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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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자체가 비만율이 낮은가봐...
아 나도 빼야하는데 운동이 너무 하기 싫...
222 너무한다 이름도 없어 ㅠㅠㅠ
김지영씨 디자인을 왜 저따구로,,ㅋㅋ
상위 하위 바뀌어져 있나본데... 잘사는 지역 비만률 낮은건 이전 통계들에서도 줄곧 그랬던 거 같은데
인구랑 비례하는 걸거야 전남은 남쪽인데 높음
상위가 비만율 낮은 순이고 하위가 높은 순이네 ㅋㅋㅋㅋ 엉망이야.
나는 반포동 일줄.
반만 포동포동.......
이 친구 사회생활 좀 할 줄 아는구먼 껄껄
222
다큐나 통계로도 나오잖아. 주로 챙겨줄 어른 없는 집이나 소득수준 하위면 아무래도 인스턴트가 편하니까.
예전에 제이미 올리버가 아이들 앞에서 토마토인가 설명해주는 다큐 아직도 기억남
요즘은 돈많은 사람들이 관리도 잘하니까..
부자일수록 날씬하다는거 본적있음
과거에는 많이먹을 수 있는 부자, 가난해서 못먹는 사람 이렇게 나뉘었지만
현대에는 돈과 건강이 직결되어 있어서 품질 좋은 식품을 위주로 섭취하고 운동도 상대적으로 여유로운 사람이 더 하기 쉬우니까 트랜드가 그렇다더라
부자들이 좋은거 위주로 먹어서 비만율 낮다기보단
몸 관리를 꾸준히 해서 적은거..운동도 운동인데 부자들이 생각보다 뭘 많이 안먹어
뭐지? 마음이 풍족해서야?
나 요즘에 저녁 탄단지 맞춘 식단으로 주문해서 먹는데,
배가 안고프네??? 저녁 400칼로리 정도 먹는데 12시경 잘때까지 배가 안고픔
영양균형 맞춘 좋은 식단 먹으면 많이 안먹어도 된다는걸 돈을 뿌리고서 알고있어
나도 궁금해 ㅠㅠ
으아니 ㅋㅋㅋ 동네 작은 식당에서 개인적으로 주문해서 먹는건데,
스타텁에서하는 탄단지 도시락보다는 비싸~ 냉동먹다 싫어해서 친한 주민들 몇이 주문해서 먹음
인터넷에 냉동말고 상온에서 배달하는 도시락도 있을거야~ 한 번 찾아봐
단백질 15~20g정도...이런 비율 맞춘걸로 신기하게 허기가 안짐... 나 막 치킨 한마리 다 먹을 수 있는 여자거든
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