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오 표현을 넘어선 특정인 (특히 고인) 비하 단어
과도하게 자극적인 여혐 등의 표현
충분히 문제시될 수 있고 우려를 표할 수 있는데
일부 뇌절 반응 방패로 논란작 쉴드에 급급하거나
리얼리티 잘 살린 거라고 올려치기하는 거는 그만했으면 좋겠다 싶다
<이 동 진 평론가가 내 부자 들 술자리씬을 혹평한 이유>
https://www.dmitory.com/issue/180506396
시이슈방에 올라왔던 영화평론가가 한 말인데
이것도 한 사람의 의견일 뿐이니까 비공감할 사람도 있겠지만
나는 이거 보고 생각이 많아지더라고
다수가 좋아한다고 해서 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인 경우도 많았던 것 같고
아무리 현실 반영이라도 그것은 작가가 구현해낸 반영의 현실이다 라는 말
그걸 인지하고 자신의 글에 책임감을 가져야 할 것 같아
현실은 더한데요? 는 방패가 될 수 없다는 것
글이든 영화든 노래가사든 마찬가지인듯
*특정작만을 말하는 건 아니고 이런 일들을 몇번 봤던 것 같아서..
게시판 성격 안맞으면 삭제할게!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