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사? 으 ㅋㅋ왤케 웃김ㅋㅋ"
친구랑 카페에서 커피한잔 때리던 와중
지나칠 수 없는 한마디가 들려오더라고
"아... 작가가 우토였던.가...?"
"뭐~ 어차피 소리소문 없이 삼천년 뒤에 묻힐 녀석아님?"
어이;;
"정말이지 요즘 이북이 마구 나오더라... 하핫. "
그만해;
"어이 분수도 나오는 거냐구.."
"ㅋㅋㅋ 수가 공한테 반지도 준다던데?"
삐끗-
"야 김토리 너도 한마디 거들어라 ㅋ"
"총 권수 10권 돌파...."
"하아..?"
"공이 직접 떠먹여주는 짭제형au......."
"ㅇ..어..?"
"작가가 한번에 떠먹여주는, 짭제형+기억상실+우연피터"
"큿.....으윽"
"이것들이 무려 삼만 이천 백원의 행복입니다만"
"어이.. 미안하다고:: 몰랐을 뿐이니까 !!!"
"그리고.. 저는.... "
여기서 참았어야 했는데.....
"이우연피셜 짭제형을 지지하는 [짭제형단] 입니다."
저질러버렸다...
"하하하하하 멋있잖아!"
엇?
"하하하하 우리가 졌다! 초거물 맛집이였구만! 어디 한번 추가외전 나올 때 까지 공과함께 상상의 나래를 펼쳐보라구! 어이!"
"너의 짭제형에 대한 진심! 느껴져 버렸다고!"
"나도 짭제형단의 박토리가 되어버릴지도 (쑻)"
이러면서 갑자기 분위기가 밝아지더라고 -_-;;
그 후 남은 시간은 짭제형 얘기로 꽃피웠음.
이런 6월의 마지막날,
꽤 즐거울지도.
친구랑 카페에서 커피한잔 때리던 와중
지나칠 수 없는 한마디가 들려오더라고
"아... 작가가 우토였던.가...?"
"뭐~ 어차피 소리소문 없이 삼천년 뒤에 묻힐 녀석아님?"
어이;;
"정말이지 요즘 이북이 마구 나오더라... 하핫. "
그만해;
"어이 분수도 나오는 거냐구.."
"ㅋㅋㅋ 수가 공한테 반지도 준다던데?"
삐끗-
"야 김토리 너도 한마디 거들어라 ㅋ"
"총 권수 10권 돌파...."
"하아..?"
"공이 직접 떠먹여주는 짭제형au......."
"ㅇ..어..?"
"작가가 한번에 떠먹여주는, 짭제형+기억상실+우연피터"
"큿.....으윽"
"이것들이 무려 삼만 이천 백원의 행복입니다만"
"어이.. 미안하다고:: 몰랐을 뿐이니까 !!!"
"그리고.. 저는.... "
여기서 참았어야 했는데.....
"이우연피셜 짭제형을 지지하는 [짭제형단] 입니다."
저질러버렸다...
"하하하하하 멋있잖아!"
엇?
"하하하하 우리가 졌다! 초거물 맛집이였구만! 어디 한번 추가외전 나올 때 까지 공과함께 상상의 나래를 펼쳐보라구! 어이!"
"너의 짭제형에 대한 진심! 느껴져 버렸다고!"
"나도 짭제형단의 박토리가 되어버릴지도 (쑻)"
이러면서 갑자기 분위기가 밝아지더라고 -_-;;
그 후 남은 시간은 짭제형 얘기로 꽃피웠음.
이런 6월의 마지막날,
꽤 즐거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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