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은 아이, 정신은 성인여성이 애교를 부려서 살아남는 작품들 보는 내가 다 비참하네

와 어떻게 보면 하이퍼 리얼리즘이네

여자는 어른이어도 어린아이인 것처럼 귀엽게 꾸미고 애교부려야 살아남을 수 있어!! 하는 여혐사회의 우화같아

근데 이걸 사회고발이 아니라 대리만족이라고 쓰고 있으면 보는 나는 미쳐버리겠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