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수가 학교폭력(학폭) 논란으로 KBS 2TV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에서 하차한 가운데, 드라마 제작사 빅토리콘텐츠가 지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이 손해배상액을 한 푼도 지급하지 않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