ㅋㅋㅋ 심지어 나 디지몬팬인데도 화나더라

솔직히 일본불매로 그랬다는건 핑계임 왜 기억하냐면 일본 불매 한참일때 달천 추억하는 사람많다고, 펀딩 엄청 성공적으로 잘되는중이라고 각종 커뮤에 중계 올라오고 반응도 진짜 좋았거든. 참여하는 사람들도 폭발적으로 늘고. 근데 펀딩 금액이 생각보다 많이 나온거야 그러고부터 각종 어그로 꼬이기 시작함 딱 펀딩금액 공개됐을때까진 커뮤에서 우와 대박이다 ㄷㄷ 이런 반응이 주였음 금액이 크니까 일본불매 웅앵, 저작권웅앵,퀄리티 웅앵 거리면서 존나 까이기 시작함

욕하던 근거는 일본 불매인데 이시국어쩌고...였는데 솔직히 그냥 꼬투리 잡기가 심했음ㅋㅋㅋㅋ 남초에서 지랄한게 크지만 딤톨에서도 머리채 잡던 애들이 타방 가서도 만화방 저격해서 많이 썰려나갔던 기억이 나네

저작권료 때문에 아니었어? 원작자도 아니고 하물며 노래 작곡가도 아닌데 그런식으로 돈을..? 이거랑 일본불매 겹쳐있는데 이걸 또 일본코인 타네ㅋ 이런식으로 까였던듯? 나톨도 당시엔 그렇게 좋게보이진 않았는데

처음엔 추억소환이라고 좋아하다가 존나 잘나가니까 억까 개심했지...특히 무슨 펀딩 씨디 표지를 성우님 얼굴로 하려했다가 존나 지랄하던거 기억나 나도 그때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만화방 한동안 안들어왔던기억...

저작권은 결국 원작가도, 일본성우분과도 잘 해결된거 아님? 원작가도 알고있었지만 상관없다고 선그었고 일본성우는 응원도 해줬던걸로 기억함

달빛천사 제목이 저작권이랑 관련 있어서 그때부터 시끄러웠던거임
달빛천사로 홍보해놓고서 왜 성우사진으로 자켓표지로 쓰냐니까 달빛천사 사용하려면 저작권료 있어서 애니그림이랑 제목 못쓴다고 해명함
일본불매 땜에 안산거라고해서 더 불탄거임 그걸로 한남들이 지랄하고 타네무라 아리나랑 마이코한테 멘션보내고ㅋㅋㅋㅋㅋ
타네무라 아리나랑 마이코가 상관없다고 걍 넘어가줘서 잠잠해진거지

난 원작팬이고 이용신 성우 호감이라 저 해명문 보기전까지 응원했음 해명문은 나도 글케 좋게 보이지 않았음 프로 성우가 저작권 어쩌구하니까 쯤 별로였어 저작권 뭔상관이냐고 원작무시하는 일부 성우팬들 반응도별로였음 원작가랑 원곡가가 괜찮다고 응원하니까 그제야 넘어간거지....

저작권 관련해서 문제가 있었던 건 사실이지만 솔직히 그렇게까지 논란이 커진건 펀딩도 안한 한남들이 껴들어서 개패듯 팬게 크긴 했음. 여자들이 저작권 관련해서 문제 제기하는 목소리보다 한남들이 조온나 주먹구구식으로 패는 글이랑 워딩이 훨씬 많았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