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본문 내용 보이기
  • tory_1 2018.04.14 19:43
    우와......다 읽고 소름이 쫘악.................
    저런게 소시오패스일까.........
  • tory_8 2018.04.14 22:4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1 22:23:29)
  • tory_32 2018.04.15 15:42

    3333

  • tory_2 2018.04.14 19:59
    시발.....진짜영악한사이코다....으으으....목적이뭐였응까...너무무섭다
  • tory_3 2018.04.14 20:00
    그 러시아 자살게임 생각났어.
    처음엔 간단한 요구에서 시작해서 자해 그리고 마지막엔 자살로 마무리 되는 ...
    휴학한 이유는 1,2만 알겠지만 말야...
  • tory_4 2018.04.14 20:13
    목적이 뭔지 진짜 몰겟다;;;; 무슨 실험한 거 같기도 하고...
  • tory_5 2018.04.14 22:02
    진짜 소름돋는다.... 와
  • tory_6 2018.04.14 22:15
    역시 사람 이야기가 진짜 무서움... 친구도 정신 바싹 차리고 사귀어야겠음ㅜㅜ
  • tory_7 2018.04.14 22:32
    어머시부랄 소름 ㅠㅠ
  • tory_9 2018.04.14 23:09
    목적을 모르겠어서 무서워......ㅅㅂ ㅠㅠ
  • tory_10 2018.04.14 23:12
    ㅁㅊ 진짜 소름돋는다
  • tory_11 2018.04.14 23:28
    소름......... 요구가 뭐 a한테 이득되는거면 아저거때문이구나 할텐데 목적을 모르니까 더소름돋는다.........
  • tory_12 2018.04.14 23:37
    아 진짜 소름이다....
  • tory_13 2018.04.14 23:51
    난 제시카 존스에 나오는 악당 생각났어..... 물론 드라마속 인물이라 좀더 요구하는 능력이 목적이 있고 전지전능해서 어느누구도 거부 못하지만...
  • tory_14 2018.04.15 00:21
    개소름;;; 무서워 ㅜㅜ
  • tory_15 2018.04.15 00:32
    매력있고 사람들에게 인기있고...
    자신의 목적을 위해 사람들을 도구로 여기고 이용하고
    공감능력 결여에
    소시오패스 맞네.
    무섭다
  • tory_16 2018.04.15 02:08
    와 진짜 무섭다.. 소패 맞는 것 같고 저런식으로 사람 조종해서 범죄같은 것도 저지를 것 같아 ㄷㄷ
  • tory_17 2018.04.15 02:5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6/02 03:31:58)
  • tory_18 2018.04.15 04:43
    얼굴도 반반하고 인생순탄하게 살아와서 지루한데 사람 휘두르는거에서 재미를 느끼는거같아. 근데 대학시절까지는 당하면 묘하긴한데 남한테 얘기할만한 수준인지 헷갈릴 듯한 수위인데 원래 쾌락이란게 익숙해지면 점점 강도가 센 걸 찾듯이 점점 더 과하고 위험한 요구를 하고 그걸 들어주는 사람이 생길까봐..무섭다;;
  • tory_19 2018.04.15 10:56
    어으 난 우라사와 나오키 몬스터 생각났다....
    진짜 무슨 실험한거같아 어떤 상황에서 어딜 건드리면 어느정도 요구까지 들어주게 되는지 그런 ....
  • tory_20 2018.04.15 11:29
    아 저런사람들 있지 본인이 뭔가 해주면서 남들한테 무리한 요구 해오는 사람. 진짜 인간관계 모르고 답답한 사람들이란 생각이 드는데A라는 사람은 거기에 좀 싸이코끼도있네
  • tory_21 2018.04.15 11:48

    개소름...도대체 왜 그런거지? 무서워.........

  • tory_22 2018.04.15 11:55
    목적 없어. 쉬운 인물이라 접근하는것도 절대아니야. 왜냐.. 쉬우면 재미없쟎아. 자신에게 흥미가 있는 인물중 사연있는 아이 혹은 개성이 뚜렷한 경우가 더 재밌겠지.. 그냥 휘두르는게 재밌는게 아니고 그 사람의 의지에 반하는 일을 자신의 뜻을 누르고 해준다는게 포인트인듯
  • W 2018.04.15 12:25

    나도 별다른 목적 없었다고 생각함. 


    A는 아니지만 나도 비슷한 사람이랑 친해졌던 적은 있었어. 그 사람은 성적으로 뭔가를 요구하긴 했음. 


