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해외거주
내용은 지울게
댓글 준 토리들 모두 감사해
  • tory_1 2021.07.03 02:22

    내가 30대 후반에 미국 유학 온 경우라 조심스럽게 댓글 남겨봐.

    40대라도 경험 많고 미국 유학 충분히 도전할 수 있지만 학위 이후 한국에 돌아올 계획이라면 고려해 봐야 할 거 같아. 한국은 나이, 성별, 연봉 등등 사회적으로 하도 가리는 게 많아서 학위 취득 후 2~3년 경험 쌓은 뒤라면 한국에 돌아가는 것 vs. 미국에서 계속 일하는 걸 고민해 봐야할 거라고 생각해. 그 고민과 함께 미국 유학도 고려해야 할 듯. 참고로 난 미국에서 계속 일하고 있어.


  • W 2021.07.03 02:45
    자꾸 나혼자 생각하다보니 답답해서 글 올리게 된건데,
    가족들도 한국에 있고, 한국생활이 좋긴한데,
    다시 돌아오게되면 한국에서 불리한 조건은 다 있다보니 쉽지 않을 것 같긴 해

    톨이 경험으로 달아준 댓글에 좀 더 깊게 생각하게 되네.
    의견 정말 고마워!!
  • tory_10 2021.07.03 10:3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30 02:56:03)
  • tory_3 2021.07.03 02:48

    나이 서른 셋에 최근에 미국으로 이민온 사람으로써 댓글 써보자면.. 나는 시도해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 그런데 한가지 드는 생각은, 그정도 많은 노력이 들어가는데 미국에 계속 머물지 않을 거고 다시 돌아갈거라면 그 부분에 대해 많이 생각해보면 좋겠어. 사실 내가 미국와서 놀란게.. 나는 내가 그렇게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았거든. 근데 내가 한국에서 쌓은 경험들, 그리고 미국에서 쌓은 경험들이 합쳐져서 남들은 가질 수 없는 유니크한 포지션이 나에게 생기더라구. 그러면서 내가 나에게 자신감이 생겼고 또 주변사람들도 자연스럽게 그것들을 알아보고 대우해주는 입장이 되었어. 생각도 못했던 방향이었어... 글쓴톨도 혹시나 여기서 공부하고 미국 회사 경험까지 쌓는다면 사실 그게 흔한 경험 아니라고 생각하거든. 돌아가서 굳이 더 낮은 연봉으로 돌아갈 필요 없다고 봐. 삶에서 지금 하지 않으면 평생 후회할 것 같다고 생각하는 것들은 꼭 해봐야된다고 생각해. 나는 그런 선택했을 때 결국은 내가 꼭 필요한 선택이었다고 느꼈거든. 그런데 미리 지금 결말을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혹시 모르니깐. 미국에 있던 한국에 있던 지금 생각하는 선택지보다 더 큰 선택지가 나타날수도 있다고 봐. 적어도 나는 내 삶에서 지금 이걸 하지 않으면 안돼.. 하는걸 포기하지 않고 해냈을 때 항상 그런 식으로 삶으로부터 보상을 받았던 것 같아. 큰 선택지를 앞두고 고민이 많겠지만 선택에 도움이 되면 좋겠다. 어떤 선택을 하든 좋은 일이 가득하길 빌게~!!!

  • W 2021.07.03 08:38
    톨아... 천사니 ㅠㅠ
    내가 안고 있던 고민들을 장황하게 이야기했는데..
    미리 결말을 생각하지 않았으면 한다는 말이 내가 듣고싶었나봐
    가볍게 지나칠 수도 있는데, 좋은 말 가득해줘서 고마워 힘이 나!
    톨이에게도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랄게!!
  • tory_15 2021.07.03 16:45

