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정원

사실 저번에 한 번 단편추천 할 때 웬만큼 재밌는 건 다 썼다고 생각해서 이렇게 글 하나 더 쓰게 될 줄은 몰랐어 근데 찾아보니까 재밌는 단편 많더라ㅋㅋㅋ

이번에도 3,000원 미만으로!

그리고 1탄 링크를 곁들인
https://www.dmitory.com/novel/171502724




1. 12월의 연애 / 1,000원

남주랑 여주는 고등학생 때 학원에서 만나서 그냥 아는 사이였음 그리고 우연히 같은 회사에 들어갔고 같이 지내다 보니 사소한 거부터 연애에는 무심한 것까지 서로 쿵짝이 잘 맞는 다는 걸 알게됨
정말 어쩌다 1년짜리 계약연애를 시작하게 됐고, 시간은 계속 흘러 계약이 2주 정도 남았을 때의 이야기야 둘 다 헤어지기 싫어하는 쌍방삽질이고 엄청엄청 짧음 주의




2. 새디스트 유령 상사와 잣잣 / 1,000원

엄청 짧고 씬을 위한 설정...? 남주가 유체이탈 가능해서 밤에 여주 집으로 가서ㅎㅎ
연작도 나왔는데 개인적으로 음 후편은 그냥 그랬어ㅋㅋㅋㅋ



3. 달콤한 도망자 / 1,000원

여주는 도박꾼 아버지 뒷바라지를 하면서 살고 있었어 와 근데 이 쓰레기가 빚청산 하려고 웬 공작한테 딸을 팔아버린 거야 공작은 황제의 조카이자 소드마스터인 남주와 결혼시킬 딸이 필요해서 자기 피가 조금이나마 섞인 여주를 데려감
여주는 자기를 이용해먹으려는 아버지들 때문에 절대 결혼 안하기로 함 그러고 남주를 만났는데 13년동안 검만 다뤄서 사회부적응자인 거야; 그 정도로 미쳐야 소드마스터 찍을 수 있긴 하지... 여튼 그래서 다른 여자랑 잘 지낼 수 있게 사교성을 길러줌 그러기 위해선 자주 만나야지, 자주 만나면 정들지, 정들면 좋아하지ㅋㅋㅋ 일단 제목대로 여주가 도망을 가긴 하는데 단편인 만큼 남주가 엄청 빨리 찾음 무난하게 재밌었어




4. 시선의 주인 / 1,000원

모두에게 다정하고 신사적인 남주가 연인에게 매정한 말을 하면서 헤어지는 걸 여주가 목격하는 걸로 이야기가 시작해 남주는 사실 소시오패스? 감정이 좀 없는 편이었고 어릴 적부터 자신이 남들관 다르다는 걸 알고 있어서 연기하고 다님
여주는 상관인 남주를 좋아해서 계속 훔쳐봤고 남주는 여주가 자신을 관찰한다고 생각하고 자기도 여주를 관찰하기 시작함 그러다 그냥 이해관계가 맞는 여자랑 사귀게 됐는데 열애설이 돈 후 마주한 여주의 눈빛이 흔들리는 걸 보고 그간 여주가 자길 바라본 게 관찰이 아니라 자기를 좋아해서 그랬단 걸 깨달은 거야! 여주는 남주가 연애하니까 훔쳐보던 횟수를 줄여나가고 남주는 그게 어쩐지 마음에 안 든다고 느낌ㅎㅎ 여주가 다시 자신을 보게 만들 방법은...?
남주가 연기하고 다녀서 말투가 아주 정중하고 다정한데 그런 목소리로 저속한 말하는 게 좋았음ㅎㅎ




