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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1.05.20 00:52
    으어어어ㅓ 넘 뮤섭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친구 정말 무서웠겠다ㅠㅠㅠㅠ
  • tory_2 2021.05.20 00:55
    사당인지는 모르겠는데 평범하게 생겼는데 무표정이고 가끔 창문에 바짝 들이대고 웃는 여자는 유명하지 않아?
  • tory_4 2021.05.20 01:02
    허러어어얼ㅠㅠ 나만 몰랐던거니 너무무서워ㅠㅠ 난왜하필 지금시간에 이걸 봤는가ㅠㅠㅠ
  • W 2021.05.20 01:04
    @4 나도 몰랐어ㅠㅠㅠㅠㅠㅠ 그 여자분은 진짜 사람이셔??
  • tory_8 2021.05.20 06:11
    허우씨..ㅠㅠ.ㅠ.ㅠ 왜웃는거야
  • tory_12 2021.05.20 11:59

    헐 유명한 분이셨어...? ㄷㄷㄷㄷㄷ

  • tory_3 2021.05.20 01:01
    4호선 사당인가 4호선 진짜 뭐있나봐 ㅠㅠㅠ
  • tory_7 2021.05.20 05:51
    숫자도 4...
  • tory_6 2021.05.20 01:10
    없던 최애 만들어야할 거 같아...너무 무섭다 ㅠㅜ 2톨 댓글까지 넘 무서워 ㅠㅠ
  • tory_9 2021.05.20 09:11

    4호선이 디게 유명하지 않아? 정확한 역명은 까먹었는데 공포방에도 검색하면 경험담 꽤 나올듯..

  • tory_10 2021.05.20 10:17

    4호선 라인 동네에 진짜 뭐 있나...난 어릴때부터 3호선 라인에서만 살아서 4호선 몇번 안탔는데

    학교가 4호선라인에 있었거든. 대학신입생때 밴드부 들어가서 수유역에 있는 연습실에서 잠깐 합주연습 했는데 

    갔다오니 코속이 엄청 새까만게 계속 나오는거야. 뭣도 모르고 아 서울공기는 이렇구나 무섭네 했는데 그뒤로 커서 서울로 출퇴근해도 한번도 그런적 없었음. 그리고 지금 생각해도 평소엔 내가 버스로 통학을 했는데 어쩌다 가끔 학교에서 지하철(4호선) 타면 으슬으슬하고 쌔하고..

    얼마전엔 오랜만에 대학로 갔는데 5월이었는데도 너무 추워서 일행은 길가다가 옷사입고 그랬거든 나도 두꺼운 자켓 걸쳤는데 넘 춥고

    근데 파하고 집에 가면서 잠시 3호선 타고 익선동에서 내렸는데 해 졌는데도 갑자기 넘 더운거야 ㅋㅋㅋ 집에오니 더 덥고..

    생각해보면 대학로 갔을 때마다 이상하게 춥고 스산했던 기억이야...여름에도... 

  • tory_11 2021.05.20 11:45

    헐.. 4호선 자주 타는 노선은 아니었지만 가끔 타고 다닌 느낌으로 항상 4호선은 이상하게 시원하고 차갑다는 기분 많이 들었었는데..

    차량이 새거거나.. 에어컨이 유독 강해서 그런가보다 생각하고 말았었지만 다른 노선은 그런 느낌 별로 안받았던것 같다.

    지금도 4호선 떠올리면 생각나는건 유독 차갑고 시원한 기억으로 남아있어.. 그게 쌔한 기분이었나.. 

  • tory_17 2021.05.20 14:48
    수유라니까 진짜 무섭다 왜냐면 4호선중에서 젤 음기쎄고 그런걸로 유명한데가 수유~미아 이쪽 아닌가 ㅠㅜㅠ
  • tory_13 2021.05.20 12:5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6 02:36:54)
  • tory_14 2021.05.20 12:59
    나는 4호선 아래쪽은 아무렇지 않은데 위쪽으로 딱 혜화부터 수유까지 너무 답답하고 초조해
  • tory_15 2021.05.20 13:18
    나 수유톨인데 거기가 젤 많이 내려서 그런거 아닐까.
    그근처가 아파트단지도 많고 장거리출근 사람들이 많아서 나도 그부분이 젤 답답하거든. 수유에서 절반 쌍문에서 절반 빠지니까 그다음부터는 널럴럴 하고.
  • tory_16 2021.05.20 13:19

