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바이벌) 주변에 이런 친구 있음 바로 손절

...돌았나봐

와미친 아니미친거아니야????

아 그 연예인 그 사람 생각난다 연기하는 사람.. 이름이 기억 안나네

암튼 가끔 다른 사람의 불행을 보면서 내 삶이 그나마 괜찮은 삶이구나 느끼기도 하지만 그걸 대놓고 저렇게 말하는건 공감능력 없는 또라이지

진짜 친구로 생각한다면 어떻게 저런 식으로 얘기를 해. 예전보다 많이 나아지긴 했지만 아직 한국사회가 부모님 이혼에 대해서 쉽게 말할 수 있는 곳도 아니라 사연 보낸 사람은 친구를 믿었으니까 얘기했을텐데.

진짜 나였음 싸대기 한대 갈겼을듯

미친 돌았네

남의 불행서사에 안도감느끼는거?? 속으로 생각 할 수 있다고 쳐 ㅋㅋ 근데 저렇게 대놓고 티내는 건 병이네

아 내친구 생각나네 저렇게 대놓고 싸가즤없이 말하진 않지만 본인가정 화목한거 어필하는거 티나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