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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자매가 물어보살에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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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가 동생을 스카웃해 둘은 같은 회사에 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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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진짜 천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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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서기가 두려운 동생과 그런 동생이 걱정되는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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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좋다...

  • tory_1 2021.06.29 11:20
    쌍둥이가 저러기 쉽지 않은데 대단하시다 진짜 좋은 언니네
  • tory_2 2021.06.29 11:32
    근데 지나치게 동생이 철이없더라 쌍둥이인데 신기했음ㅋㅋ
    나도 먹을거는 맛있는거 동생먹으라고 주는편이라 이해가는데 집이언니건데 동생이 큰방쓰고 언니는 문도안닫히는 옷방에 벙커침대 놓고쓴다고해서 놀람
  • tory_3 2021.06.29 12:08
    언니라도 쌍둥이니까 동갑인데 대단하다.. 왜저렇게까지 동생한테 헌신적인거야?ㅠㅠ
  • tory_4 2021.06.29 12:19
    어렸을 때부터 언니/동생이라고 집에서 확실하게 역할부여 했나보다
  • tory_5 2021.06.29 13:24

    헐................... 과연저렇게 다해주는게 동생을 위한길인가.. 언니..

  • tory_6 2021.06.29 13:42
    보면서 걍 언니가 너무 안타깝더라 고작 1분먼저 태어났을뿐인데 집에서 언니라고 얼마나 세뇌를 당했길래 나이도 30인데 집도 언니가 마련한 집에 얹혀 살면서 집안일 자기는 하나도 안하고 언니가 다한다고 당당하게 말하는 동생. 언니는 본인집 동생한테 내주고 본인은 문도 제대로 안열리는 옷방에 벙커침대 넣고 구겨져서 자고 있지 하지만 동생은 문제의식 전혀 1도 없음 결혼하면 내집 된다며 좋아하고 있고 직장도 동생이 집에서 마냥 놀고있으니 언니가 본인직장에 꽂아준거고 아니 똑같이 서른인데 뭘 얼마나 다큰성인을 보살펴야 하는지 그거에 대해 둘 다 아무 문제의식이 없어서 너무 놀랐다 어쨌든 언니가 결혼해서 저 집구석 탈출하신다니 넘나 다행인것
  • tory_7 2021.06.29 13:43

    보면서 좀 답답하드라..너무 해주는 거 참 안좋아보여..ㅠㅠ 서로를 위해서도..

  • tory_8 2021.06.29 14:05
    아니 말이 언니지 그냥 동갑인데 아 속 터져 동생은 별로 미안함이나 고마움도 없는 것 같아 왜 저렇게 해맑아
    언니는 평생을 저렇게 살아와서 쉽진 않겠지만 결혼이 탈출 계기 되어서 이제 자기 자신만 위하고 살았으면 좋겠다 진짜로
  • tory_9 2021.06.29 14:52

    이제 갓 스물도 아니고 서른이면 저정도는 해야지 뭐 대단히 나이차이 나는 언니도 아니고 심지어 쌍둥이면 몇분차이겠고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못해요~ 자신이 없어요~ 언니가 다 해줘서요~ 이런 게 진짜 정상적인 저 나이대 사고방식이라고 생각하나? 못하는 게 어딨어 할 생각을 안하니까 그런 거지. 언니도 저런거 그만 해줘야됨 자기 속 편하자고 그런 거 알겠는데 저게 뭐냐 내가 다 속상함.

  • tory_10 2021.06.29 16:39
    쌍둥이가 아니라 나이 10살 이상 차이나는 관계같다 물론 그 정도 차이난다고 해서 다 저러진 않지만..이상해;
  • tory_11 2021.06.29 16:42
    뭔가 가족사가 더 있나? 나이차 나는 자매도 아니고 쌍둥이가 왜 저렇게까지 하지..동생은 언니 결혼하고도 괴롭힐 거 같고 언니도 못벗어날 거 같은데
  • tory_12 2021.06.29 16:55
    쌍둥인데 저 책임감이 대단하네
  • tory_13 2021.06.29 17:45
    동생 말이랑 표정이 너무... 고맙고 미안한 마음은 안보이네 집내꺼^^ㅋ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라고 해야지 자기 두고 가버린대
    그동안 저렇게 살아온 언니가 안쓰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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