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의 취미가 이상해(혐주의)

머야...

싸이코패스 검사받아보길..

어우 깜놀...

이거 해명있었던거 같은데 기억이 안나네

무서워

헐... 진짜 무섭

헐 ㅠㅠ 자야되는데ㅠㅠ

아..치료 받아야 하는 거 아닌가ㅠㅠ 넘 진지 빨았나 ㅠㅠ

와 저건....진짜 이상한데

무서운년...

어린아이는 멋 모르고 저럴 수도 있을 것 같은데... 나도 저런 적 있거든. 바비인형 목 따서 다른 바비에 끼워넣기...? 물론 결은 좀 다르다만
근데 그 폭력성?이 인형이 아니라 소동물 등 다른 생물에게 옮겨가지 않는지 주시해야 할 듯

오피스 드와이트 생각한톨?..

유치원생 초딩남자애들 모기잡아서 날개뜯고 거미다리뜯고 그런짓많이해

나 어릴 때 인형 목 뽑았다가 다시 끼우고 다리도 뽑고 그랬는데 ㅠㅠ 그게 막 사람을 죽이고 싶다는 게 아니라 만지다 보니깐 그렇더라고~

개구리 돌로 죽이것도 장난으로 하는 어린애들 많이 있어. 개미 잠자리 장난으로 고문하는 경우도 많고. 저걸로 사이코패스 뭐가 나오면 심즈나 타이쿤하는인간들도 다 사이코패스들인데...ㅋㅋㅋ 그냥 인간들이 생각보다 잔인한 면 많이 보이는 때가 이릴때야.

그냥 저거 벗기는 감각이 좋은거 같은데ㅋㅋㅋㅋㅋㅋ 실제로 뭘 죽이는 것도 아니잖아 그냥 인형인데 애들은 인형을 사람으로 생각 안 함 미니카랑 같은 개념임ㅋㅋㅋ 그냥 어릴때 손가락 인형 다 뒤집거나 인형 옷 다 해체시키는거랑 같은 느낌으로 저러는거 같은데

애기라서 그런거아냐? 어릴때 저런 감각이 없잖아ㅠ

어릴때는 약간 의식없이 저런 행동 하기도 하는듯? 나도 인형 옷 다 벗겨놓고 최애 인형만 엄청 예뻐해주고 그랬던거같아 ㅠㅠ;;;

초반 덧글 놀랐다

애기라 잘 몰라서 그러는거 아닐까

몇살인지 모르겠는데 그냥 한 거 아닐까
애들 시각에서 이해해야함

이거 어린나이에는 미적감각이 별로 발달안되서 기준이 다르다보니깐 저게 예뻐보인다고 성장하면 저런행동 안한다고 댓글본적있어

ㅋㅋ 나도 저러고 놀았는데 지금까지 사람 하나 안 죽이고 살아왔다

나도 진짜 약간 싸이코패스 성향 있는줄 알았는데 애기들은 저런 행동 하기도하구나... 오.... 아동발달에 대해서 무지한 사람들은 저런거보면 진짜 순간 너무 놀라긴하겠다

애기니까 그럴 수도 있지, 싶은데 어른들 입장에서 보면 좀 섬뜩하긴 하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