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정원
스포 많아!
먼저쓴건 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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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문 쓰다보니 반칙이란 제목이 하원이 인생 그 자체 같았어... 하원이 인생은 여러의미로 반칙 투성 ㅠㅠ


4권... 위키리크스 진실에 다가섰지만 결국 어긋난 두 사람 ㅠㅠ

식사가 차려진 식탁에 앉아 권태하가 돌아오기를 기다렸다. 권태하는 이 기묘한 동거가 유지될 동안 조건을 걸었는데 잘 때의 조명은 밝게, 식사는 함께였다.

>> 한국에서 보낸 일주일가량의 동거생활중에.. 둘은 같이 잠들고 식사하고, 생활하면서.. 개인적인 시간을 공유해(왜 이게 간질간질한지 ㅎㅎ)
하원이의 경계도 점점 풀리기 시작한 느낌이였어... 밥 안먹고 기다리는 하원이가 귀여워서.



“잘해! 엄청.”
입을 벌리고 노래를 듣던 바그너가 손뼉을 짝짝 쳐댔다.
“알아, 나 노래 잘해.”
“진짜다.”
“원래는 마술사가 되고 싶었거든. 아주 어릴 때는 가수를 하고 싶었던 적도 있고. 근데 빚에 쪼들려 살기 전에도 나 하고 싶은 거 못하고 살았어.”

>> 하원이 노래도 잘하고 장래희망은 마술사(tmi).. ㅠㅠ 그냥 주상경이 위키리크스 안만들고 적당히 만족하고 살았으면 어땠을까.. 하원이 고생도 안하고.. (그리고 바그너랑 둘이 은근 잘 맞아 ㅋ



바그너가 집으로 들어가는 것을 보고 휴대폰 화면을 밝혔다. 여기는 새벽 12시, 독일은 오후 5시였다. 약 먹고 헛소리를 한 전적도 있으니 궁금한 게 있어도 내일 전화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지만……. 이미 손은 권태하에게 전화를 거는 중이었다.

>> 하원이 이때부터 이미 시계만 봐도 독일 시간 유추 가능.. 권대표는 하원이가 먼저 전화하는거 은근 좋아하더라. 이때도 속으로 좋아하면서 받았을듯 ㅋㅋㅋ



‘주 딜러 가랑이 사이에 다른 새끼가 들어가는 게 싫다 이 말이야.’
“사람을 뭐로 보고…….”
하긴 권태하가 나를 남창취급 하지 않는 것이 어딘가. 어차피 이기현에게 몸을 판 사실도 알고 있고, 놈이 제시했던 1억을 직접 건네줬던 사람도 권태하였다.
“그래도 사람을 뭐로 보고.”

>> 사람을 뭘로 보고! (빚때문에 마지못해 이기현 같은 인간과 한건데 ㅠㅠ 하원이는 속상해. 그리고 그걸 권태하가 알아줬으면 싶었을꺼고...



“그림을 되찾은 건 나지. 네가 기분나빠할 필요는 없는 계약이었어.”
그런데 왜 이렇게 기분이 더럽지?

숨이 거칠어지는 것만 같아 고개를 숙였다. 심장이 쿵쿵쿵 울렸다. 왜 내가, 지금 이 순간 권태하에게 배신과도 비슷한 감정을 느끼고 있는 것인지 인정하고 싶지 않았다.

>> 권태하에게 기대를 했으니까 배신감을 느꼈지... 나에 대한 감정이 생겨서 빚을 갚아줬다 생각했는데.. 위키리크스를 위한 조건이라 갚아준거 같아졌으니.. 게다가 계약할때 던진 미끼도 딱 빚만큼의 40억. 권태하가 어차피 조건중 하나인 그림이 자기 손에 있었으니 에일권에게 가도 소용없다고 하는데도 기분이 더럽고...ㅠㅠ

그리고 에일권이 1600억+a를 불렀다는걸로 권태하가 쪼잔하냐? 그건 아닌거 같아. 에일권이 권태하보다 먼저 계약 관계로 만났으면 하원이에게 1600억 불렀을까? 절대 아니라고 봐. 에일권도 권태하도 둘다 사업가고 그렇게는 안했을듯. 사실상 에일권이 부른 1600억도 위약금을 내주는 조건이고 권태하에게 갈 돈이지...
무엇보다 에일권은 영상 하나로 권태하한테 메가플로트 얻어낸것만 봐도.... 하원이 엮어서 권태하에게 받아낼수 있는게 많은 걸 알고 있는 사람이니 하원이한테 저런식으로 딜을 걸었겠지..



