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퍼스트가든'
애 데리고 가기 괜찮은 곳이야
유모차끌기에도 괜찮은 듯.
일단 군데군데 조그만 집 같은 걸 만들어서 안에 주방놀이 같은 거 할 수 있게 되어있어서 우리 애가 엄청 좋아했어
기차같은 돈 내고 탈 수 있는 놀이기구들도 조금 있구 동전넣고 탈 수 작은 것들도 있어서 어린 아가들도 탈 수 있어
그리고 포크레인도 동전넣고 탈 수 있는데 남아들 줄 서서 타더라
소동물들 먹이주는 거랑 낚시도 할 수 있구(난 이런건 슬퍼서 잘 안시켜주긴 하는데...) 애들이 엄청 좋아했어
전통놀이같은 것들도 있어서 이것저것 하기 괜찮아
원래는 간단한 물놀이도 할 수 있는 곳인 듯 했는데 코로나 땜에 하는지는 모르겠어
파주 '벽초지 수목원'
한 바퀴 쭉 돌아서 구경하기 좋더라
꽃들도 예쁘고 연못도 제법 크게 있구 중간중간 포토스팟도 있어
입구쪽은 좀 땡볕인 것 같긴 한데 길따라 쭉 걸으면 약간 힐링되는 구간도 있고 좋았어
유모차 끌고 가면 중간중간 좀 끌기 힘든 구간도 있더라ㅠ
한 켠에 자작나무 놀이터인가? 숲놀이터 같은 게 있어서 애들 신나게 놀 수 있어
어린 아가들 보다는 좀 뛰어다닐 수 있는 애들이 놀기 더 좋아보였어
포천 '평강랜드'
수국 피는 계절에 가서 군데군데 수국들이 피어있어서 예뻤어
작은 연못 같은 곳에 올챙이들이 잔뜩 있었고 개구리도 몇 마리 있어서 애들이 모여서 쪼롬히 앉아 구경하는데 넘 귀엽더라
잔디밭이 넓게 되어 있어서 다들 돗자리 깔고 놀아
근데 돗자리 반입은 원래 금지인 듯
우린 피크닉세트 같은거 같이 예약했더니 매트랑 피크닉바구니에 음식 담아서 주더라(은근 양많음)
잔디밭에서 애들 비누방울 놀이하고 공놀이하고 뛰어다니고 하기 참 좋았어
그리고 한쪽에 놀이터 같은게 있는데 제법 크고 미끄럼틀, 암벽타기, 그네, 그물로 된 놀이시설 같은 것들이 있었어. 한 4세이상 놀기 좋아보여
트램폴린도 있었어
계절마다 다른 꽃들이 피나봐
가족단위로 가기 괜찮구 조부모님 모시고 같이 온 가족들 많았어
인천 '옥토끼우주센터'
강화도에 있는 곳이구 큰 기대안하고 갔는데 애가 엄청 좋아했어
실내랑 실외가 있는데 실내에는 우주컨셉으로...
화성탐험관, 달탐험존 이런 식으로 전시관들이 있구 우주복 입어볼 수 있고 우주체험컨셉으로 몇가지 놀이기구들이 있어
그런건 키나 나이 제한이 있어서 너무 어리면 이용할 수가 없더라(는 우리애 얘기)
실외에 있는 공원에 여러 테마로 전시되어 있어
무려 움직이는 공룡(평소에 좋아하다가도 큰게 움직이니 조금 쫄더라)
보트도 탈 수 있고 우리 갔을땐 안하던데 여름에는 물놀이도 가능한가봐
로켓에 물대포쏠 수도 있구 토끼도 있고 조각공원도 있어!
여름에 실외는 무지 덥긴 하더라
파주 '마장호수'
주말에 갔는데 주차하기도 너무 힘들고 사람도 정말 많더라ㅠㅠ
간단히 주변 산책하고 출렁다리 한번 건너면 끝이긴 해
한적한 산책은 기대하기 힘들고 유모차도 그닥...
가려면 주말엔 가지 않길...
