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치료받고 싶었다" 호소한 서현

김정현과 함께 했던 '시간' 끝나고 "정신과 치료받고 싶었다" 호소한 서현

<종영 후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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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은 "심리적, 체력적으로 힘든 상태에서 책임감까지 더해져 무조건 해내야 한다는 생각뿐이었다. 아프면 안 된다는 생각까지 들었다"라며 힘든 심경을 전했다. 


또한 그는 "제가 약해지면 모두가 흔들릴 것 같아 중심을 잡는 데도 정신을 집중했다. 하루에도 몇 번씩 정신과 치료를 받고 싶었다"라고 털어놔 주위를 안타깝게 만들었다.


서현은 '시간' 회식 때 태어나서 처음으로 술을 많이 마셨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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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 3년동안 얼마나 폭로하고 싶었을까....