빚 때문에 죽기 직전까지 몰렸을 때, 몇 번 몸을 팔았던 것도 그 따위 것에 큰 의미를 두지 말자며 자기암시를 했었다. 그러나 정말 아무렇지 않을 리 없었다. 자괴감은 늘 쫓아왔다. 그리고 아마도 나는……. 생각보다 권태하에게 많은 기대를 했던 것도 같았다. 그는 뭔가 다를 것이라는 생각을 할 수 밖에 없었다.

>> 둘의 갈등이 완전 심해지는 구간 ㅠㅠ 하원이가 위키리스크가 없다고 하니 권태하가 자신에게 몸을 팔라고 하지...ㅠㅠㅠ
하원이는 몸을 팔아야만 했던 상황과 자신에 대한 자괴감이 항상 있었고 이때문에 권태하에게 더 실망하게 되는거 같더라ㅠㅠ
결국 권태하도 다른 사람들과 똑같구나하면서 ㅠㅠ 하... 찌통이야.....



사실, 진실을 공유해도 된다는 말을 들었을 때 가장 먼저 떠올랐던 사람은 권태하였다. 그와 나는 어쨌거나 교섭관계였고 위키리크스를 전달함으로써 내 빚도 사라질 것이었다. 그러나 나는, 조금이나마 권태하의 본질을 알고 싶기도 했다. 내가 그를 신뢰할 수 있는지, 교환이 성립되고도 내가 안전할 수 있는지 시험해본 것이라 해도 좋았다.

>> 난 이부분에서 주하원의 사랑이 주하원의 친모와 정말 비슷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거 같았어.(하원이도 나중에 이렇게 인정하기도 했고) 주상경이 있는 날에만 도망을 감행하던 그녀의 행동이 주상경을 시험해본것과 같이, 하원이도 위키리크스를 넘겨준다면 관계가 어떻게 될까, 권태하는 정말로 복수를 하지 않을까?하며 권태하를 시험 한거지. 결론적으론 권태하는 그 시험에 통과를 못했고...( 그래서 납치영상의 권태하 협박을 보자마자 도망..



마카오에서의 삶은 비록 하루하루가 빚에 시달리며 비참했을지언정, 적어도 완벽히 혼자라는 기분은 느끼지 못했었다. 자한도 있었고, 인정하긴 싫지만 나름대로 탕방도 내 뒤를 봐주고 있었다. 그리고…….

>> 그리고 (...권태하...)
도망시절.. 생각할 시간이 많았을텐데.. 항상 생각의 끝은 한사람. 



“오~ 역시 루이 씨다!”
순간, 심장이 내려앉았다. 제한적 자유인이 된 터라 놀라는 횟수는 전보다 현저하게 늘었다. 그리고 심장의 놀람이 잦아들면 형용할 수 없는 시원섭섭한 감정들이 나를 찾아왔다.

심장은 저 바닥으로 쿵 떨어졌고 그간 형용할 수 없었던 시원섭섭한 감정에 대해서 깨달았다.
나는 아마도.
권태하,
당신을 기다리고 있던 거였다.

>> 시원섭섭한 감정이 결국 권태하를 향한 기다림, 그리움이란걸 깨달았어. 4권 마지막은 진짜 최고의 엔딩장면! 



5권은 서로에 대한 오해와 오해가 계속 쌓여..... 하원이는 권태하에 대한 마음을 깨닫지만, 그가 자신의 비참한 어린시절의 삶을 이미 알고 방치했던 사실과 위키리크스가 아니라면 만날 인연도 아니었을지 모른다는 생각때문에 괴롭고 ㅠㅠ

“저도 모르겠습니다. 왜 루이를 사용했는지…….”
그는 그럼? 이라는 듯한 태도로 내 말을 기다렸다. 이대로 침묵할 수 있었음에도 진실과 정리되지 못한 마음이 투과 없이 입 밖으로 나왔다.
“어쩌면 대표님을 기다린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권태하 당신이 두려웠음에도 말이다.
피식하고 웃고 말거란 생각과는 다르게 그의 표정에서 희미한 짜증을 읽어낼 수 있었다. 
“자극하지 마. 우리 주 딜러와 긴 이야기를 해야 하니 내 성질 무던히도 참고 있으니까.”

>> 둘이 심하게 다툴때 권태하가 루이란 이름을 사용했던 하원이더러 마치 자신을 놀렸던거 아니였냐고 화냈었거든. 그런 생각하던 권태하한테 하원이는 그 이름을 사용한 이유가 기다린거였다고 말하니.... 권태하 입장에선 애가 자기를 놀린다 생각이 들겠지... 오해가 계속 쌓여...



