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주었으면 하는 대상
(1) 페이스 왁싱, 팔, 다리, 브라질리언(비키니) 왁싱에 관심 있는 톨들
(2) 인천 연수구~부평구 거주 톨들 : 실은 더 멀리서 와도 그 보상은 충분하다고 생각
우선 나는 2014년도부터 꾸준히 비키니, 또는 브라질리언 왁싱을 받고 있어.
해외에 살 때부터 돌아온 이후까지 정말 무수히 많은 왁싱샵 다녀보면서 아, 왁싱에도 실력이란 게 있구나.
정말 덜 아프고 더 깔끔한 왁싱 기술이라는 게 존재하는구나. 느끼게 해준 단골집이 있어서 톨들에게도 알리고 싶어.
상호명은 <뷰티앤왁싱>이라는 곳이고, 아래는 네이버에서 캡처한 정보~!
내가 브라질리언 받고는 싶은데 겁 많아서 못 받던 내 동생 데려갔고, 내 동생도 급할 때나 다른 지역 있을 때
다른 곳에서 받아봤지만 여기가 진짜 찐이다! 생각해서 단골로 다니고 있어.
우선 내가 다녔던 정보를 공개함. 아래는 나의 왁싱관리카드ㅋㅋㅋ
위 사진 하단부에 보이지만 2017년부터 다니고 있음,,
이름이 나온 부분만 가렸고, 게을러서 주기적으로는 못 가지만 나름 몇개월에 한번씩은 꼭 날 잡고 동생이랑 같이 감;
가격 정보는 위와 같아.
원장님은 여자시고, 손이 진짜 빠르신데, 우선 마음 편안하게 너무 잘해주시고, 그리고 진짜ㅋㅋ 안 아파.
생털을 뽑는데 어떻게 안 아파? 할 수 있겠지. 그렇다면 이렇게 얘기하겠음 "덜" 아프다고.
진짜 내가 10년 가까이 왁싱 받으면서 고통에 무뎌졌다고 생각했고, 몇달 전에 도저히 일정이 안 돼서 지금 사는 곳 주변에서 받았었는데
결국 한시간 넘게 차 타고 여기로 다시 다니는 중임.
1. 청결함
2. 빠름
3. 아주 섬세하심
4. 시작부터 끝까지 풀코스 관리가 잘 됨
5. 저렴함
다른 곳의 경우, <비키니 왁싱>이라고 하면, 정말 "앞쪽만" 세모 모양으로 만들어주는 곳들이 간혹 있는데
여기는 ㅎㅁ 포함 회음부까지 다 해주심.
입문 하는 사람이나, 가격이 부담되어서 제때 못 받았던 사람들에게 정말 강추할게!
이분은 어디에도 홍보 따로 안 하시고 네이버 예약도 안 받으시고 그냥ㅋㅋ 나는 이렇게 살련다 하고 전화 예약으로만 가게를 운영하심
나 포함 여기 다니는 분들이 다 "강남 청담 가면 돈방석 앉으실 텐데 왜 여기 계세요" 더 아쉬워함ㅋㅋ
기왕 받아볼 거 잘하고 관리 진심으로 해주는 분한테 받는 게 좋다고 생각함 우리의 그곳은 소중하니께 ㅇㅇ
그럼 이만 글을 마칠게~!~! 궁금한 점 있으면 댓글로 물어봐줘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