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권 2화가 어린 크로노스 나왔다가 퇴장한 에피이고
그 이후에 14권 3화가 해골이 크로노스 못 봐서 한탄+우는 내용 ㅋㅋ
그 어디에도 자긴 등장하지 못했고
다른 해골들이 크로노스 시중들고 하는 동안
자긴 케르베로스 씻기고 있었다고 ㅠ ㅠ
그러다가 작은발톱이 자기도 못 봤다니까 같이 자자고 함 ㅋㅋㅋㅋㅋㅋ
내래이션 (속마음) 도 웃김
"나는 하데스 님 인형을 안고 잠들었다." (모자 쓰고 우느 해골 / 크로노스 인형 / 작은 발톱. 이 위치로 잠 ㅋㅋ)
"푸딩을 드시는 크로노스 님이라..."
"언젠가 망상했던 어린 하데스 님 그 자체잖아"
"너무나 귀여우셨겠지"
"나도 기적의 한 자락을 잡고 싶었어"
"아아, 신이시여, "
"다시 한번 기적이 일어나지는 않을까요"
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울며 잠드는데 다음씬에 바로 크로노스 나옴 ㅋㅋ
"여어! 또 왔다!"
크로노스 님 뵙고 너무 놀라고 감격스러워서 해골 머리 떨어지고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