5. 한 입만! / 1,000원

귀족들은 가문 별로 능력을 하나씩 가지고 있음 여주네는 서큐버스라 이성의 정기를 먹어야됨ㅋㅋㅋ 그래서 미인들만 있는 가문으로 유명한데 여주는 안 예뻐서 두 언니들이랑 비교당하면서 자라와서 조금 소심해ㅠㅠ 참고로 언니들은 여주 엄청 챙겨주고 착해ㅋㅋㅋ 어쨌든 여주가 쭈구리라 남자랑 말도 못 섞어서 계속 굶는 걸 본 언니들이 강경책으로 모임에 자꾸 끌고 다님ㅋㅋㅋ 그런다 어떤 모임에서 쓰레기가 여주한테 개짓거리를 하려고 하고 그런 여주를 구해주는 나라에서 제일 잘생기고 능력좋은 남주! 현실에서는 정기를 못 먹으니 꿈에서라도 식사하기로 하고 남주의 꿈 속으로💫 어차피 깨어나면 다 잊는데 뭐 어때~
여주가 귀여워서 재밌게 읽었어 소심해도 은근 굳건한 성격이라 할 거 다 하는 게 귀여워ㅋㅋㅋ



6. 친애하는 악우에게 / 1,000원

여주랑 남주는 소꿉친구야 부모님끼리 친한 사이라 뱃속에 있을 때부터 두 사람의 의견과는 상관 없이 친구가 됨ㅋㅋ 붙어 있는 시간보다 떨어져 있던 시간이 더 적을 정도로 23년을 함께 지내다 보니 누가 사귀자고 말한 것도 아닌데 어느샌가 둘은 연인이 되어 있었음
그리고 눈이 퍼붓듯 쏟아지는 어느 날 남주가 여주 집에 찾아와 머물며 평소와 같은 시간을 보내는 동안의 이야기야
여주는 이전에 일어났던 마차 사고로 기억이 온전하지 못하고 남주와 지내는 동안 어딘가 이상한 기억상실에 점점 위화감을 느끼며 어릴 적 들었던 어떤 이야기 하나를 떠올리게 돼
스토리가 아주 고요하고 잔잔하게 전개돼 두 사람의 연애도 그런 분위기야 그냥 흘러가듯 사귀게 됐지만 둘이 서로를 얼마나 생각하고 사랑하는지 절절하게 느껴져서 심금을 울린다ㅠㅠ 진짜 꽉꽉 채워서 넘칠 만한 단편이었어
잔잔물은 그다지 선호하는 편이 아니어서 줄거리 보고 스킵하려고 했는데 평이 좋아서 속는 셈 치고 샀거든 하지만 나는 속지 않았어....



7. 미래를 엿보면 / 1,100원

남주가 소꿉친구인 여주가 준 약을 마시고 일어나니 옆에서 여주가 슬립만 입고 자고 있는 거야 너무 당황스러운데 여주가 눈을 뜨고 남주를 보면서 하는 말이 여보...?
여주가 준 약 때문에 남주는 미래에 있는 거야 둘 사이엔 곧 두 살 될 딸도 있어; 이게 뭔일이래... 한 번도 서로를 이성으로 여겨본 적 없어서 남주는 주변 모든 상황이 어색하고 불편함 정략혼인가 싶었는데 여주가 자기를 보는 눈빛에선 사랑이 느껴져서 더욱 당황스러운 남주... 아무튼 미래에서의 시간은 흘러가고 여차저차 미래의 가족이 주는 사랑과 안정이 점차 편안해져 갈 때 쯤, 다시 눈을 뜨니 현재로 돌아와 있는데.... 분량은 미래 반 현재 반
진짜 마음이 몽글몽글하고 따수워지는 느낌이야 너무 좋아! 애정과 다정함이 막 느껴져서 추천



8. 요한은 티테를 사랑한다 / 1,500원

이미 너무 유명해서 할 말은 없지만 내가 이걸 봤다는 걸 알리려고 끼워 넣었어ㅋㅋㅋㅋㅋ
하... 스포 조금 밟고 봤는데도 좋았는데(?) 스포 안 밟고 봤으면 더 좋았을 거 같아서 슬퍼ㅠㅠ 그래서 아무 말도 안 할게...ㅎ_ㅎ
※ 리디 ONLY



