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가의 행적
-친한 언니와 작가 본인 둘다에게 어장친 쓰레기 한남이 있었음.
친한 언니는 한남 손절치고나서 작가에게도 경고해줬으나 작가가 개무시.. 결국 한남이랑 사귀다 크게 데임
-sm에서 s 기질이 있는 미국남이랑 어플로 만나서 원나잇하다가 얻어맞음.
분위기 깨지자 미국남이 미안하다고 붙잡는데 마음이 풀려서 그 집에서 결국 자고 감
- 미국남한테 계속 맞고 졸리고 강압적인 관계 이어나가면서 은근히 즐기다가
결국 불법촬영당하고나서야 미국남 손절
-어플로 만나서 5시간 정도 같이 시간 보냈던 노르웨이남이 자기 섹파해달라고 노르웨이에 몇달간 와서 살라고 제안함.
작가가 그거 받아들이고 노르웨이로 가서 그 남자 집에서 삶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노르웨이남은 진성 옐로피버로, 동양인 여자만 골라서 사귀며 일본로망이 있음
세일러 교복 같은거 섹스아이템으로 가지고 있음...ㅋㅋㅋㅋㅋ
이 노르웨이남이 사귀자고 하자 작가는 모든걸 알고도 사귐
본문속 캡쳐는 그 노르웨이남이랑 결국 헤어지고나서 작가 언니한테 한소리 듣는 장면인데
거기다 대고 저렇게 말하는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이 만화 그냥 그사세 프릭쇼 보는 기분으로 재밌게 보고 있는 편인데
작가가 솔직히 너무 이상한 데서 비상식적인 사람같다는 생각이 계속 들긴했거든ㅋㅋㅋㅋㅋ
너무 위험에 대해서 경각심이 없고;
심지어 저 노르웨이남이랑 5시간밖에 안 만난 상태에서 오란다고 저 나라, 저 남자의 집으로 훌렁 가서 몇달동안 살았다는게ㅋㅋㅋㅋ
너무 충격적이었음
다행히 아무일 없이 돌아왔다지만; 노르웨이남의 부모까지도 그 얘기 듣고 농담삼아 저 작가보고 싸이코라고 했을 정도..
작가도 진짜 이상한데 난 저 작가 주변의 친구들도 좀 이상하다고 생각했거든.
작가가 저러는데 말리는 친구 한명도 안나오고; 오히려 잘 다녀오라고 응원해주거나 심지어는 작가 원나잇하는데 쓰라고 자기 자취방도 빌려주고 그럼..
그래서 그냥 끼리끼리인가 싶었는데 저 본문 캡쳐부분까지 보니까
걍 저 작가가 말을 해도 안들어먹는 성격이라 말하기 입아파서 냅두나 싶더라;
세상에 뭐 저런 사람도 있는거지~ 하면서 프릭쇼 보는 기분으로 재밌게 보고있긴한데
저 작가랑 친구하라 그러면 난 절대 못할듯ㅋㅋㅋ 어후ㅋㅋㅋㅋ
으악....ㅠㅠ내 친구면 진짜 손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