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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연필심 또는 샤프심이 박혀 생기게 되는 연필심 점은 '외상성 문신'으로, 상처 속으로 들어간 이물질이 그대로 남아 점처럼 보이는 것입니다.
연필뿐 아니라 길에서 넘어져 아스팔트 가루나 흙이 상처 속으로 들어와도 문신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이물질이 표피에만 박혔다면 피부세포가 떨어져 나가면서 저절로 없어질 수 있으나, 진피층까지 뚫고 들어가 있는 경우에는 잘 없어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글·구성 김경희, 이해인 인턴 / 그래픽 김태화 / 기획 채희선
출처 : S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