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톨은 어른들 연애니까 더 기대를 많이많이 했단 말이야?
근데...... 드라마가 날이 갈수록 고구마X100 이니까 미치겠어
처음에는 필력도 괜찮고 그래서 꾸준히 봤는데~
드라마 자체가 너무 우울하니까 내가 컨디션 안좋을 때는 보기 꺼려지고
그래도 남주인 감배우가 너무 멜로눈깔에다 목소리도 연기도 존잘이라
챙겨보긴 하는데~ 그냥 한 회씩 흘러갈때마다 모든게 너무 아쉬워!!!!!!!!
이제 재판 들어가면 더 고구마겠지? 사이다는 언제나올까? ㅠㅠㅠㅠ
재판에 보니까 김선아쪽 변호인 남편 약점때문에 안 올 것 같은데......
답답하다 참 드라마가!
난 진짜 너무너무 재밌게 보는 중인데 너무 여주 남주 상황이 참...... ㅠㅠ 이게 아이랑 연결된 거라 너무 속상하고
남주 인생도 참 너무 슬프고 순진이 인생도 넘 슬퍼서 감정적으로 진짜 에너지 소비가 너무 많이 된다. ㅠㅠㅠㅠㅠㅠㅠ
이제 엔딩은 또 어쩔 것이여 ㅠㅠ
(내 생각에 재판은 그냥 잘 넘어갈 것 같아..분량 짧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