    근데 성적인 것도 본인이 흥분해서라기보단, 여자애가 나한테 빠져서 이만큼 해주는구나, 내가 서열이 높다, 이런 늬앙스;

    본인 말로도 자긴 어디든 탑인게 좋다고, 못생긴 여자랑 예쁜 여자가 있으면 더 순종적인 쪽을 선호한다고 했었음. 

    그래서 일본 여자가 좋다고 했었어. 실제로 일본으로 넘어갈 준비도 함. 


    솔직히 듣고 있을 당시엔 허세쩔고 얘 취했구나 싶어서 헛웃음치고 말았는데 

    나중에 알고보니까 그 후배도 좀 많이 이상한 사람이었어. 허세여도 웃고 말건 아니구나 느꼈음. 


    순종을 추구하는 범위가 작든 크든간에, 저런 성향은 조심해야하나봐. 

  • tory_24 2018.04.15 12:27
    으아... 진짜 무섭다.... 진짜 무슨 사람 데리고 실험하는 느낌... 진짜 사람이 제일 무서워..
  • tory_25 2018.04.15 13:25
    약간 자아도취같지 않아? 자기가 아닌 남들이 부탁했으면 들어주지 않았을 요구들을 자신이 가진 외모 이미지 관계로 들어주지 않으면 안되는 식으로 끌고 가서 요구를 승낙하게 만드니까..거기서 성취감 느꼈을 듯 미친놈...남 갖고 노는데 특화된 놈이네
  • tory_26 2018.04.15 14:05
    기분나쁘다ㅠㅠ으에ㅓㄱ애악
  • tory_27 2018.04.15 14:21
    어...너무 무서운게 나도 대학때 이런 사람 있었어 물론 A란 사람은 아닌데 진짜 패턴 존똑이라 놀람 나중에 범죄심리학 공부하다보니 그 사람은 소시오패스의 전형이더라
  • tory_28 2018.04.15 14:29

    톨아ㅜ 미안한뎅...범죄심리학에 관련된 책 추천해줄수있을까?

  • tory_34 2018.04.15 16:10
    @28 심리학 전공자인데 심리학은 자기 혼자 곁다리로 공부하면 안되고ㅠ 어지간하면 사이버대라도 들어가서 지도교수아래서 배워야해..
  • W 2018.04.15 16:28
    @34

    웅 왜 안돼? ㅜ 그냥 재미로 보는것도 안되는거야? 


    나 디자인톨인데 친구한테 디쟌책 추천하면 안되는것인가... 또르르 

  • tory_34 2018.04.15 18:07
    @W 개요를 훑어본다거나 취미로 간단하게 공부할수도 있지!! 있는데..
    단순기술(디자인 같은 거)이랑 사상 철학쪽 공부느낌은 달라(원래 철학 역사 사회학 이런거 혼자 하면 안됨). 어느쪽 심리학배우고 싶은건지 모르겠는데
    '성격심리' '상담심리' '긍정심리'뭐 이런쪽은 진짜 잘못 알기 쉽당.. 문과적 성향이 강한 부분이기도하고 차라리 생물심리나 인지심리쪽이면 모르겠는데
    심리학 특성상 지도가 없으면 잘못된 해석이 난무하고 또 사이비로 쉽게 빠질수 있어서.. 난 학부부터 차근차근 심리학밟아온 톨인데 내주변에
    이상한데서 심리학 배우더니 이상한 소리하는 애들 넘 많아서ㅠ
  • tory_34 2018.04.15 18:16
    @W 호옥시나 찐톨이 잘못된 학문적 접근을 하거나 이상한 사이비한테 코 꿰일까봐 걱정했던 거지
    본격적 공부말구 가벼운 심리학 교양서적으로 공부하는건 인생도 풍요로워지고 좋은 일인거 같아!!!
  • W 2018.04.15 18:21
    @34

    배우고 싶었던건 27톨이고 내가 아니야 ~ 하지만 친절한 설명 고마워 ㅎㅎ 

  • tory_28 2018.04.16 14:33
    @34

    아하ㅜ 나는 범죄심리학 사례들을 보고싶어서 그랬어 정보 고마워~!

  • tory_34 2018.04.19 02:33
    @W 헉 내가 실수했넹ㅎㅎ 너그럽게 이해해줘서 고마워!
  • tory_52 2018.06.22 21:52
    @34

    이제와서 딴소리라 미안한데 디자인이 왜 단순기술이야?

