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자매가 물어보살에 나옴
언니가 동생을 스카웃해 둘은 같은 회사에 다님
언니 진짜 천사다...
홀로서기가 두려운 동생과 그런 동생이 걱정되는 언니
조언 좋다...
헐................... 과연저렇게 다해주는게 동생을 위한길인가.. 언니..
보면서 좀 답답하드라..너무 해주는 거 참 안좋아보여..ㅠㅠ 서로를 위해서도..
이제 갓 스물도 아니고 서른이면 저정도는 해야지 뭐 대단히 나이차이 나는 언니도 아니고 심지어 쌍둥이면 몇분차이겠고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못해요~ 자신이 없어요~ 언니가 다 해줘서요~ 이런 게 진짜 정상적인 저 나이대 사고방식이라고 생각하나? 못하는 게 어딨어 할 생각을 안하니까 그런 거지. 언니도 저런거 그만 해줘야됨 자기 속 편하자고 그런 거 알겠는데 저게 뭐냐 내가 다 속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