[이제…… 시작하면 됩니까?]
내 목소리는 꽉 막혀 있었다. 동시에 심장과 복부에 납덩이같이 무거운 추가 매달려 숨을 막히게 했다.
아……. 에일 권.
절망적으로 중얼거리며 권태하의 얼굴은 쳐다보지도 못했다.

>  권재희 말대로 둘다 그냥 계약관계가 다라면 저런 영상이 무슨 의미가 있겠나 싶지만 그게 아니라는 거지... 영상을 본 권태하도, 그가 영상을 봤다는 걸 알게된 주하원도 괴로워했으니까 ㅠㅠ



“우린 분 단위, 아니 거의 초 단위로 하루 일정을 나눠요. 그런 태하가 의외로 루이 씨에게 시간을 많이 냈죠?”
“원하는 게 있었으니까요.”
“그렇게 생각하면 편해요?”
에일 권이 눈썹을 매만지며 애석하다는 표정을 지었다.
“그럼 달리 뭐가 있습니까? 권 대표님이 저를 좋아해서 그랬다는 말씀입니까?”
나는 황당한 웃음을 입가에 걸쳤다.
“그러니까 큰일 났다는 거지.”

>> 권태하의 마음을 에일권조차도 알고 있었고.. 둘만 몰라. 이것은 사랑인데...



“절 상처 입히고 싶은 거라면.”
“내 말에 상처받기나 하나?”
그가 꾹 다물린 내 입술을 보며 대답을 종용했다. 나는 고개를 저었다.
“받지……. 않습니다.”
사실이니까요. 라는 말을 덧붙이기도 전이었다. 권태하가 피식 웃었다.
“하긴, 주 딜러는 나를 돈으로만 봤었지.”

>> 권태하 : 에일이 쓰다버린...이니 이제 네몸에 관심 없다(거짓말 ㅠㅠ)
주하원 : 돈으로만 봤으니 쉽게 배신한거겠지(아니야 ㅠㅠ)



“물론 위키리크스가 아니었으면 루이 씨에게 태하가 접근하지도 않았겠지만.”
“…….”
“아, 지금 루이 씨 상처받았구나.”
설마하니 핵심을 짚었다며 에일 권의 목소리가 나를 파고들었다.

>> 빚더미에 구르는 걸 알고서 내버려둔 것. 이제와 감정이 생겼다한들 서로의 과거가 너무하다 생각이 들만하지. 그리고 에일권 이간질 참 잘해...나쁜놈.



“네 말대로야. 시궁창 전전하는 거 알고 있었어. 그래도 방치했지. 그런 나한테 동정을 바래?”
권태하가 기어코 쐐기를 박았다. 혼자 생각하고 마는 것과 확답을 듣는 것은 이렇게 다르다.

“내가 사채업자에게 너를 사창가에 넘기지 말라는 지시를 했고, 죽지 않을 정도로 서서히 숨통만 조이라고 했던 게?”
불현듯 그가 내 심장을 꽉 조여 버렸다. 아니, 숨이 갑갑한 걸 보니 목이 조이는 것 같기도 했다.
“그런 새끼는 널 가지면 안 되나?”
싸늘한 고백과는 반대로 머리에 열이 올랐다.

>> 하... 물론 아버지때문인줄 머리로는 알겠지만, 가슴으로 안받아들여지고ㅠㅠ
근데 권태하도 저때는 납치 겨우 2년지난 시점이고 복수할 대상이 한순간에 사라져버렸으니... 이건 진짜 서로 상대방이 되지 않고서는 완전히 이해못할 감정들 ㅜㅜ (하. 이러고도 찐사가 된게 새삼 신기하다..)



혼란스러웠다. 권태하가 내게 완전한 자유를 선사했으면 하지만 그에게 보상받고 싶은 이 마음도, 오로지 섹스가 아닌 감정을 교류하며 당신과 대화를 나누고 싶다는 생각도 모두가 나를 혼란스럽게 했다.

>> 권태하가 그걸 해줄 수 없을꺼라고 생각해서 괴로운것 같은 하원이 ㅠㅠ



6권은 드디어 서로를 믿게되고 받아들여 ㅠㅠ그리고 하원이ㅠㅠ....

그리고……. 권태하 당신은 아닐지 몰라도 나는 조금이라도 당신을 믿어보려 해. 이건 당신과 나, 둘 중에 한 명만 이겨도 상관없는 게임이니까.