    후려치기당하는거같아서 기분 나쁘네...

  • tory_29 2018.04.15 14:3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6/29 17:47:01)
  • tory_30 2018.04.15 14:56
    무서운 남자네...
  • tory_31 2018.04.15 15:24

    소름..ㄷㄷㄷ

  • tory_33 2018.04.15 15:4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4/08 09:17:07)
  • tory_35 2018.04.15 18:07
    미친,,,, 남한테 잘 휘둘리는 성격인데 저런 일 당할까 무섭다,,
  • tory_36 2018.04.15 18:24
    진짜 무섭다 정말 여자들을 차례로 휘두르면서 성취감 정복감 같은걸 느꼈을까
  • tory_37 2018.04.16 01:21
    와 글 다 읽었는데 뭔가 서늘하다 진짜..아
  • tory_38 2018.04.16 02:03
    완전 소름돋는다 절대 만나고싶지 않은 유형의 사람이네
  • tory_39 2018.04.16 04:20
    으.. 계속 벗어나지 못했으면 나중에 무슨 요구까지 했을지 너무 무섭다 ㅠㅠㅠㅠ
  • tory_40 2018.04.16 13:18
    지우지망 나중에 읽어볼래
  • tory_41 2018.04.16 14:22

    진짜 잘 읽었어 

  • tory_42 2018.04.17 13:34

    왜그랬을까?

  • tory_43 2018.04.18 06:35
    진짜 소름돋아
  • tory_44 2018.04.18 12:2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12/30 10:25:54)
  • tory_47 2018.04.19 21:44

    ㅇㅇ 그냥 변태...일지도 모름 가까운 한사람만 찝어서 그런거보면 소문날까 두렵기도 하고.. 악질적인듯...

  • tory_45 2018.04.18 22:21

    리얼 극혐이다......으으 소름 절대 마주치고 싶지 않네. 여튼 써줘서 고마워 덕분에 잘 읽었어.

  • tory_46 2018.04.19 02:13
    설마 군대에서
    후임한테 못할짓 한거아니겠지?
  • tory_48 2018.04.21 15:45
    사람갖고노는 애들 여럿 봤지만 이렇게 고도의ㅋㅋ미친놈은 처음이다 인생 순탄하게 살고 남 신경 안쓰는 거지 뭐. 본인은 심각하게 생각하지도 않을듯
  • tory_49 2018.04.21 18:13

    사람 가지고 노는거니까 '요구 '라는 자체에 이득이나 이유가 없어

    자기가 주도하는 상황과 요구에 복종하는 사람에게 재미를 느끼는거겠지(=소시오패스)

    심리학개론 교양으로 들었을때 작은 부탁에서 점점 큰 부탁로 가는 이론 있거든

    상대방에게 처음부터 큰 부탁를 하면 잘안 들어주는데

    작은 부탁부터 시작하면 나중에 큰 부탁를 해도 거절하기 쉽지 않대

    그걸 교묘하게 잘 활용한 케이스 같아

  • tory_54 2019.06.08 18:01
    자기가 주도하는 상황과 요구에 복종하는 사람에게 재미를 느끼는거겠지(=소시오패스)

    이거 SM플레이에서 돔 (지배자) 성향이랑 똑같네..? SM커뮤니티에 소시오패스들 많겠다.....탈퇴해야겠어
  • tory_50 2018.05.01 02:13
    진짜 재수 없는 인간이네.
  • tory_51 2018.06.11 19:19
    A가 뭘 원한건지 잘 모르겠지만...난 그거 생각났어
    어떤 사람 관계에 대한? 책에서 봤는데 부탁을 할때는 무조건 큰 부탁부터 할게아니라 정말 사소해서 상대가 뭐 그정도가지고 할 정도로 흔쾌히 들어줄 수있는 부탁부터 시작해서 점차적으로 큰 부탁을 들어줄 수 있게 만드는게 좋다고 그랬음..그리고 그게 진짜 먹힌다고.

    상식적으로 제3자 입장에선 A한테 당한 여자애들이 왜 그런 부탁을 들어줬을까 싶은데 들어줄 수 밖에 없었던 애들 입장이 뭔가 이해갈거같기도 해ㅠ
  • tory_53 2018.07.16 14:53

    현실 소름이다...........