9. 너를 사랑하지 않는 내일 / 1,500원

10년 동안 약혼자를 짝사랑해 온 여주는 늘 그렇듯 잠자리가 끝난 후 매정하게 떠나는 남주를 보고 남주를 놓기로 결심해ㅠㅠ 남주가 아주아주 나쁜놈이야 근데 또 알지? 얘도 가슴 절절한 사정 있는 거... 그래도 나쁜놈은 나쁜놈이야! 하다가도 마음 쓰이고... 개인적으로 남주 과거 파트 제일 재밌게 읽었어ㅋㅋ
여주네는 정계 큰손이고 남주네는 돈이 넘쳐 흘러서 둘 다 빵빵한 집안인데 어째 둘 다 눈물 나는 가정사가... 흑흑
후회남 소설 농축해 놓은 것 같아서 짧다는 느낌 안 들어ㅋㅋㅋ 한 권 후딱 읽고 싶을 때 딱이야



10. 호랑이 나으리 / 1,500원 + 400원(외전)

높은 벼슬을 하던 여주네 집안은 역적 누명을 쓰게 되고, 양갓집 규수였던 여주는 부모를 잃고 어린 동생과 함께 노비로 전락하게 됨ㅠㅠ 아버지의 친우가 둘을 거둬 주긴 했지만 대우는 그다지 좋지 못했음
어느날 천하를 호령하는 무서운 괴귀 호랑이가 처녀를 바치라 일렀는데 하필 나라에서 여주의 주인댁 따님을 뽑은겨... 주인은 귀한 여식을 괴귀에게 보낼 수 없어 대신 여주를 보냄ㅋㅋㅋ 주인댁에서나 괴귀라 부르지 남주는 잘생기고 힘 센 산군님이야
남주는 여주 한정 팔불출 수준으로 아주 다정하고 그 외엔 아주 가차 없음 소유욕도 강한데 안 그런 척 하는 게 웃겨ㅋㅋㅋ 여주는 남주 앞에서 한 떨기 꽃 같다가도 아주 똘똘한 모습 보여주는 게 좋았어ㅋㅋㅋ 동생을 많이 아끼는데 동생도 여주처럼 똘망똘망함ㅋㅋㅋ 우애가 깊어 동생도 여주를 아껴서 남주랑 기싸움하는 게 웃겨ㅋㅋㅋㅋ
개노답 악당들도 나오는데 확실한 권선징악이라 기분 좋게 읽었어 추천추천
원래 특유의 묵직한 어투 때문에 동양물 안 읽었는데 여러해를 시작으로 한두 개씩 손 대보는 중ㅋㅋㅋ 내 세 번째 동양물이야~ 참고로 위에 너를 사랑하지 않는 내일이랑 같은 작가님!




내가 스포 싫어해서 대충 줄거리만 줄줄 써놨는데 추천글 쓰기 생각보다 어렵넹ㅠㅠ 그래도 내가 재밌게 읽은 것만 썼으니까 최소 평잼은 될 거야 아마..?ㅎ
가끔 긴 거 읽다 지칠 때 전환 삼아 재밌게 봤음 좋겠어~~