남양주 '물의 정원'
주차하기도 괜찮고 엄청 넓어서 거리두고 돌아다니기 괜찮았어
양귀비가 예뻤구 애 유모차태워다니기도 괜찮았는데 여름에는 너무 땡볕이라 힘들긴 하더라
애 데리고 가기에는 크게 볼거 할건 없었어
연천 '호로고루'
딱 이거밖에 볼 게 없지만 잠시 한바퀴 할만 해
내가 갔을 땐 청보리가 피어있었는데 사람도 별로 없어서 사진 찍기도 좋았어
강이 내려다보이구 언덕 위로 올라가서 사진 찍으면 약간 오름스러워
포천 '어메이징 파크'
한적하고 약간 산속 같은 곳에 있어서 경치도 좋고공기도 좋은 느낌
여긴 과학이 컨셉인 곳이야
실내에 직접 작동해볼 수 있는 기구들이 많은데 어린 아이들 대상은 아니구 초등 이상은 되어야 호기심이 있을 듯 해
과학컨셉답게 분수도 톱니바퀴 돌아가는 모양 같은 것들이 다 보이게 만들어놨어
실외에선 짚라인 탈 수 있고 엄청 높은 브릿지가 있어서 걸어갈 수 있는데 쫄보남편은 못 건넜다고 한다
산속에서부터 내려오는 듯한 물들이 산책로옆을 흐르는데 보기만 해도 시원했어
모기주의
포천 '산정호수
같은 호수지만 개인적으로는 마장호수보다 산정호수가 훨씬 좋았어
호수에 나무데크가 다 깔려있어서 유모차 밀고 다니기 괜찮았어
생각보다 넓은데 한바퀴 다 걸어도 좋을만큼 뷰가 멋졌어
한쪽에 궁예그런 그림들이 있구 동상도 있고 그래
낭만닥터 김사부인가 그거 찍은 돌담병원도 여기있음
보트를 많이들 타는데 한번 정도는 타볼만 했어
조그맣게 놀이기구 탈 수 있는 곳도 있어ㅋㅋㅋ
동물모형같은 것들도 있었는데 항상 있는건지는 모르겠어
고양 '고양어린이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통해서 갈 수 있어
하루 3회차 정도 있는 걸로 아는데 주말 예약은 금방 끝나더라
몸으로 놀 수 있는 곳도 있고 보는 데도 있고 여러가지 테마가 있어서 애가 엄청 좋아했어
어린이박물관답게 단순 재미만은 아니구 무언가 배울 수 있는 게 좋았어
중장비 같은 것들도 있고 물관련해서 놀이 할 수 있는 공간도 있구(여기서 옷 다 젖어서 여벌 옷 가져가면 좋을듯) 꽃잎차 파는 카페 역할놀이도 할 수 있고 다 좋더라
어린 아이들도 큰 애들도 할만한 것들이 많아서 좋았어
고양 '일산호수공원'
생각보다 규모가 커서 다 둘러보기란 쉽지 않을 듯
애기들 자전거나 킥보드 태우기 좋고 유모차 태워서 산책하기도 괜찮아
돗자리 깔고 피크닉하기에도 매우 좋음
오전에 가면 주차하기 쉬운데 오후되면 좀 차많더라
분수도 있고 놀이터도 있고 애들 그저 뛰어다니기에도 아주 멋졌어
비누방울 놀이 같은 거 하면서 간단히 시간보낼 수 있는 곳인 듯 해
파주 '삼릉'
아주 한적해서 유모차 끌고 산책하기 좋았어
근데 대낮인데도 조용하다 못해 너무 고요해서 조금 무섭기도 했어
울창한 나무들 사이를 걸으면 엄청 땡볕은 아니구
피톤치드 뿜뿜하는 느낌
옆에 물이 막 흐르는데 소리만 듣고 있어도 넘 시원했어
애기가 물보고 흥분해서 물에 뛰어들 수 있으니 조심하고(는 우리애얘기) 돌줍고 뛰어다니고 곤충 구경하고 하면 시간 잘 간다
파주 '율곡수목원'
주차장에 차는 제법 많은데 막상 가보면 한적한 곳
생각보다 넓어서 자연속에 우리만 있는 것 같을 때 조금 무서울 때도 있다
나무데크 깔린 곳도 있고 아닌 곳도 있다
산처럼 되어 있어서 오르막길/내리막길임
애가 흥분해서 뛰어내려 올 수 있어서 조금 조심해야 됨..
