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가 알람 때문에 나를 발로 걷어깠어

진짜 비매너ㅋㅋㅋ
내주위에 알람 못들었다 이런애들 다 지각하는 애들이었음ㅋㅋㅋㅋ

어차피 못 들을꺼 알람 뭐하러 맞추냐
그냥 본능에 맡기고 살지...
비슷한 경험 있는데 진짜 ㅈ같게 10분마다 울리는데 안 일어나고 나만 깨서 돌아버릴 뻔함 어떻게 저렇게 울리는데 못 일어 나는지 환장하는 줄

어차피 못 들을꺼 알람 왜 맞춰 그리고 같이살면 왜피해주냐 그래놓고 글 올리는 꼴이란 에휴

면접이 일곱시에 있다고 생각해봐라 시발 자고 싶어도 눈뜰걸 ㅡㅡ

잠귀가 어두운게 아니라 그냥 지 할거 다하고 할것도 없으면서 늦게 자니까 저러는거. 일찍 일어나는거? 별거 아님 그냥 일찍 자면됨. 근데 안그러잖아. 괜히 불안하니까 알람은 ㅈㄴ 맞춰놓고 자고.. 쟤 저것보다 더 위급한 일있으면 지가 알아서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날거임. 그때는 알람 없어도 벌떡 일어날걸?

짜증난다 난 룸메편들어줄래 

나라도 빡치겠다

ㅡㅡ 존나 짜증 저런 사람이랑 같은 방 쓰면 진짜 개스트레스 받음

같이사는데 좀 적당히해라 ㅅㅂ

알람 못듣는 애가 잘못한거 맞는데
내 상황이라고 하면 현실적으로 발로는 못 쳤을듯 욕도 못했을거 같고 근데 각잡고 얘기했겠지 ㅜㅜ

ㄹㅇ 아침마다 저러면 빡칠만하긴한데 발로 걷어찬게 놀랍긴하다..... 나였으면 말로 먼저 했을듯.... 글만봤을땐 절친도 아닌것같은데 빡침+만만해서 발로 깐것같음

겪어본적은 없는일인데 상상만으로도 빡치네

이거 기출변형이었음 글쓴사람이 발로 찬 입장

룸메가 정말 아무 시그널 없이 발로 까진 않았을거 같음...

진짜로 못듣는거야 들었는데 못일어나고 다시 자는거야?? 진짜 못들을수도 있는지 궁금하네...들리는데 다시 자는거면 룸메가 너무 이해가고... 진짜로 못듣는거면..... 억울할순 있는데 그래도 룸메는 무슨죈가 싶고ㅠㅠ

알람 소리 얼마나 짜증나는데......자는 애 발로 찬 건 너무 했긴 한데 그 동안 오죽 했으면 그랬을까 싶기도 하고......그냥 먼저 미안했다 하지만 너도 너무 한 거 아니니? 그러고 화해해...

나도 이랬었어.. 진짜 때리고 싶더라

개싫다 우리 남편인줄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나는 그랬어, 너 알람 다 꺼놓으라고 내가 알람 맞춰놓고 일어나서 너 깨워줄테니까ㅋㅋ 아 진ㅉ ㅏ알람소리 개짜증나!!!!!!!!!!!!!!!!!!!

친동생이었어봐 아주 발로 까고 이불로 묶어서 현관 밖으로 내놓을거야

이거 매일매일 직접 당해보면 존나 살인충동 듦

저런 애하고 한번 방 같이 썼는데 욕 나오더라

어차피 못 들을거면 알람을 왜 맞춰놔서 딴사람 괴롭게해... 꼭 직접 때리는 폭력만 폭력이 아님 저것도 다른 사람 정신적으로 괴롭히는 폭력이나 다름없지
저정도로 잠귀 어두우면 직장 다닐땐 어떻게 할거임 맨날 지각할거냐고 지가 안급하니까 안일어나는거면서 핑계대지마

동생이었으면 누구 한명 실려갔을걸..

