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한번쯤 받았을 법도 한데 대상은 못받은 여예능인

프로그램이 좀 아쉬워 세바퀴는 누가 했어도 대상 안 줬을 것 같아서

큰거 한방이 없어서?

박미선은 진행능력이 좋아서 후반에 풀린거지 단독으로써의 존재감은

살짝 약했지 저시절이 박나래 장도연같은 젊은여성인들이 주목받기전

시기인데 우결 세바퀴로 받기에는 좀 약했어

데뷔초에도 잘나가긴했지만 동시기에 가장잘나가던 이경실이나 이영자같은 

사람들이랑 비교해도 좀 약했었고

근데 저때 대상들 다 납득이 가서...박민선도 큰거 한방 오면 받을듯

근데 큰거 한방 없어도 프로 많이 하고 그럼 줬었음. 받을만 하다고 생각해

근데 솔직히 남자 예능인들도 큰거 한 방 아니고 쫌쫌따리 그 방송국에서 여러 프로 하면 받는 경우들 봤어서 박미선이 못 받을 이유는 없다고 생각함. 압도적인 한 명 아니면 다 비슷비슷한거 아녀

이제는 받을수있을거같은데
좋은 프로그램 만나서 멋지게 대상 받자!!

박미선이 메인으로 나서는 프로가 없어서...? 박명수는 일단 확고한 프로(무도)가 있는 상태에서 땸빵으로 프로그램 다한거잖아. 저 파업시기에 엠사 프로 많이 맡은게 박미선 박명수였는데 그 점에서 차이가 있던거라 봄. 게다가 박명수는 엠사 공채출신이기도 하고.

세바퀴로 받았어야 했는데 M사가 박미선을 과소평가해서 못 받았던거라고 봄. 세바퀴같은 예능이야말로 MC가 엄청나게 출연자 조율 잘 해야 하는 프로그램인데. 스타킹이랑 마찬가지 아닌가? 오히려 진행을 다른 남자가 했으면 세바퀴 난리났을 때 못해도 대상 두 번 받았을 듯ㅋ 이 프로야말로 애나 어른이나 다 봤는데.

단독으로의 존재감은 좀 부족한 듯

박명수 나는가수다로 대상받은거야?

나는가수다는 가수제외하면 메인 mc랄게 없지 않았나..

다작 못한 것도 기회가 안 돌아가니까 그렇지...

남자였으면 진작 받고도 남을 커리어와 능력치라고 생각함

박미선뿐만 아니라 여성 예능인 대부분이 너무 저평가되어 있는 듯

2008이랑 2010때 사실 한번 받았어야했다고 생각함...

근데 한창 유재석 vs 강호동이 삼사 다 가던 시절이라 약간 치인느낌이 있음.

그 축구에서 발롱도르 매번 메시랑 호날두 누가 받냐 이런 느낌이라서 충분히 받을만한데 못받은 그런 느낌 같은..

나도 세바퀴/해투 같이 할 시기에 대상 받았어야된다고 보는데 그땐 여자한테 대상 잘 안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