피톤치드 뿜뿜하는 느낌
모기가 좀 있는 것 같긴 한데 애는 여기저기 뛰어다니고 돌줍고 곤충구경한다고 좀 좋아함
파주 '하니랜드'
시간이 90년대에 머물러있는 듯한 곳
내 사진첩 속 어린시절 사진에서 본듯한 풍경이 지금도 그대로였어
놀이기구들이 이것저것 많아
근데 생각보다 비싼 느낌
거기서 쓸 땐 미처 생각하지 못했는데 나와서 생각해보니 퀄 다비 돈을 많이 쓴 것 같았어
애는 자동차도 타고 기차도 타고 두더지도 잡고 매우 즐거워했다
용인 '에버랜드'
말해 뭐해....
사파리, 로스트밸리, 팬더 이거 세개만으로도 애가 엄청 좋아했어
평일에 갔는데도 사람많았어서 다시는 못갈 것 같아ㅠㅠㅠㅠ
유모차 필수였다
양주 '두리랜드'
하니랜드 같은 곳이겠지 하면서 큰 기대안하고 갔는데 200프로 만족한 두리랜드......
트램폴린부터 시작해서 플레이파크 , 미로체험, 블럭, 썰매같은 것도 있고 동전넣고 하는 게임들도 진짜 많고
애가 땀에 쩔어서 물미역이 되어서 엄청 웃었는데 거기 있는 모든 애들이 다 물미역이 되었더라
다들 홀린듯이 뛰고 있음
6시간 뛰어놀고도 집에 안간다고 오열함
임채무 아저씨도 만남^^;;;
이른 육퇴 보장하는 곳
잘 생각이 안 나서 일단 이정도로 할게
더 생각나면 추가할게
애 데리고 가기 괜찮은 곳이야
유모차끌기에도 괜찮은 듯.
일단 군데군데 조그만 집 같은 걸 만들어서 안에 주방놀이 같은 거 할 수 있게 되어있어서 우리 애가 엄청 좋아했어
기차같은 돈 내고 탈 수 있는 놀이기구들도 조금 있구 동전넣고 탈 수 작은 것들도 있어서 어린 아가들도 탈 수 있어
그리고 포크레인도 동전넣고 탈 수 있는데 남아들 줄 서서 타더라
소동물들 먹이주는 거랑 낚시도 할 수 있구(난 이런건 슬퍼서 잘 안시켜주긴 하는데...) 애들이 엄청 좋아했어
전통놀이같은 것들도 있어서 이것저것 하기 괜찮아
원래는 간단한 물놀이도 할 수 있는 곳인 듯 했는데 코로나 땜에 하는지는 모르겠어
파주 '벽초지 수목원'
한 바퀴 쭉 돌아서 구경하기 좋더라
꽃들도 예쁘고 연못도 제법 크게 있구 중간중간 포토스팟도 있어
입구쪽은 좀 땡볕인 것 같긴 한데 길따라 쭉 걸으면 약간 힐링되는 구간도 있고 좋았어
유모차 끌고 가면 중간중간 좀 끌기 힘든 구간도 있더라ㅠ
한 켠에 자작나무 놀이터인가? 숲놀이터 같은 게 있어서 애들 신나게 놀 수 있어
어린 아가들 보다는 좀 뛰어다닐 수 있는 애들이 놀기 더 좋아보였어
포천 '평강랜드'
수국 피는 계절에 가서 군데군데 수국들이 피어있어서 예뻤어
작은 연못 같은 곳에 올챙이들이 잔뜩 있었고 개구리도 몇 마리 있어서 애들이 모여서 쪼롬히 앉아 구경하는데 넘 귀엽더라
잔디밭이 넓게 되어 있어서 다들 돗자리 깔고 놀아
근데 돗자리 반입은 원래 금지인 듯
우린 피크닉세트 같은거 같이 예약했더니 매트랑 피크닉바구니에 음식 담아서 주더라(은근 양많음)
잔디밭에서 애들 비누방울 놀이하고 공놀이하고 뛰어다니고 하기 참 좋았어
그리고 한쪽에 놀이터 같은게 있는데 제법 크고 미끄럼틀, 암벽타기, 그네, 그물로 된 놀이시설 같은 것들이 있었어. 한 4세이상 놀기 좋아보여
트램폴린도 있었어
계절마다 다른 꽃들이 피나봐
가족단위로 가기 괜찮구 조부모님 모시고 같이 온 가족들 많았어
인천 '옥토끼우주센터'
강화도에 있는 곳이구 큰 기대안하고 갔는데 애가 엄청 좋아했어
실내랑 실외가 있는데 실내에는 우주컨셉으로...