    그 뭐냐 역사가 갑자기 옛날 디자인으로 스테인드글라스 창문 달린 옛날 풍경이 보이고 무슨 계단을 내려갔는데 갑자기 지상 출구로 나오게됐다 이얘기도 사당 아니었어??ㄷㄷ 난 거기 2호선으로만 타고다녀서 몰랐나

  • tory_18 2021.05.20 18:57
    아개무서워ㅠㅠㅠㅠ
  • tory_19 2021.05.20 19:10
    헐 나 평생 4호선 라인에 살고 있고 학교도 4호선에 있었어서 주 이동경로가 4호선인데 한번도 이상한 걸 못 느꼈는데.. 신기하다
  • tory_20 2021.05.20 19:32
    와 진짜무서워
    ㅜㅜ ㅜㅜㅜ ㅠ
  • tory_21 2021.05.20 21:12
    무셔ㅜ
  • tory_22 2021.05.20 21:17
    구외귀시절 공포방에서 4호선 관련 글 몇개 본 기억나
    4호선 길음 미아리고개 이쪽 자세히 기억안나는데 상여가 지나가는 길이었다는거랑 점집 엄청 많다는 얘기랑...
    그쪽 지하철에서 이상한거 봤다는 얘기... 지하철 가방놓는 위에 달린 난간에 사람이 누워서 몸을 떨고있었는데.. 아무도 못보고 자신만 보는것 같았다는 얘기 기억남
  • tory_23 2021.05.21 03:1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5/16 10:50:39)
  • tory_24 2021.05.21 10:13

    으앙 진짜 4호선에 뭐있나 ㅠ 

  • tory_25 2021.05.21 15:30

    매일 사당 지나야하는 톨인데 너무 무섭잖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 tory_26 2021.05.21 21:56
    옛날에 사당인가 미아역에서 머리카락 흩날리는 귀신 본 톨 있었던거 같은데... 지하철 가는 반대 방향으로 날리는거 보고 이상함 알아채는 순간 정방향으로 바꼈다던 그거ㅠ
  • tory_27 2021.05.21 22:59
    대학다닐때 4호선 탔는데 못 느껴서 다행이닫ㄷㄷ
  • tory_28 2021.05.22 04:1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0 22:48:39)
  • tory_29 2021.05.22 21:46
    1998년엔가... 중학생이었는데
    4호선 타고 동작대교 지날 때 빠르게 달리는데
    하얀 얼굴에 웃고 있는 검붉은 입을 지하철 밖에서 봤어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코 윗부분은 못 보고 코 인중부터 상체정도만
    기억이 나... 난 서있었고 순간 너무 놀라서 옆에 같이 서있던 친구한테 너 봤어? 하니까 걘 못 봤더라고... 이 글 보니까 갑자기 생각남
  • W 2021.05.22 22:51
    헐 같은 존재일수도 있겠다..
  • tory_30 2021.05.23 22:44
    https://www.dmitory.com/index.php?&mid=horror&search_target=title_content&search_keyword=%EC%A2%85%EA%B0%95&document_srl=136046973

    이거 내가 예전에 쓴글인데 내가 내린역이 사당역이었음...내가본건 완벽하게 사람 형상이었긴한데...이게 사람이었는지 아니었는지 확신이 안돼서..ㅠㅠ사당에 뭐가있나ㅠㅠㅠ
  • W 2021.05.26 17:28
    헐.. 그럼 사당역이 귀신을 막아주는 건가?
  • tory_31 2021.05.26 09:43

    으어... 겪은 토리들이 여럿이니까 더 무섭다ㅠㅠㅠㅠ

  • tory_32 2021.05.26 16:06

    흐유우어우어으어어 ... 너무무섭다

  • tory_33 2021.05.27 11:38
    와 댓글까지 다 완전 후덜덜이다
  • tory_34 2023.09.22 10:1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12/02 11:2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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