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영 분명히 나쁜짓도 했던 놈인데 왜 이렇게 행복했으면 좋겠냐...
망할놈...보기만 해도 슬퍼...무표정일땐 세상 차갑고 싸패같으면서 여주랑 있으면 그렇게 다정하고 상처받은 표정도 짓고..
나 진강이한테 과몰입해서 무영이에게 네가 나쁜길로 갈것같아서 무섭다고 하는 대사에서 무릎 탁 침. 나도 그 심정으로 봤잖아...
진국아저씨 대체 왜 그렇게 무영이를 나쁜놈으로만 보시나요ㅠㅠ... 유리한테 한것처럼 한번만 진심으로 물어봐주시면 안되나요ㅠㅠ
스포 일부러 안찾아봤는데 안봐도 될거같아..톨들이 여운 쩐다고 하는거 봐서는 분명 새드엔딩일것같거든
하여간 서인국 깝데기 좋네 ...나 서인국 좋아하네...다음 작품도 기대 된다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라고 이미 다음 작품 끝났어 이것두 봐봐. 이건 개인적으로 난 쏘쏘였고
나도 일억별 이틀만에 정주행하고 한동안 현생불가였는데 ㅠ 서인국이랑 정소민이 같이 부른 노래도 좋아 요즘도 들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