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이거 연재 당시에 실시간으로 달렸었는데
매 화 업뎃될 때마다 박재언한테 홀리는 기분으로 봤어...
당연히 쎄한 쳉넘인건 첨부터 눈치챘지만
그 어쩔 수 없이 끌리는거랑 섹텐 쩌는건 정말 부정할 수가 없더라.. 작가가 연출을 존나 잘 해...대사도 생생하게 잘 쓰고....
진짜 쳉넘인거 아는데...여자 넘 잘 꼬시잔아...
이 디미챙언 새꺄
솔직히 디미챙언 하는 짓거리 제 3자가 보면 그저 노린 짓 그 자체에 같잖은데
막상 내가 겪으면 정말 제목 그대로 ‘알고 있지만’ 끌리는 경우 있잖아...(없나요? 전 잇읍니다..)
나비가 중간에 후배랑 썸타잖아
근데 그 후배는 귀엽긴 한데 별로 안 끌리고,박재언만한 애가 없다고 자존심 상해할 때 나 거기에 너무 공감 갔잖아 아 시발 ㅡㅡㅋ
그나마 트루럽이었던 전여친하고 잘 되갈 때도 진짜 너무너무너무 자존심 상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감자소년 외칠 때도 난 뚝심있게 박재언이었음..
아니...감자소년 넘나 안 끌리더라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나는 남 모르게 맘 속으로 박재언 개과천선 결말을 바라고 있었나봐.. (물론...칼 같은 정서 작가님한텐 절대..불가능한 결말ㅋㅋㅋㅋㅋ)
근데 대부분 독자들 박재언 너무 싫다고 냉정하게
내치길래 대단하다 생각했음 또 나만 호구지..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현실에서 박재언 같은 놈 만나면 나도 나비처럼 휘둘릴거 알아서 죤나 맘이 씁쓸해졋다. . .
(하지만? 현실에서 박재언급 와꾸 본 적도 없어서 금방 극복)
드라마도 나름 잘 보고 있긴 한데,
웹툰 박재언의 아슬아슬함과 여우 같은 느낌을 연기로 표현을 못하더라고..(남배우 얼굴 싱크는 개좋음..)
웹툰 박재언 진짜 넘사인걸 깨달음 ㅋㅋ
매 화 업뎃될 때마다 박재언한테 홀리는 기분으로 봤어...
당연히 쎄한 쳉넘인건 첨부터 눈치챘지만
그 어쩔 수 없이 끌리는거랑 섹텐 쩌는건 정말 부정할 수가 없더라.. 작가가 연출을 존나 잘 해...대사도 생생하게 잘 쓰고....
진짜 쳉넘인거 아는데...여자 넘 잘 꼬시잔아...
이 디미챙언 새꺄
솔직히 디미챙언 하는 짓거리 제 3자가 보면 그저 노린 짓 그 자체에 같잖은데
막상 내가 겪으면 정말 제목 그대로 ‘알고 있지만’ 끌리는 경우 있잖아...(없나요? 전 잇읍니다..)
나비가 중간에 후배랑 썸타잖아
근데 그 후배는 귀엽긴 한데 별로 안 끌리고,박재언만한 애가 없다고 자존심 상해할 때 나 거기에 너무 공감 갔잖아 아 시발 ㅡㅡㅋ
그나마 트루럽이었던 전여친하고 잘 되갈 때도 진짜 너무너무너무 자존심 상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감자소년 외칠 때도 난 뚝심있게 박재언이었음..
아니...감자소년 넘나 안 끌리더라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나는 남 모르게 맘 속으로 박재언 개과천선 결말을 바라고 있었나봐.. (물론...칼 같은 정서 작가님한텐 절대..불가능한 결말ㅋㅋㅋㅋㅋ)
근데 대부분 독자들 박재언 너무 싫다고 냉정하게
내치길래 대단하다 생각했음 또 나만 호구지..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현실에서 박재언 같은 놈 만나면 나도 나비처럼 휘둘릴거 알아서 죤나 맘이 씁쓸해졋다. . .
(하지만? 현실에서 박재언급 와꾸 본 적도 없어서 금방 극복)
드라마도 나름 잘 보고 있긴 한데,
웹툰 박재언의 아슬아슬함과 여우 같은 느낌을 연기로 표현을 못하더라고..(남배우 얼굴 싱크는 개좋음..)
웹툰 박재언 진짜 넘사인걸 깨달음 ㅋㅋ
솔직히 완결난 지금은 끝을 아ㅓㄹ아서 그렇지..그땐 달리는 사람들 거의 다 홀렸었음 그땐 이게 로맨스인줄 알고 달리는 사람도 많았고 ㅠ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