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올라온 10살짜리 기요밍 연하남편 글 보고 너무 귀여워서 홀린듯 결제해서 봤어!!
리디북스 소설인데 리뷰도 관련글도 너무 적어서슬픈 마음에 후기라도 올려본당 흐흐흫
(발췌 많음 주의)
제목은 "10년 만에 첫날밤"이야!
10살짜리 남주가 18살여주와 10년동안 부부로 지내야 한다는 신탁을 받아서 둘이 부부가 되면서 내용이 시작돼!
남주가 대대로 신관을 하던 집안인데 너무 연약해서 대가 끊기기 직전이거든 ㅠㅠ 그래서 남주 집안에선 신관과 대를 계속 이어가기 위해 신탁을 받고 이행하게 돼.
그리고 시작되는 기요미 에레스의 잔망들🥴
https://img.dmitory.com/img/202104/XxB/Nd0/XxBNd0XIWWc4u24IuyKyc.png
https://img.dmitory.com/img/202104/6nu/nmL/6nunmLdCPmoiewaaYqWi0w.png
https://img.dmitory.com/img/202104/2Sl/sFp/2SlsFp9EbuwAq6Gsgkqo0Y.png
https://img.dmitory.com/img/202104/5fc/kiD/5fckiDHpcQQswsgIk4W4mS.png
https://img.dmitory.com/img/202104/6OS/ZrD/6OSZrDNr4AkOGk4qG8aWwU.png
https://img.dmitory.com/img/202104/2nG/Cbt/2nGCbtCCiM6g4ygMemao2U.png
https://img.dmitory.com/img/202104/4lD/tQA/4lDtQAdIjeC2w6AeWqaWsQ.png
https://img.dmitory.com/img/202104/635/uUK/635uUKKKti4eUGM4IyYyIy.png
https://img.dmitory.com/img/202104/5Ki/S7d/5KiS7dKTpEkk4qS8264y2q.png
정말 너무 사랑스럽고 귀엽지 않니ㅠㅠㅠㅠㅠㅠ
꼬맹이 주제에 집착도 한다구!!
다만 이 기요미 꼬맹이 시절이 1권 반만에 끝이나..쥬륵..그치만 꼬맹꼬맹 너무 귀여워서 기요미가 하는 모든말을 발췌하고 있던 나를 발견하게 된닷..킄
저 꼬맹이가 나중에 이렇게 큰다규
https://img.dmitory.com/img/202104/3iP/NRU/3iPNRUQ7vGceywyuY0c6IS.png
이제 다 읽고 난 감상을 말하자면 전체적인 분위기는 잔잔하면서 스산한 느낌을 풍겨. 엄청 잔잔하게 흘러가는 것 같은데도 뭔가 일어날것같은 찜찜함이 계속 있는 상태??
그리고 여주가 마음을 자각하기까지의 기간이 상당히 긴편이야. (몇 없는 리뷰글에서도 이 부분이 많이 언급될 정도로 ㅠㅠ그리고 이게 또 여주의 마음이 스토리상 아주 큰 부분을 차지하기에..킄..) 하지만 에레스 보려고 참고 봤따!!!!!
그리고 키워드를 보면 초월적 존재라는게 있는데 여기선 용과 마물이 나와. 이 용과 관련된 내용이 메인스토리라고 보면 되는데 이게 되게 감질맛 나게 조금씩 단서를 줘서 혼자 온갖 추리(상상) 다하게 만들어.ㅋㅋㅋㅋㅋ 근데 이 단서가 조금씩 나오고부터 약간 미스터리물 읽는 느낌??으로 빠져들었어!! 2권 중간즈음 부터 3권 중후반까지가 계속 진실을 알기 위한 내용들!
+씬 좋아하는 톨들은 생각 많이 할 것! 씬 별로 없엉..
그리고 3권 후반에선 남주가 너무 안쓰러워🥺ㅠㅠ
여주를 다치게 하지 않기 위해 도망가는데 또 막상 여주 위험하면 나타나서 도와주고 또 도망가고ㅠㅠ
여주는 3권 중반까지 본인 마음에 혼란을 겪다가 마음을 완전히 자각하고 본인의 의지로 선택을 하고 행동하게 되면서 결국 해삐엔딩쓰~~~~~~~
(근데 남주는 자꾸 도망가고 여주가 남주 찾으려고 할 때 중간에 방해하는 넘들 좀 있는데 진심 패고싶어 죽을뻔🤬 )
발췌글 보고 바로 읽기 시작해서 조금씩 읽어나가느라 3일이 걸렸는데 오랜만에 푹 빠져들어서 출퇴근길 전철에서도 봐버렸다 히히
정말 관련 글이 하나도 없다시피해서 그 때 글 올려준 토리 아니었으면 모르고 넘어갔을거 생각하면 증말.. 그 토리 내 뽀뽀 받아야된다고 생각행.