화성탐험관, 달탐험존 이런 식으로 전시관들이 있구 우주복 입어볼 수 있고 우주체험컨셉으로 몇가지 놀이기구들이 있어
그런건 키나 나이 제한이 있어서 너무 어리면 이용할 수가 없더라(는 우리애 얘기)
실외에 있는 공원에 여러 테마로 전시되어 있어
무려 움직이는 공룡(평소에 좋아하다가도 큰게 움직이니 조금 쫄더라)
보트도 탈 수 있고 우리 갔을땐 안하던데 여름에는 물놀이도 가능한가봐
로켓에 물대포쏠 수도 있구 토끼도 있고 조각공원도 있어!
여름에 실외는 무지 덥긴 하더라
파주 '마장호수'
주말에 갔는데 주차하기도 너무 힘들고 사람도 정말 많더라ㅠㅠ
간단히 주변 산책하고 출렁다리 한번 건너면 끝이긴 해
한적한 산책은 기대하기 힘들고 유모차도 그닥...
가려면 주말엔 가지 않길...
남양주 '물의 정원'
주차하기도 괜찮고 엄청 넓어서 거리두고 돌아다니기 괜찮았어
양귀비가 예뻤구 애 유모차태워다니기도 괜찮았는데 여름에는 너무 땡볕이라 힘들긴 하더라
애 데리고 가기에는 크게 볼거 할건 없었어
연천 '호로고루'
딱 이거밖에 볼 게 없지만 잠시 한바퀴 할만 해
내가 갔을 땐 청보리가 피어있었는데 사람도 별로 없어서 사진 찍기도 좋았어
강이 내려다보이구 언덕 위로 올라가서 사진 찍으면 약간 오름스러워
포천 '어메이징 파크'
한적하고 약간 산속 같은 곳에 있어서 경치도 좋고공기도 좋은 느낌
여긴 과학이 컨셉인 곳이야
실내에 직접 작동해볼 수 있는 기구들이 많은데 어린 아이들 대상은 아니구 초등 이상은 되어야 호기심이 있을 듯 해
과학컨셉답게 분수도 톱니바퀴 돌아가는 모양 같은 것들이 다 보이게 만들어놨어
실외에선 짚라인 탈 수 있고 엄청 높은 브릿지가 있어서 걸어갈 수 있는데 쫄보남편은 못 건넜다고 한다
산속에서부터 내려오는 듯한 물들이 산책로옆을 흐르는데 보기만 해도 시원했어
모기주의
포천 '산정호수
같은 호수지만 개인적으로는 마장호수보다 산정호수가 훨씬 좋았어
호수에 나무데크가 다 깔려있어서 유모차 밀고 다니기 괜찮았어
생각보다 넓은데 한바퀴 다 걸어도 좋을만큼 뷰가 멋졌어
한쪽에 궁예그런 그림들이 있구 동상도 있고 그래
낭만닥터 김사부인가 그거 찍은 돌담병원도 여기있음
보트를 많이들 타는데 한번 정도는 타볼만 했어
조그맣게 놀이기구 탈 수 있는 곳도 있어ㅋㅋㅋ
동물모형같은 것들도 있었는데 항상 있는건지는 모르겠어
고양 '고양어린이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통해서 갈 수 있어
하루 3회차 정도 있는 걸로 아는데 주말 예약은 금방 끝나더라
몸으로 놀 수 있는 곳도 있고 보는 데도 있고 여러가지 테마가 있어서 애가 엄청 좋아했어
어린이박물관답게 단순 재미만은 아니구 무언가 배울 수 있는 게 좋았어