>> 에일권과 더불어 셋이서 메가플로트와 위키리크스를 걸고 도박을 시작할때 하원이가 하는 생각. 둘이 한편이라는거 이제는 받아들인거 같았어.
권태하는 메가플로트가 버릴 사업이라고 했는데, 제이드밀러 반응도 그렇고 하원이도 저렇게 에일권에게 도박을 거는 것도 그렇고.. 버릴 사업까지는 아닌거 같아. 결국 권태하는 감정때문에 큰 손해봤던것도 맞고... 주하원 한정 호구 =권대표 ㅠㅠ



“제가 대표님께만 비싸게 군다고 하셨죠. 그것만큼은 제대로 보셨습니다. 대표님 눈에는 나나 다른 놈들이나 다 같아 보인다면서요? 개처럼 살랑거리며 다른 놈들처럼 당신 말대로 다 따랐다면 저한테 관심이나 가졌겠습니까?!”

“빚을 갚아준다고 해서 당신 눈에 차고자 발악했어요. 난 이게 뭔지도 모르고 발 담갔다고요! 아무것도 모르는 채로 배에 탔고 일만 잘하면 다 갚아준다고 했어요. 대표님이 나한테 희망을 줬어요. 난 애초에 아무것도 몰랐다고……!”

>> 포커페이스 주딜러 가면을 쓰고 아무렇지 않은척 노력했지만 결국 맘깊은 곳은 저런 약한 마음 ㅠㅠ 아닌척했지만 권대표 마음에 들려고 노력했다고 인정.
권태하는 항상 하원이 속마음이 뭔지 알고 싶어잖아. 약한 모습보여주면 더 다가가려고 하고. 아마 하원이가 저렇게까지 말하니 권태하도 마음을 확실히 정한것 같았어. 하원이 다친손 치료해주는 의사한테 바로 자기 연인이라고 소개하고..?



권태하가 갑자기 테이블 밑의 내 손을 꽉 잡았다. 놀라 그를 보자 마치 이대로 가만히 있어달라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그는 지금 화를 삭이고 있는 것만 같았다. 이 와중에도 여기서 가장 당신이 잘나 보이니 나도 단단히 미쳤나 보다.

>> 하원이피셜 반칙 최고 존잘남=권태하



“널 믿었거든.”
“…….”
그의 말에 괜스레 마음이 울렁였다.

옆에 앉은 권태하를 바라봤다. 어쨌거나 당신이 나를 구원했다. 희한하게도 아까처럼 헬기가 추락할까 싶은 마음에 불안하지는 않았다. 이 남자가 옆에 있음에 안심이 됐다.

>> 이제 서로를 완전히 믿어 ㅠㅠ 하원이가 맥스호로 갈때 헬기가 추락할까봐 초초해 했었는데 권태하랑 다시 돌아가는 길은 안심이 된다고 하는게 괜히 찡해서....ㅠㅠ



나는 권태하의 손을 잡았다. 언제나 적당한 온기가 머물러 있던 손이 차갑게 식어 축축했다. 설마 내가 당신의 감정을 이용할까 봐서 긴장하는 건가? 당신이 약자인가? 언제나 오만한 성의 주인이던 권태하가 이렇게 긴장한 얼굴을 나는 오늘 처음 봤고, 그의 진심은 반쪽 남은 내 심장마저 뛰게 만들었다.

>> 좋아한다고 고백하고 하원이 대답을 기다리는 권태하의 손이 긴장으로 축축하다는 표현.. ㅠㅠ



참으로 길고 힘들었던 나날이었다. 행복했던 날은 떠올리기가 어려웠다. 당신과 있었던 마지막 날 밤이 불안했지만 어쩌면 가장 행복했었던 하루였던 것 같다.

>> 권태하가 좋아한다고 고백한 그날이 주하원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하루 ㅠㅠㅠㅠ



“……안녕.”
내 목소리도 습했다. 나는 그를 보고 웃었다. 왜인지 자꾸 눈물이 흘렀지만 나는 안녕. 또다시 말했다. 후회뿐인 죽음의 늪에서 삶으로 끌어내진 내 새로운 삶에게도 그렇게 말했다.

>> 자신을 기다리던 연인 권태하에게 안녕, 그와 함께할 자신의 새로운 삶에게도 안녕. 하원이 행복해라 증말 ㅠㅠ

  • tory_1 2021.04.14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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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2 2021.04.14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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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3 2021.04.14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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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4 2021.04.14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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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5 2021.04.14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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