비록 글은 지이이이이이이인짜 안써봐서 글솜씨 엉망이지만 발췌라도 봐주라..🥺
리디북스 소설인데 리뷰도 관련글도 너무 적어서슬픈 마음에 후기라도 올려본당 흐흐흫
(발췌 많음 주의)
제목은 "10년 만에 첫날밤"이야!
10살짜리 남주가 18살여주와 10년동안 부부로 지내야 한다는 신탁을 받아서 둘이 부부가 되면서 내용이 시작돼!
남주가 대대로 신관을 하던 집안인데 너무 연약해서 대가 끊기기 직전이거든 ㅠㅠ 그래서 남주 집안에선 신관과 대를 계속 이어가기 위해 신탁을 받고 이행하게 돼.
그리고 시작되는 기요미 에레스의 잔망들🥴
https://img.dmitory.com/img/202104/XxB/Nd0/XxBNd0XIWWc4u24IuyKyc.png
https://img.dmitory.com/img/202104/6nu/nmL/6nunmLdCPmoiewaaYqWi0w.png
https://img.dmitory.com/img/202104/2Sl/sFp/2SlsFp9EbuwAq6Gsgkqo0Y.png
https://img.dmitory.com/img/202104/5fc/kiD/5fckiDHpcQQswsgIk4W4mS.png
https://img.dmitory.com/img/202104/6OS/ZrD/6OSZrDNr4AkOGk4qG8aWwU.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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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너무 사랑스럽고 귀엽지 않니ㅠㅠㅠㅠㅠㅠ
꼬맹이 주제에 집착도 한다구!!
다만 이 기요미 꼬맹이 시절이 1권 반만에 끝이나..쥬륵..그치만 꼬맹꼬맹 너무 귀여워서 기요미가 하는 모든말을 발췌하고 있던 나를 발견하게 된닷..킄
저 꼬맹이가 나중에 이렇게 큰다규
https://img.dmitory.com/img/202104/3iP/NRU/3iPNRUQ7vGceywyuY0c6IS.png
이제 다 읽고 난 감상을 말하자면 전체적인 분위기는 잔잔하면서 스산한 느낌을 풍겨. 엄청 잔잔하게 흘러가는 것 같은데도 뭔가 일어날것같은 찜찜함이 계속 있는 상태??
그리고 여주가 마음을 자각하기까지의 기간이 상당히 긴편이야. (몇 없는 리뷰글에서도 이 부분이 많이 언급될 정도로 ㅠㅠ그리고 이게 또 여주의 마음이 스토리상 아주 큰 부분을 차지하기에..킄..) 하지만 에레스 보려고 참고 봤따!!!!!
그리고 키워드를 보면 초월적 존재라는게 있는데 여기선 용과 마물이 나와. 이 용과 관련된 내용이 메인스토리라고 보면 되는데 이게 되게 감질맛 나게 조금씩 단서를 줘서 혼자 온갖 추리(상상) 다하게 만들어.ㅋㅋㅋㅋㅋ 근데 이 단서가 조금씩 나오고부터 약간 미스터리물 읽는 느낌??으로 빠져들었어!! 2권 중간즈음 부터 3권 중후반까지가 계속 진실을 알기 위한 내용들!
+씬 좋아하는 톨들은 생각 많이 할 것! 씬 별로 없엉..
그리고 3권 후반에선 남주가 너무 안쓰러워🥺ㅠㅠ
여주를 다치게 하지 않기 위해 도망가는데 또 막상 여주 위험하면 나타나서 도와주고 또 도망가고ㅠㅠ
여주는 3권 중반까지 본인 마음에 혼란을 겪다가 마음을 완전히 자각하고 본인의 의지로 선택을 하고 행동하게 되면서 결국 해삐엔딩쓰~~~~~~~
(근데 남주는 자꾸 도망가고 여주가 남주 찾으려고 할 때 중간에 방해하는 넘들 좀 있는데 진심 패고싶어 죽을뻔🤬 )
발췌글 보고 바로 읽기 시작해서 조금씩 읽어나가느라 3일이 걸렸는데 오랜만에 푹 빠져들어서 출퇴근길 전철에서도 봐버렸다 히히
정말 관련 글이 하나도 없다시피해서 그 때 글 올려준 토리 아니었으면 모르고 넘어갔을거 생각하면 증말.. 그 토리 내 뽀뽀 받아야된다고 생각행.
비록 글은 지이이이이이이인짜 안써봐서 글솜씨 엉망이지만 발췌라도 봐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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