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순간부터 이것저것 만드는 것이 재밌어져서 하는게 많아졌어.
그 말은......... 돈 드는 취미가 늘고 있다는 것 ㅋㅋㅋ
사람용도 있고, 인형용도 있어서 두서없지만 재밌게 봐줘!!! ♥
손바느질로 인형옷을 만들다고 직선박기만 미싱이 해줘도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에 미싱을 무턱대고 구매했는데
어느 순간 사람용도 같이 만들고 있더라고 ㅋㅋ
나는 단발이라 ㅋㅋㅋㅋㅋㅋ 하지도 않는데 수십개 만들어서 선물했어.
다들 좋아해줘서 뿌듯했당.
티매트.
젤 처음 만든 가방인데 미싱 사용이 숙련되지 못해서 자세히 보면 하고 다닐 수 없을 지경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 만들어줬는데 불편하다고 안쓰심.
결국 고모에게로.........
겨울동안 나토리와 함께 한 가방
엄마 만들어준 가방.
가방끈이 너무 비쌈 ㅠㅠ
이거랑 똑같은 가방만 6개 만듬.
다 선물용이었어........... 토하는 줄.
봄.여름 사용할려고 만든 내 가방.
엄마 가방이랑 장바구니, 도시락가방 만들려고 하는데 주말마다 할게 많아서 그런지 진도가 안나가 ㅋㅋㅋㅋ
하나씩 해치워야지.
사람용을 봤으니........
이제 인형용
인형옷 만든 건 많은데 다 올릴 수는 없어서 ㅋㅋ
암튼 이러다가 사람 가방을 만들다보니 인형가방은 어떨까 싶어서 함 만들어봄.
인스타 갬성 한번 내어봄ㅋㅋ
가방을 만들다보니 악세사리도 만들어보고 싶어져서
머리를 굴려 만들어봄
아래처럼 머리에 장식하면 됨.
신발 빼고 내가 다 만든 거야 ㅋㅋㅋ
그리고 인형 한복 생각하다가 노리개가 있으면 좋겠다며 비즈를 구입했는데
처음엔 분명 인형용이었는데 어느새 사람용까지 구매
마스크 줄 만듬
엄마 드림.
처음엔 팔찌 만들려고 했는데 우레탄줄과의 싸움에서 져버려서
그냥 마스크 줄로 타협봄
구매한 비즈 안에서 최선의 결과를 냈다고 생각해 ㅋㅋ
그리고 계획했던 노리개를 만듬
생각보다 괜찮게 나와서
오늘 인형 허리치마를 만들었어.
집에 있는 허리치마 참조해서 만들었어 ㅋㅋㅋ
여전히 수정해야할 부분이 많은데 그래도 뿌듯해서 함께 올림
여기에 인형용 룸박스, 가구 이런 것도 만들고 있어서
휴일이 모자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압일텐데 봐줘서 고마워!!!
인형집이랑 가구 등등도 다 보여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