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서예지는 "실제로 짝사랑을 해보지는 않았다"며 "상대에게 호감이 생기면 넌지시 기분을 던지는 것 같다"고 고백했다. 이어 정윤호를 향해 "아시죠?"라는 의미심장한 질문을 던져 오묘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갑작스러운 질문에 당황한 정윤호는 이내 웃으며 "극중 수련이가 (제가 맡은) 무석의 사촌동생이다"며 실제 촬영 현장에서도 친한 동료라고 해명했다.
한편 9일 오전 한 매체는 한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정윤호와 서예지가 드라마를 촬영하면서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 연기에 대한 고민도 함께 나누는 예쁜 커플이다. 휴일에는 오붓하게 데이트도 한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SM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의 전화통화에서 "본인(유노윤호)에게 확인 결과, 같은 드라마에 출연하는 동료 사이일 뿐"이라고 해당 주장을 일축했다.
https://www.mk.co.kr/star/hot-issues/view/2014/10/1295210/
2014년 기사
https://youtu.be/FoAsnTaePIo
3분50초~
이정도면 작품에서 안만난 남자가 없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