    지나가던 톨인데 톨 댓글 읽고 주말 아침부터 마음이 너무 따뜻해져서 감사 댓글 남겨. 미리 결말을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말에 큰 힘을 얻은 것 같아. 나도 늦은 나이에 다시 유학와서 이래 저래 고민이 많았는데 지나고 보니 그 때 내가 유학 안 왔으면 엄청 후회했겠다는 생각뿐이야. 어쩌면 그 정도로 열의와 집념이 있는 사람들이 선택하는 것이라서 더 후회가 없는지도 모르지. 계속 한국에 있었으면 집도 한채 더 사고 돈도 펑펑 쓰면서 살았겠지만 난 지금 여기에서의 내 삶에 너무 만족해. 내가 내 나라에서 30여 년 간 고민하던 문제를 도저히 해결할 방법이 없다고 생각해서 나온 거니까. 늦게 온 만큼 준비를 할만큼 했고 내면적으로도 20대에 비해 비교적 성숙해졌을 때라서 현지 와서 너무 잘 적응했던 것 같아. 20대 때 미국에서 유학했을 때는 향수병이 심해서 힘들었는데 서른 넘기고 나왔을 때는 마치 장거리 여행 갔다 귀향한 사람처럼 연착륙을 했다고 해야 하나. 어쩌면 과거 유학 경험에서 내가 부족했던 점, 아쉬웠던 점, 보완해야 할 점들을 잘 알았기 때문에 같은 시행착오를 반복하지 않았던 것 같아. 숫자나 돈 생각하면 당연히 한국이 더 많은 것을 주는 것 같아. 하지만 내 인생을 정량적인 것만으로 평가하는 것, 난 그게 싫어서 한국을 나온 거라서 여기에서의 삶에 아주 만족해. 결국 내 인생관, 가치관, 성향 그리고 지향점같은 것을 잘 판단해야 할 것 같아. 비록 한국이 빡세도 한국처럼 기회가 많고 (전문직이라면) 고소득이 주는 만족감이 좋다면 한국에서의 삶도 나쁘지 않은 것 같고, 그게 아니라면 시간을 두고 진지하게 생각해봐야겠지? 

  • tory_17 2021.07.04 00:46
    3톨, 15톨 모두 고마워
    나도 비슷한 고민으로 생각이 많은 시점이었는데 용기 얻고간다!
  • tory_4 2021.07.03 02:57

    나는 회계쪽 사람은 아닌데 최근에 어디서 미국 회계 대학원 말리는 글을 본 적 있어. 나이는 문제가 안 될 것 같은데 영어가 능숙하지 않고 USCPA가 아닌 KICPA 로 미국유학 후 커리어 트랙에 대해서는 회계 쪽 사람들 의견을 물어보는 게 어떨까?

  • W 2021.07.03 08:40
    지인한테 물어보니 40대 중반에 실무경험있고 영어되면 임용되기는 어렵지는 않다고 하더라
    미국회계대학원은 왜 말렸을까? 더 찾아볼게. 의견 고마워!
  • tory_5 2021.07.03 03:3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5/31 04:45:53)
  • W 2021.07.03 08:45
    역시... 내가 고민했던 부분을 다 동일하게 생각하나봐
    가고싶은 마음이 커서 현실을 부정하는 내가 제일 큰 문제일지도..
    그래도 정착이면 안늦는다는 말이 기쁘네. 톨이야 의견 고마워!!
  • tory_8 2021.07.03 08:46

    22222

  • tory_10 2021.07.03 10:3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30 02:56:05)
  • tory_13 2021.07.03 13:38
    맞아 미국은 일단 이력서에서 나이 자체를 안물어봐서 미국에서 파트너 나이 이런건 중요한게 아냐 나도 팀원중에 10살이상 넘는 사람 있는데 진짜 노상관이야 오히려 경력많으니 같이 일하기 좋지

    문제는 나라옮겨서 정착하는거 자체가 쉬운게 절대 아닌데 다시 한국에 돌아갈 생각이 있다는거..
    그리고 한국은 따지는게 많아서 돌아와서 생활수준이 낮아질 가능성이 있는것도…
  • tory_6 2021.07.03 06:30

    KICPA 면 뭐.. 어휴.. 전문직인데..


