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pann.nate.com/talk/359201278
https://twitter.com/hen_yang/status/1378457386977947649?s=20
원출처는 트텨임!
ㅋㅋㅋㅋㅋㅋㅋ 어휴 저런 떡케이크 드릴 정성이면 참 센스있는 며느리일텐데 안봐도 뻔한 어머니...
...그니까 저말은 왜 이런걸 우리아들 들게 시키냐 이런거지..?ㅋㅋ
참나ㅋㅋㅋ
ㅇㅇ 니가 들고 와야지. 어디 귀한 우리 아들을 부려먹어?
며느리 아니었으면 저런 케이크 구경도 못해봤을텐데ㅋㅋㅋㅋ
결혼전에 아들이 무슨 케이크 사다줬을지 궁금
며느리의 예쁜 마음은 안중에도 없다 뭐 그런건가?
극혐
시어머니들 진짜 왜저러시는지 이해가 안감..ㅋㅋ 똑같은 음식을 권해도 아들이 권하면 맛있다고 하고 나중에 내가 권하면 음식이 취향이 아니라는 느낌으로 말씀하시거나 내가 말하는건 약간 안들린듯이 계속 무시하시다가 아들말에는 대답하고 ㅋㅋ 똑같이 돈을 벌어도 아들이 버는 돈은 가장이 벌어온 돈 여자가 버는돈은 부업같은 느낌으로 얘기하시고 ㅋㅋ 처음에는 읭했는데 이제는 그냥 그런가보다 함 ㅋㅋㅋ 나도 내 하고 싶은것만 하는 며느리라ㅋㅋ
저말 하는 사람이 감사를 했으면 그것도 굉장할듯ㅋㅋㅋ
케이크가 성인남자한테 절대 무거운게 아닌거 생각하면 백퍼 멕이려고하는 거임 우리 아들 수고했다는 게 아니라
아니 애초에 저게 뭐 한 10kg되는 것도 아니고 뻔히 의도 파악이 되는 말이잖아
케이크 들고 뭐 몇 시간을 걷는 것도 아니고 차 있으면 케이크 드는 건 몇 분도 안 되는데 굳이 저런 말을 덧붙이는 시 어머니가 이상한 거지
저거 들고 오느라 수고 했다 라고만 해도 되는 걸 굳이 저 '무거운 걸' 이라고 덧붙인 게 너무 음흉하잖아
한 2~3단 케이크도 아니고 고작 저 케이크 보고 무거운 거 들고 오느라 고생했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휴 진짜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