그리고 단편은 교보에서 캐시 받아서 쫌쫌따리 모아서 보는 게 쏠쏠합니다요😄


호옥시 교보 뚫거든 교보 레이블인 어딕트디키 중에


1. 소꿉친구를 잃는 법 / 1,300원 + 1,300원 ☞ 2,600원
토스트기에 포크를 꽂아서 초능력자가 된 여주ㅋㅋㅋㅋ 그 덕에 공무원이 되긴 했는데 힘을 쓰려면 신체 접촉으로 양기 충전을 해야돼... 손만 잡아도 되긴 한데 그걸론 한계가 있음ㅠㅠ 여주는 충전하려고 ㅆ하고 싶진 않아서 거부했더니 내내 실적 꼴찌야 남주는 여주의 충전기
둘은 한날 태어난 소꿉친구고 서로 단 한 번도 이성으로 여겨본 적 없어ㅋㅋㅋㅋ 그래서 둘도 손만 잡는 게 고작임
어느 날 여주랑 남주랑 함께 파견을 나갔고 여주가 기절함 남주를 구하다 양기를 너무 써서 죽게 생긴 거임 여주를 살리기 위해선 급속 충전을 해야하는데ㅋㅋㅋㅋ 흠... 네 그렇슴미다ㅎㅎ 어쩔 수 없이 시작했는데 자꾸 서로가 생각나고... 알지?ㅎ 남주여주 둘 다 웃기고 귀여워ㅋㅋㅋ
소꿉친구를 잃게 생겨서 소꿉친구를 잃었다...


2. 목숨의 대가는 몸으로 / 1,100원 +1,300원 ☞ 2,400원
외계인들이 쳐들어 와서 지구에 종말이 찾아옴
그 날 여주의 상사인 남주가 여주를 찾아와서 다짜고짜 데리고 가려고 함 들어 보니 소수의 사람들만 벙커에서 안전하게 지낼 수 있대 여주가 그럼 다른 사람들도 데리고 가자고 해서 몇몇 사람들과 함께 벙커로 향하는 중의 스토리야 아포칼립스물ㅎㅎ
남주는 생존 능력 마스터야ㅋㅋㅋ 무리의 대장이고 반면 여주는 가장 최약체라 자기가 쓸모 없다고 느낌ㅠㅠ 남주랑 지내면서 점점 자기 자신을 찾아가는 게 좋았어
다른 팀원들은 여주의 자신감 도둑이 따로 없음ㅠㅠ
둘의 시작은 남주가 강압적임... 자존감 없는 여주는 거절했다가 팀에서 버려져 죽을까봐 거절도 못하는 처지고ㅠㅠ 물론 알고 보면 남주는 순정다정남이긴 해ㅋㅋㅋ


3. 떡 하나 주면 잡아먹지 / 1,500원
부잣집 늙은이한테 팔려가듯 시집가게 생긴 여주ㅠㅠ 시집가기 전날도 일을 하고 돌아가던 길에 웬 잘생긴 남자가 어슬렁거리는 걸 봄 근데 이 남자가 저더러 부인이라고 부르는겨; 미치광인가봐... 그래서 여주는 산길로 냅다 도망침 원래 미친놈은 상대하는 거 아니니까ㅋㅋㅋ 근데 이것도 잘못 했는지 이번엔 집채만 한 말하는 백호랑이가 집적대는 거야; 호랑이 산군님이 저를 잡아먹으려는 건 줄 알았는데 다른 의미로 잡아먹으려 들어 호랑이가... 호랑이가... 호랑이가....
어쨌든 입방정이 얼마나 무서운지 알게 해주는 단편이었어ㅋㅋㅋ



이렇게 세 개도 추천! 셋 다 리베냐 작가님 거야ㅋㅋㅋ 여기 있는 것들도 짱 재밌게 읽었지만 교보에서만 볼 수 있어서 밑에 따로 붙여서 써...
난 변태라 무난하게 읽었는데 순수한 영혼을 가진 사람 있을까봐 추신 남겨! 조금 거시기한 요소가 있는데... 어떤 건지 위에 조금 티나게 적어 봤는데 알아먹었니..? 책 소개에 주의 문구 있으니까 읽어봐ㅋㅋㅋ
일단 내 기준으론 무난한 순서대로 적었어... 그래서 123 순으로 추천ㅋㅋㅋㅋㅋ 몰라 그냥 즐겨~~
앗 그리고 어딕트디키 라인 교보 독점인 줄 알았는데 얼마 전에 타플랫폼에 한 작품 풀리더라 하나씩 풀어주려나?


아무튼 추천은 여기까지야 재밌게 보길 바라!

어느 정도 모이면 3탄도 써보도록 할게😎

  • tory_1 2021.06.25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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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23 2022.12.02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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