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초반부에 사회에서 종교에 대한 존중이 지나치게 관대하다는 자신의 견해대로 글을 전개할거고...일부러 종교인들의 분노를 자극하지는 않겠지만 그렇다고 다른 주제를 다룰때보다 부드럽게 미적지근하게 글 쓰지도 않을거라는 얘기가 나와
근데 바로 다음 장에서...ㅋㅋㅋ
구약성서의 신은 모든 소설을 통틀어 가장 불쾌한 주인공이고
시기하고 거만하고 좀스럽고 불공평하고 용납을 모르는 지배욕을 가졌고 복수심에 불타고 인종 청소자이며 여성혐오 동성애증오 인종차별 등등등등 온갖 악행을 한 난폭자로 나온다고 서술함.....ㅋㅋㅋㅋ
뭐 기독교톨이라면 불쾌하겠지만...나는 무신론자고 솔직히 납득이 잘 되서 저 과감한 신랄함이 웃겨....ㅋㅋㅋㅋ
아 ㅋㅋㅋ일부러 분노 자극 안한거 맞냐고욬ㅋㅋㅋㅋ바로 전 페이지에서 말해놓곸ㅋㅋㅋㅋ
그밖에도 뭐 신이나 종교는 집단망상이다 그것도 유해한 망상...이라는 말도 있고....ㅋㅋ 아무튼 무신론자 입장에선 너무 공감가고 재밌는 책이야 이번에 꼭 완독할려구
근데 바로 다음 장에서...ㅋㅋㅋ
구약성서의 신은 모든 소설을 통틀어 가장 불쾌한 주인공이고
시기하고 거만하고 좀스럽고 불공평하고 용납을 모르는 지배욕을 가졌고 복수심에 불타고 인종 청소자이며 여성혐오 동성애증오 인종차별 등등등등 온갖 악행을 한 난폭자로 나온다고 서술함.....ㅋㅋㅋㅋ
뭐 기독교톨이라면 불쾌하겠지만...나는 무신론자고 솔직히 납득이 잘 되서 저 과감한 신랄함이 웃겨....ㅋㅋㅋㅋ
아 ㅋㅋㅋ일부러 분노 자극 안한거 맞냐고욬ㅋㅋㅋㅋ바로 전 페이지에서 말해놓곸ㅋㅋㅋㅋ
그밖에도 뭐 신이나 종교는 집단망상이다 그것도 유해한 망상...이라는 말도 있고....ㅋㅋ 아무튼 무신론자 입장에선 너무 공감가고 재밌는 책이야 이번에 꼭 완독할려구
와 재밌겠다 나도 봐야지 ㅎㅎ 글 고마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