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 : 지구에서 가장 인간에게 치명적인 동물들만 모여있는 호주
전세계 뱀 거미 중 가장 독이 강한게 호주 거미 뱀
그외 악어나 야생동물들이 많아서
노란면적에는 사람이 거의 살지 않음
헉 신기하다
그럼 차로 횡단하면서 여행할 때도 거미같은 거 조심해야겠네.. 애초에 횡단을 저기로 안하고 해변 따라 하나?..
나도 궁금ㅋㅋㅋ 차로 횡단이 가능하긴 한가.. 아니면 그냥 뱅기 타고 댕기나ㅋㅋㅋㅋ
나도 궁금.. 저 부분에 횡단, 종단 할 수 있는 도로는 있나?
아 대댓 보니까 도로가 있기는 한 가 보다
땅덩어리 넓어서 좋겠다 했는데 그것도 아니넼ㅋㅋㅋㅋㅋㅋㅋ
그럼에도불구하고 시드니같은 대도시도 서울보다 사람 없어서 널널함.....
시드니에서 제일 사람 많이 모인거 본게 1월1일 페스티벌.. 근데 그것도 홍대 불금보다 적었음
맞아 그리고 호주도 사막있음 ㅋㅋㅋ
우리나라에 떼주면 어떻게든 사람 살아갈텐데
아니야 영어에서도 그쪽대륙을 오셔니아 라고 불러. 우리가 부르는 오세아니아! 오스트레일리아는 그냥 호주고.
+걍 대부분의 면적이 인간이 살기엔 너무나도 헬인 자연환경
ㅋㅋㅋㅋㅋㅋㅋㅋ아 드립 뭐얔ㅋㅋㅋ빕스
222 나도 이렇게 들음 기후가 사람 살 만한 환경이 아니래
맞다. 하다못해 쓰레기 매립지라도 하겠지.
백인들이 호주에 들어오면서 원래 해안지역에 살던 호주 원주민들을
저 중심부 사막지역으로 쫓아냈다는 얘기가 생각나네.ㅋㅋ
호주 토끼번식 아직도 해결안된거지?그 옛날 너무나 개척하기 힘든 땅이니 영국이 범죄자들 감방으로 썼지 저 땅.
저기가 아웃백 있는 데 아냐? 그래서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가 호주 컨셉이고 투움바 파스타의 투움바가 호주 지명이라는 거 같은데
저 빨간 지역이라고 사람이 아예 안 사는 건 아닌데 거의 안 산다고 봐도 무방할 수준이네 지도 보니까 드문드문 집 수십채에서 십수채 정도의 작은 마을들이 있긴 있어
저런 데 사는 사람의 기분은 어떨까 서울 생활만 하는 나로서는 평생 가도 모르겠지
저 가운데 지점을 차로 여행햐다가 맨날 살인마 만나지 영화에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사막이라 안 산다 생각했는데 유해동물 문제도 있구나... 생각지 못한 이유다.
사실 사막 등 인간이 살기 힘든 기후 환경이 가장 큰 이유지 뭐
새삼 이런데서 자연의 신비를 느낀다..
토끼는 저지역에서 어케 늘어난거지///
그래서 호주에 신기한 생물들이 아직까진 많이 남아있나 보다
한번 딩고보고싶다.. 공격당하지 않고..
헐.. 신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