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은 공감하는 포인트가 참 특이한거 같음
일반적으로 리액션하는 게 더 많긴 해
근데 지금 한 대여섯편 본거 같은데 가해자 입장 공감을 자꾸 해서 말하던 사람 민망하게 하는 거 한 세번 나옴
이러이런 나쁜 일이 있엇고 그래서 피해자는 어쩌고~ 이런 얘기 하고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손가락질 하니 가해자는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막 이런 소리 하고
그럼 패널들은 아 넴.. 하하하 이러고 넘어가는데 이런 엠씨자리 잘 안 맞는거 같단 생각 했음
공감하는 부분이 이상하니까 얘기가 뚝 끊기고 보던 사람도 엥?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