    빅포 안에서는 따로 못가나 Korean 데스크 같은 공고는 없는거야? 

  • W 2021.07.03 08:51
    그건 이미 떨어졌오.... ㅠㅠ
    내가 미국관련 경력이 없다보니 그 부분을 많이 물어보셨고 경쟁이 치열하다보니 갈 수 있는 가능성이 낮아서 유학을 생각하게 되었음.
    내 인생이 원하는 건 한번에 안되더라고... 더 노력해라라는 의미인건지...
    댓글들 보면서 대학원 쪽으로 좀 더 마음이 기울고 있는데
    gmat 준비하려면 시간이 좀 필요하니 그 사이에 나오면 다시 재도전은 해볼게! 의견 고마워!!
  • tory_7 2021.07.03 08:46
    딜로이트 보니까 내부에서 해외 딜로이트로 파견처럼 보내기도 하던데 만약 안진 아니면 이직해서 이런 기회 잡을 순 없나? 해외법인에서 지금처럼 절대 대우 못받음 영어가 안되면...ㅠ ㅜ 그리고 미국 회계사 전문직이긴 한데 한국 회계사가 더 끝발있음 ㅠㅠ
  • W 2021.07.03 08:57
    아쉽게도 딜로이트가 아니네 ㅜㅜ
    이직을 하기엔 내 연차가 높아서 뽑아줄 지 애매하고
    이직하면 아마 의무근무기간이 있어서 더 시간이 걸릴 것 깉아
    영어가 관건이네 이 나이될 때까지 영어로 고통받을 줄이야....
    의견 감사해 톨아!!
  • tory_9 2021.07.03 09:53
    가더라도 미국 내 한국 회사는 기대하지마... 비자 조건으로 엄청 착취한다는 경우를 너무 많이봤어 물론 좋은곳도 많겠지만 뒷통수 세게 때리는 케이스가 훨 많아....
  • tory_11 2021.07.03 11:33
    나같은경우는 한국학사마치고 미국 이민왔구 완전 엔트리부터 시작해서 회계일하다가 최근에 다른쪽으로 틀었는데 다른톨말대로 아예 미국에서 자리잡을거면 나이 전혀 노상관이고 오히려 한국경험살려서 미국취업하기 좋을듯해. 근데 미국은 비자가 좀 많이 변수라.. 꼭 회계석사 아니더라도 MBA하다가 직장잡아도 좋을거같고 단 한국회사는 정말 말리고싶어. 규모 처우 일체계 다 엉망이야.. 첨부터 정석으로 해서 big4 경험있으니 인더스트리 회계부서로 가는게 제일 좋을거같아. 참고로 베이쪽 메이저회사 어카운팅매니저/시니어매니저정도면 200k-250k정도 받을수있을거야
  • tory_12 2021.07.03 11:51
    솔직히 추천해주고싶지 않아 많이 힘들거야 미국 회계사랑 한국 회계사랑 사회적 인식 엄청 다른건 알고 있지? 정착하려는게 아니라 한국 돌아오려는거면 진짜 비추야. 게다가 영어도 잘 못하니까 미국가면 한국 회계펌 갈 가능성이 매우 커..
  • tory_14 2021.07.03 15:3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8/13 14:06:24)
  • tory_15 2021.07.03 17:18
    톨이가 진심으로 미국/영미권행을 택하고 싶다면 난 MBA 추천해. 난 mba 졸업했는데 처음에는 굉장히 힘들었지만 결과적으로는 대만족. mba에는 워낙 다양한 사람들이 와서 인적 교류하기 좋고 피상적이라도 네트워킹 하기 좋고. 