중장비 같은 것들도 있고 물관련해서 놀이 할 수 있는 공간도 있구(여기서 옷 다 젖어서 여벌 옷 가져가면 좋을듯) 꽃잎차 파는 카페 역할놀이도 할 수 있고 다 좋더라
어린 아이들도 큰 애들도 할만한 것들이 많아서 좋았어
고양 '일산호수공원'
생각보다 규모가 커서 다 둘러보기란 쉽지 않을 듯
애기들 자전거나 킥보드 태우기 좋고 유모차 태워서 산책하기도 괜찮아
돗자리 깔고 피크닉하기에도 매우 좋음
오전에 가면 주차하기 쉬운데 오후되면 좀 차많더라
분수도 있고 놀이터도 있고 애들 그저 뛰어다니기에도 아주 멋졌어
비누방울 놀이 같은 거 하면서 간단히 시간보낼 수 있는 곳인 듯 해
파주 '삼릉'
아주 한적해서 유모차 끌고 산책하기 좋았어
근데 대낮인데도 조용하다 못해 너무 고요해서 조금 무섭기도 했어
울창한 나무들 사이를 걸으면 엄청 땡볕은 아니구
피톤치드 뿜뿜하는 느낌
옆에 물이 막 흐르는데 소리만 듣고 있어도 넘 시원했어
애기가 물보고 흥분해서 물에 뛰어들 수 있으니 조심하고(는 우리애얘기) 돌줍고 뛰어다니고 곤충 구경하고 하면 시간 잘 간다
파주 '율곡수목원'
주차장에 차는 제법 많은데 막상 가보면 한적한 곳
생각보다 넓어서 자연속에 우리만 있는 것 같을 때 조금 무서울 때도 있다
나무데크 깔린 곳도 있고 아닌 곳도 있다
산처럼 되어 있어서 오르막길/내리막길임
애가 흥분해서 뛰어내려 올 수 있어서 조금 조심해야 됨..
피톤치드 뿜뿜하는 느낌
모기가 좀 있는 것 같긴 한데 애는 여기저기 뛰어다니고 돌줍고 곤충구경한다고 좀 좋아함
파주 '하니랜드'
시간이 90년대에 머물러있는 듯한 곳
내 사진첩 속 어린시절 사진에서 본듯한 풍경이 지금도 그대로였어
놀이기구들이 이것저것 많아
근데 생각보다 비싼 느낌
거기서 쓸 땐 미처 생각하지 못했는데 나와서 생각해보니 퀄 다비 돈을 많이 쓴 것 같았어
애는 자동차도 타고 기차도 타고 두더지도 잡고 매우 즐거워했다
용인 '에버랜드'
말해 뭐해....
사파리, 로스트밸리, 팬더 이거 세개만으로도 애가 엄청 좋아했어
평일에 갔는데도 사람많았어서 다시는 못갈 것 같아ㅠㅠㅠㅠ
유모차 필수였다
양주 '두리랜드'
하니랜드 같은 곳이겠지 하면서 큰 기대안하고 갔는데 200프로 만족한 두리랜드......
트램폴린부터 시작해서 플레이파크 , 미로체험, 블럭, 썰매같은 것도 있고 동전넣고 하는 게임들도 진짜 많고
애가 땀에 쩔어서 물미역이 되어서 엄청 웃었는데 거기 있는 모든 애들이 다 물미역이 되었더라
다들 홀린듯이 뛰고 있음
6시간 뛰어놀고도 집에 안간다고 오열함
임채무 아저씨도 만남^^;;;
이른 육퇴 보장하는 곳
잘 생각이 안 나서 일단 이정도로 할게
더 생각나면 추가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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