  • tory_55 2021.02.15 21:29
    참.. 이렇게 세상 또 배워가. 남을 멋대로 휘두르는 게 악질적이지만 재미있겠지.. 그게 권력이니까
  • tory_56 2021.02.18 15:32
    세상에 저런 사람이 진짜 존재하긴 하는구나...
  • tory_57 2021.03.25 10:28
    나 이거 비슷한 거 당해봤어ㅋㅋㅋㅋ 이게 그거였구나 깨닫고 간다ㅋㅋㅋ 거절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날 이성으로 좋아할지도 모른다는 마지막 희망? 호의? 때문임ㅋㅋ 평소에 진짜 지극정성으로 잘해주고 내 주변 사람한테도 잘해줌. 그리고 얼굴도 반반하고 성격도 좋아서 그냥 사차원 기질도 있나보다 생각하게 됨. 근데 뒤돌아보면 뭔가 하나하나 다 이상하게 느껴짐.. 굳이?? 싶은 것들. 나중에 내가 먼저 선을 넘거나 내가 뭔가를 요구하면 얼음장보다 차갑게 굴어서 사람을 극도로 위축되고 허망하게 만들어. 그리고 가장 충격인건 예전 여자 친구들한테도 나한테 했던거랑 똑같이 행동했다는거ㅋㅋㅋㅋㅋ 그저 잘 낚이고 휘둘리는 여자들 채집하는 사람이런거 깨닫고 자존감 박살나고 이 사람하고의 관계 끝난 후엔 연애나 썸도 잘 못탄다.
  • tory_58 2021.03.25 19:28

    문간에 발 들여놓기 기법이 이렇구나 진짜...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전체 【영화이벤트】 수학과 로맨스의 환상적 혼합 🎬 <마거리트의 정리> 시사회 21 2024.05.31 7092
전체 【영화이벤트】 제76회 칸영화제 감독상 수상🏆 🎬 <프렌치 수프> 시사회 35 2024.05.30 1401
전체 【영화이벤트】 관망 비극 심리 스릴러 🎬 <양치기> 시사회 7 2024.05.27 8645
전체 【영화이벤트】 🎬 <기괴도> 신세계로의 초대 전야 시사회 14 2024.05.27 8587
전체 디미토리 전체 이용규칙 2021.04.26 583083
공지 꿈글은 오컬트방에서 작성 가능합니다. 2021.02.25 265112
공지 공포방 공지 69 2017.12.18 281198
모든 공지 확인하기()
» 실제경험 요구하는 남자 64 2018.04.14 15656
134 공포자료 [토요미스테리극장] 무당이 데려온 아이 30 2018.04.13 6151
133 공포괴담 집에 대운이 들어온 얘기 26 2018.04.13 7514
132 실제경험 공포까지는 아닌데 내가 평생 가지고 있던 체험이야. 140 2018.04.11 32464
131 공포괴담 [reddit] 자녀를 위해 얼마큼 희생하실 수 있나요 14 2018.04.11 6247
130 공포괴담 저승길 노잣돈 11 2018.04.11 5088
129 공포괴담 기지 살인사건 (스압) 30 2018.04.11 8957
128 공포자료 아프리카TV 흉가체험 중 움직이는 그림 ㄷㄷㄷㄷㄷ 16 2018.04.11 6587
127 공포괴담 [reddit] 내가 살던 동네의 아주 엄격한 규칙 38 2018.04.11 9227
126 공포자료 애니로 보는 마약중독의 무서움 19 2018.04.10 11203
125 공포자료 현미경으로 촬영한 마약 32 2018.04.10 10053
124 공포자료 역사상 최악의 마약왕 21 2018.04.09 8285
123 실제경험 용한 무당할아버지 8 2018.04.09 5955
122 공포괴담 선천적 사이코패스인 누나 36 2018.04.09 10225
121 공포괴담 [reddit] 그 일 이후로 한 번도 부모님께 장난을 친 적이 없다 44 2018.04.07 10274
120 공포괴담 친구 아버지 돌아가시기전에 있었던 소름돋는 일 9 2018.04.06 5643
119 공포자료 시계 그리기 테스트(이미지주의) 33 2018.04.03 10303
118 공포괴담 히치하이커 31 2018.04.03 5578
117 공포괴담 용한 점쟁이 이야기 (스압) 18 2018.04.03 7240
116 공포자료 우리나라 무당이 사용하는 마방진 & 금강저 23 2018.03.31 10381
목록  BEST 인기글
Board Pagination 1 ...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
/

Copyright ⓒ 2017 - dmito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