저정도면 혼자살아야지 지때문에 다른사람이 강제기상해서 깨워주고 다시 자라고??

엉덩이 걷어 차일 만한 짓 했네 아파트에서 새벽에 핸드폰 진동 드르륵하는 것도 개짜증나는데 룸메가 저러면 내가 나가든지 쫓아내든지 할 거임 못 일어날 거 왜 알람 맞춰? 워치라도 차고 자든가

아니 짜증은 나지만 상식적으로 말로 먼저 해야지. 대학생이나 돼서 발부터 나가냐;

나 소리에 진짜 예민해서 위층에서 알람 맞춘 소리에도 깨는 톨이지만 아무리 그래도 생판남인 룸메가 발로 걷어차는 건 폭력이지. 아님 상대를 깨워서 짜증을 내던지. 발로 걷어찬건 좀 그래.. 그와 별도로 지가 못 일어나겠으면 알람 맞추지 말아야지. 비매너야 진짜. 

얼마나 짜증났음 그랬겠냐. 룸메도 참을만큼 참았겠지. 그리고 정신이 반쯤은 나가서 이성적인 생각을 못하고 찼을 수도 있고.

얼마나 짜증났을까 중간에 깨면 다시 잠들기까지 시간걸리고 또 중간에 잠든다해도 개피곤하다고 ㅅㅂ...

엄청 피해자인 것 처럼 말하지만.
니가 가해자야 진상아

매일 같이 저러면 진짜 고역이다

진상은 본인이 진상인지를 모른다더니...

잠귀 예민한 편인데 저런 자식들 개싫음

한두번 아닐거고
야 부르는것도 몇번했을거고
얻어맞을만함

저거 믿는 구석이 있어서 저런거임 ㅋㅋㅋ
나도 예전엔 한번 자면 알람 삼백번 울려도 두시간이 울려도 못듣고 그냥 잤는데 그 땐 부모님이랑 같이 살았고 부모님이 맨날 등짝 때려가며 깨우고 학교도 맨날 지각했음
근데 성인되고 자취하니깐 날 깨워줄 사람도 없고 진짜 중요한날 알람 안울려서 지각 한번 대차게 하고 회사에서 개털려서 그 뒤로 잠귀 밝아짐..^^
그리고 후에 장기 해외출장 갔는데 같이 방쓴 사람이 출장 내내 나보다 알람 일찍 맞춰놓고 단 한번도 일찍 일어난적 없어서 개빡쳐서 진짜 때리고 싶더라....몇 달을 시달렸는지 ㅜ
그때 그 알람이 가요였는데 그 뒤로 그 노래 아직도 못 들어 빡쳐서^^ 저런 사람은 기숙사 살면 안돼 진짜로

자다가 타의로 큰 소리로 억지로 잠 깰때의 그 짜증 생각만 해도 너무 싫어

내가 잠귀 존나 어두워서 알람 3개 맞추고 자는데(예전엔 5개이상) 존나 첫번째꺼 듣자마자 일어남
그 전에는 백수여서 그런거였음 늦게 일어나도 솔직히 상관없으니까 그걸 몸이 아는거임
지금은 안 일어나면 좆된다는걸 몸이 아는거고

진짜 미칠거같음 반복되는 소리 듣기 싫은데 알람이면 오전시간대잖아 아니 왜 저러는거야??? 혼자 살면 몰라도 나였어도 진짜....하... 저런 사람 있었어서 스트레스 받아가지고 룸메한테 이입된다 정신 나갈 것 같음 저러면

층간소음이랑 비슷하지 기상 시간 전에 깨면 얼마나 짜증나는데 그게 맨날맨날 반복되면 나같아도 이성 잃을듯; 알람 못 들을 거면 맞추질 말든가 불안해서 맞춰놔야되면 혼자 살든가 졸라 이기적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