    그런데 윗톨들이 말해줬다시피, 한국 cpa랑 해외 cpa는 차원이 달라. 내가 알기론 회계사가 이렇게 되기 힘든 나라는 일본 한국뿐일걸. 한일처럼 전문직이 일종의 카르텔을 형성한 나라는 많지 않고 개인적으로 향후 그 카르텔은 서서히 무너질 수밖에 없다고 생각해. 당장 영미권만 가봐도 회계사, 변호사는 그냥 발에 채이는 직업 중 하나. 그러니 한국처럼 회계사 하면 "우와" 그것도 빅4? 우와. 이런 걸 기대한다면 여기 오면 무지하게 실망할거야. 그런 것보다 여기는 직업으로 귀천을 두는 거 자체를 품위 없다고 생각해. 특히나 그걸 밖으로 드러내면 아주 이상한(?) 사람으로 오인 받을 수 있음ㅎㅎ 물론 내가 상하원 의원을 했다거나 fed 에서 한자리 했다거나 하면 "오호" 이렇게 보긴 하지만 그에 따르는 책임이 엄청나. 반드시 봉사활동, 기부, 지역사회 서포터 등 내가 사회에서 존경받은 만큼 사회에 환원해야 해 ㅋㅋㅋㅋ 아무튼 이런 정서니까 단순히 성공을 하기 위해서 미국으로 오겠다면 다시 한번 생각해봤으면 좋겠어.

    그런데 톨이가 유학을 하려는 이유가 뭔지가 가장 중요한 것 같아. 단순 스펙 향상용이라면 난 조금 보수적으로 생각해. 요즘처럼 학력 인플레이션이 심한 때에 미국에서 유학한 것이 ROI 대비 과연 내게 무엇을 가져다 줄 수 있을까. 우리 한국동기들도 대부분 고위관료, 중앙은행, 변호사, 의사, 회계사인데 mba의 roi는 20년 후에나 가능하겠다고 농담으로 이야기 하거든. 그나마 mba를 가장 잘 활용하는 게 나같은 회사원 또는 ib 및 일반 뱅킹 종사자, 그리고 스타트업 사업가들. 그런데 요즘은 IT쪽이 이미 의사 변호사 연봉을 따라잡았어. 동문 한인 여자 중에 이미 연봉 7 digits 넘게 찍은 IT 마케터 있음. 사람들은 문과 나와서 죄송하다지만 실상은 전혀.... 실상은 전문인력 못 구해서 난리임. 장벽 높은 인더스트리에 진입을 못 해서 그렇지 일단 들어가기만 하면 이곳은 기회의 땅!! 사실 나도 같은 직군이라서 잡을 "선택"할 수 있는 포지션이야. 정말 미국에 오고 싶다면 일단 지금 뜨는 인더스트리를 잘 잡아서 그 쪽으로 전향해도 나쁘지 않을 듯. 이를테면 꼭 회계펌이나 컨설팅펌 같은 데가 아닌 액센츄어 같은 데로 가서 아시안 마켓을 커버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고. 사실 요즘은 빅4가 앤센츄어 벤치마킹 하는 수준 아니던가 ㅎㅎ 빅4 가 만든 리포트 읽어 봐도 mba만도 못한 데가 많아서 우린 요즘 자체적으로 만듦. 그런데 it쪽은 엔지니어만큼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 전자나 컴퓨터 사이언스 관련 흥미가 있어야 해서 톨의 적성과 관심사가 중요한 것 같아. 

