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내 취향 떡대수는 처음봐
내가 떡대수를 좋아하는데 불호인게
- 떡대인데
아방순진, 동정수, 착하고 정의감 넘치는편, 신음소리 응 앙 'ㅇ'자 들어간거, 얼굴 잘 빨개지는거
이런걸 못봐서 인생캐는 못만나봤단 말이지..
(연희씨는 좋아함♡ 아맞다 괴물도♡)
근데 여기 수는 정말.... 내 취향 모음집 수준이야 ㅠㅠ ㅋㅋㅋㅋㅋㅋ
성욕 넘치는 헤테로 앞문란수, 결혼도 두번 갔다왔고 자식도 있음, 항상 여유로움을 잃지 않는 약쓰레기
개쓰레기가 아니라 내기준 살짝 아쉽ㅎㅎ)
나 진짜 현대물에서 결혼 두번한 수는 처음봤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완전 희귀해
그리고 떡대이긴한데 키가 살짝 부족하긴해
하지만 옆통이..!!!! 옆통이 있어서 아주 감사한 부분 ㅠㅠㅠㅠ
키는 186이야
사람들 틈을 지나 통로를 걷던 중 키가 유달리 크고 덩치도 큰 남자가 출입구 쪽에 서 있는 걸 발견했다.
떡 벌어진 어깨에 셔츠 위로도 티가 날 정도로 옹골찬 근육과 자연스러운 황갈색 피부, 짧고 희끗희끗한 검회색 머리카락을 2:8로 넘겨 인상을 더욱 짙어 보이게 만들었다. 알이 둥글고 큰 안경 너머로도 깊고 날카로운 눈매가 뚜렷했다. 차콜 색상의 슈트가 상당히 잘 어울렸는데, 큰 덩치와 강한 인상 탓에 함부로 범접할 수 없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40대 후반으로 보이는 남자에게서 람호는 어쩐지 시선을 돌릴 수 없었다.
철연도 작은 덩치가 아니건만, 자신보다 더 크고 어깨도 떡 벌어지고 가슴이나 허리도 두툼하니 셔츠 위로도 근육이 드러날 정도로 다부진 중년은 처음 보았다. 특히 귓구멍을 훑고 고막을 울리는 목소리가 너무도 낮아서 몸이 절로 떨릴 정도였다.
목소리가 낮은것까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벽해
공 키워드도 너무 좋음 ㅋㅋㅋㅋㅋㅋㅋ
- 21년동안 짝사랑하고 순정지킨 동정 31살 미남공♥♥♥♥
근육이 있어도 비교적 마른 체구의 람호
180턱걸이라고 나와서 키작공 ㅠㅠ 난 기준이 공이 수보다 작으면 키작공이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조신하고..... 동정이라 ㅅㅅ못하는것도 좋음 ㅋㅋㅋ 갑자기 절륜해지는 동정공 별론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공은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수 목소리만 듣고 ㅆ버리는거랑
첫 ㅅㅅ때 넣자마자 💥 해서 ㅋㅋㅋㅋ 수가 링 채워줌.. 버티라고 채워주는게 좋더라...
게다가 수가 만족못해서 차일까봐 이것저것 알아보는거랑 테크닉에서 항상 말리는것도 ㅋㅋ ㅎㅎㅎㅎㅎㅎㅎ
나중엔 코피흘리면서도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물도 흘리고 ㅋㅋㅋㅋ 너무 좋아해서 나까지 흐뭇해
잘느끼는 공 좋아하는 공맘임 ㅠㅠ
솔직히 티카타카 좋은 글이 아니고 글 분위기도 살짝 잔잔한데
난 공수 캐릭이 너무 좋아서😘😘😘😘😘😘😘😘😘😘😘
진짜 좋아 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전작도 중년떡대수야 잘맞으면 이것도 꼭 봐 ㅠㅠ
아 맞다 둘이 나이차이도 꽤 남
“너, 내가 몇 살인지는 알아?”
람호는 고개를 저었다. 환욱이야 람호의 신분증을 본 적이 있으니 나이를 알고 있다고 해도, 환욱이 람호에게 나이를 알려준 적이 없으니 람호가 알지 못하는 건 당연했다.
“올해 쉰이다.”
환욱을 물끄러미 바라보며 눈을 깜박이던 람호가 조금 놀란 듯 말했다.
“아버지보다 한 살 많으시네요.”
ㅋㅋㅋㅋㅋㅋ 공 귀여워..... 공 아버지가 너무 이른나이에 공 가진거지 ㅋㅋㅋ 18살 밖에 차이안난다구 ㅠㅠ!!
근ㄷㅔ 아빠보다 나이많은건 좀 웃겼음^^ ㅋㅋㅋㅋㅋㅋㅋ
아 제목은 마법사의 주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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