    마지막으로 유학동기와 영어에 첨어하자면, 왜 왜 왜 내가 굳이 유학을 가야 하는가는 정말 essential 한 질문이야. 이건 학교에서도 엄청 집요하게 물어 보는 질문이야. mba기준 2억 넘는 돈을 써가면서 유학을 하는데 걍 학교 브랜드가 따고 싶어서요. 아니면 그냥 경력에 도움이 될까 해서. 이런 막연한 이유는 좋은 답이 될 수가 없거든. 학교 또한 사립대 석사 (심지어 로컬학생이라도) 가 엄청난 비용이 드는 걸 알고 있기때문에 잠재력이나 향상심이 없는 학생은 아예 뽑질 않아. 물론 회사가 스폰해주거나 만수르급 부자면 뽑아주기도 하지만 사비 유학 하는 학생들에게는 학생들의 인생을 생각해서라도 유학에 대해 엄청 진지한 고민을 요구함. 그 전에 GMAT 할 때 이놈의 것, 걍 때려치울까 하는 생각이 들지 ㅋㅋㅋ 그리고 영어점수 = 영어실력이 아닌건 잘 알지? 내 주변 한인 동기들만 봐도 한국에서 최고의 코스를 밟고 오신 분들인데 영어를 못 해서 2년간 꿀 먹은 벙어리로 있다 가신 분들이 꽤 있어. 그 분들이야 뭐 고국에 돌아 갈 좋은 직장이 있으니 그러려니 하지만 직장 그만두고 온 사람들은 사정이 다르지. 게다가 나 한국에서 s대 나오고 고시패스 했는데 내가 왜 이렇게 바보같이 찌그러져 있어야 하지 등과 같은 내적갈등으로 울면서 하소연 하시는 분들 많이 봤어. 여기에 남여 구분 없음. 그런데 나처럼 이미 어릴 때 언어때문에 엄청난 스트레스를 겪었다거나 생활영어는 그럭저럭 되는 비영어권 친구들은 비교적 적응을 잘 하더라구. 이런 이유때문에 학교에서 글로벌 경험을 중시하는 것 같아. 학교에서도 학생들의 이런 스트레스를 잘 알아서 될 수 있으면 글로벌 경험이 있는 학생들을 뽑으려고 함. 그래서 내가 추천하는 건, 만약 톨이가 유학을 결정했다면 최소 6개월 전에는 와서 "반드시" esl 코스를 밟으라는 거야. 아무리 토플 만점이라 해도 언어는 공부가 아니라 문화의 영역이거든. 내 말 무슨 말인지 알지? 그게 톨의 향후 2년 그리고 어쩌면 더 있게 될 미국에서의 인생을 좌우하게 되는 귀한 양분이 될거야. 참고로 난 작문과 리스닝을 되게 중요하게 생각해서 mba 중에 튜터랑 주 2회씩 수업했어. 비록 돈은 많이 들었지만 덕분에 장학금 받고 우수학점으로 졸업했음ㅋㅋㅋ 어떤 선택을 하든 현명하게 잘 할 거라고 믿고,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고 결정했으면 좋겠어. 
  • tory_16 2021.07.03 23:16

    유학생각 1도 없고 쓴톨도 아니지만 경험에 근거해서 이렇게 상냥하고 친절하게 댓글 달아주는 톨 정말 천사다 천사야. 

  • tory_18 2021.07.04 05:03
    토리 진짜 대단하다... 토리랑 원톨이 둘다 복받아!!
  • W 2021.07.04 11:40
    톨아.. 내가 댓글을 지금 봤는데,
    이 고마운 마음을 어떻게 전해야하나... 정말 정성가득 이야기해줘서 너무 고마워
    그리고 톨이가 정말 열심히 살았구나하고 자극도 받고 가
    톨이가 이야기해준 것들 하나하나 생각해볼게 고마워!!
  • W 2021.07.04 11:43
    다양하게 의견들 줘서 정말 고마워!
    답답한 마음에 올린 건데.. 이렇게들 정성가득하게 조언을 해주다니 감동이네 ㅠㅠ
    걱정해주는 포인트,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조언들 잘 생각해볼게
    다들 복 많이 받고 좋은 하루!!
  • tory_19 2021.07.05 08:57
    여기 톨들 다 천사다 ㅠㅠㅠㅠㅠ
  • tory_20 2021.07.08 11:03
    대박ㅠㅠㅠㅠ 유학 준비할 때 꼭 읽어야 할 내용인고 같아ㅠ
  • tory_21 2021.08.20 22:26
    톨이가 정말 정말 잘되었으면 좋겠어 많이 고뇌하는게 느껴진다 응원할게
  • tory_22 2022.05.08 03:5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6/23 10:48:59)
  • tory_23 2023.06.08 11:0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6/09 04:45:45)
  • tory_24 2023.07.14 16:05

    유학 예정인데 너무 도움 되는 댓글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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